떡볶이外

강남에서 천 원이면 이용할 수 있는 빵 뷔페를 가봤더니 -테이크 어반

[유치찬란] 2015. 5. 20. 07:3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테이크 어반'은 스마일 타임이라고 해서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30분(주말 오전10시) 까지 음료를 주문을 하면, 천 원(주말 천오백 원)에 여러 종류의 빵을 무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2006년도부터 (지금은 없어진) 압구정점부터 시작된 스마일 타임. 사실 몇 번 방문 (모임도) 해봤던 곳인데요. 오랜만에 찾아가봤습니다.


2015년 4월 22일 방문하다.

 

주말에만 이용을 하다가 처음으로 평일에 방문해 봤습니다.

 

 

 

오전8시. 매장 안은 여유 로와 보였습니다. 카운터에서 음료를 구입 후. 빵 뷔페를 이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빵 뷔페 이용을 테이크아웃. 빵 포장도 가능했는데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만들어 온기가 남아있는 빵들을 직원이 손님에게 담아주고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보통 5~6가지의 빵이 제공된다고 직원이 말해주었지만, 실제로는 8~9가지 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올리브 빵

 

통밀과 호밀이 섞인 바게트와 식빵

모닝 소보로

 

베이글

 

포카치아

 

초코 머핀

 

 

저도 스마일 타임을 이용하기 위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주문 시. 스마일 타임 (빵 뷔페)을 이용한다고 하면, 주문한 음료와 함께 인원에 맞는 접시를 주었는데요. 그 접시에 빵을 담아 이용하면 되었습니다.

 

 

 

카페 아메리카노.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딸기 잼과 버터, 올리브 오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접시에 담아 온 빵입니다.

 

 

 

올리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올리브 빵.

 

 

 

기존의 소금 빵이 없어지고. 대신 나오고 있었던 베이글.

 

 

 

촉촉하고 보드라 왔던 식빵.

 

 

 

유자가 들어간 식빵도 있었습니다.

 

 

 

양파와 올리브가 들어간 포카치아 빵도 먹어봤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 왔던 모닝 소보로.

 

 

 

아쉽게 초코 머핀은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소량 제공되었던 크렌베리 치즈 타르트는 먹을 수는 있었습니다. 상큼함이 있었던 타르트.

 



재미있는 것은 (한강을 기준으로) 강북이라 할 수 있는 마포구 리치몬드 제과점의 빵 뷔페는 호밀의 함량이 높아 식감(맛)보다는 건강함에 더 중점을 둔 빵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강남 테이크 어반의 빵 뷔페는 식감과 (단)맛을 살린 담백한 빵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 빵 뷔페도 선택하고 이용할 수가 있었던.. '

 

http://blog.daum.net/gisadan/15798147 리치몬드 제과점 빵 뷔페 참고.

 

영수증

 

 

테이크 어반 총평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이용되는 빵 뷔페는 음료를 주문을 하면, 평일에 천 원에 이용할 수가 있었고. 천 원 빵 뷔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갓 나온 빵들의 품질은 (밀가루 반죽 냄새가 느껴진 빵도 있었고. 천연 효모로 만든 빵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꽤 좋게 느껴졌습니다.

ps: 소량만 나오는 빵이 있기 때문에 빵 케이스가 보이는 곳에 앉아있는 것도 이곳 이용 방법의 팁이라면 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2시 30분

               *스마일 타임 (빵 뷔페) 평일 오전 8시~ 오전 9시30분

                                                 주말 오전 8시~ 오전 10시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00-7

연락처   02- 5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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