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앙로에 오면,
진 풍경을 목격 할 수 있다.
줄을 서는 수 많은 사람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줄을 서는 걸 까?
바로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우리나라 1호 빵 집의
빵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오후 1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
1시30분에 나온다는
앙금 빵을 구입 하기 위해
모르는 분들과
한 마음이 되어, 함께 기다린다.
기다림의 줄은
가게 안에서도 이어졌으며
배급 받는 식으로
원하는 빵을 선택 한 후
계산하기 위해
또 줄을 서야 하는, 그야말로 전쟁터 같은 곳"
과연, 이 곳 빵들이
얼마나 대단 하길래...
나는,
무척 궁금 해 진다.
이 곳 제과점은
추억의 빵들이 주력 메뉴"
앙금빵"
야채빵"
소보로 빵"
롤케익"
땅콩 크림빵"
꽈배기등을 전시
손님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다른 빵들은
기다리지 않고 구입 할 수 있지만,
이 곳의
대표 메뉴라는
앙금빵과 야채빵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1인당
한정 판매를 하고 있다.
리뷰를 하는 나도
낮 1시부터 줄을 서
낮 4시가 넘어서야 단팥빵과 야채빵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손님이 많지 않았던 이 곳이
몇 년 사이
어떻게
이정도로 유명 해 졌을까?
바로 방송의 힘이다.
우리나라 1호 빵 집이라고 언론에 한 번
공개 된 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
방송국 작가들이
앞 다투어 방송 촬영장소로 선정하고
블로거들도
앞 다투어 글을 올리면서
우리나라 대표 빵 집이 되어 버렸다.
일제시대
1920년대 이즈모야 화과점을
1945년, 해방 후
이씨성을 가진 사람이 인 수"
처음 문을 연,
상징적인 공간이 사진 속에 있었으며
이런,
우리나라 1호 빵 집이라는 상징성과
누구나
어릴적 추억의 빵으로 기억 할
앙금빵이
대표 빵으로 있는 곳이었으며
앙금빵은
쌀 가루로 만들어
건강에 좋을 것 이라는 입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 선물용 빵으로 선택 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충격적"
4월에 이 곳을 다녀 왔다는
맛탐 가족이 제보 해 준, 사진에 의하면
이 곳 빵은
유화제등, 화학첨가물을 이용 만들었기에
대형 프렌차이즈 빵과
별 반 다를께 없다는 주장 이었으며
이 곳 빵 맛을 본,
저 또 한
그 친구의 의견에 동의 하게 된다.
신문 기자들과
방송 작가들은
맛을 보고,
기사를 내거나 방송 원고로 내보내는 걸까?
이 곳 대표빵인 앙금빵은
속이 꽉 찬,
팥 소는 마음에 들지만
몸에 전율이 올 정도로
느끼함" 단 맛이 강 한 빵이었다.
야채빵"
특별함은 없지만,
먹고 난 뒤
한 번쯤,
생각 날 정도로
중독적인 매력이 있는 야채빵 이다.
야채 소가 듬뿍 들어간 게
인상적"
나는 오히려
추억의 땅콩 크림빵이 더 마음에 든다.
이는
이 곳 대표 빵들이
특정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얘기다.
영업시간
휴무는 매월 상황에 따라 유동적"
오전 7시30분 ~ 오후10시 30분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 12-2
연락처
063-445-2775 '
* 앙금빵, 야채빵 나오는 시간
오전 8시 동시에
그 이후
빵 소진 시간에 따라
앙금빵, 야채빵이
1시간30분 단위로 나온다.
어르신 분들에게는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우리나라 1호빵 집이라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곳이며
방송 언론을 통해
군산의 지방경제를 살렸다 말하고 싶을 정도로
군산의 대표 명물 빵 집"
대표빵인 앙금빵은
특정 맛(단 맛)을 강조
먹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생길 수 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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