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간판도 없지만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동대문 쇼핑공간의 이색 매점

[유치찬란] 2013. 9. 30. 06:30

 

 

 

 

쇼핑 명소 중 하나인, 동대문

 

그 동대문 쇼핑상가

간판도 없지만, 예약해야 만 먹을 수 있다는

한 분식집이 있어 찾아 가 본다.

 

 

국내 방송에

수 차례 소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방송에도

30여 차례 소개 되었다는 그 곳" 찾아가는 길

두타 쇼핑공간, 맞은편 찻 길"

 

 

신 평화 패션타운으로 우회전"

 

 

 

패션 남 평화상가 맞은편 건물"

제일 평화상가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다.

 

 

상가 정문, GATE 4  지하1층에

 

 

올 해로

16년이 되었다는, 간판 없는 매점이 보인다.

 

 

 

낮에는  밥 상을

밤에는 테이블을 놓은, 이색 공간"

 

이 작은 공간에서

식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예약을 하고 있다.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으며,

 

식사시간이

20분이라는 제약"

 

먹기 불편 한

비 좁은 공간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이 곳에서 파는

비빔국수, 김밥등의 메뉴 때문이다.

 

 

 

최근, 

장조림이 올려진 영양국수가 인기라지만,

 

이 곳의 대표 메뉴인

비빔국수를 주문 한다.

 

 

단무지와 함께

간이 거의 안된, 콩나물 국물과 함께

 

 

비빔국수가 제공"

 

 

매콤하게 비벼진

비빔국수가 먹음 직 스럽다.

 

 

직접 담은 김치가 아니라 아쉽지만,

 

편의점에서도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유명 김치를 납품받아 사용하고 있다 하며

 

 

보통 사람이 먹기에 매운,

이 비빔국수는 

 

단 맛을 추가.

 

전형적인

매콤달콤 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다.

 

 

주문 후 바로 삶아 만든다는

이 비빔국수는

 

면이 좀 더 탱클탱클 했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익숙한 양념(조미료의 감칠) 맛이 있어

먹으면, 먹을 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다.

 

 

 

비빔국수 만큼이나

이 곳 김밥이 인기 있다는 이야기에

 

부추불고기 김밥

추가 주문(선불) 한다.

 

 

김밥 담는 용기가

다른 곳과 달랐으며

 

 

흑미밥에

소 불고기를 넣어 만든 김밥"

 

부추 불고기 김밥을

한 입 먹어보니

 

 

냄새도 없고

비교적 부드러운 소 불고기 맛이 어울려 진다.

 

다시 방문 한다면

또 먹어보고 싶어진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9시 ~오후 5시30분

오후 8시  ~새벽 6시

 

주소

서울시 신당동 774 제일평화시장 구관 지하1층

 

연락처

02-2253-1552

 

 

아무리 맛있는 공간 이라도

먹기 불편하며

 

이렇게

옷가게 옆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 한다는게

이 곳의 함정"

 

                                                              글/사진/유치찬란"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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