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늦게 가면 매진 된다는, 한정판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점 -일미집

[유치찬란] 2013. 9. 20. 06:30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 가?

 

누구나

사람에 대한 추억이 있다.

 

이성에 대한 기억 이라면,

더더욱! 잊지 못한다.

 

 

나에겐,

직접적인 추억은 없는 곳이지만,

 

가끔, 한 사람이 생각 날 때

찾게 되는 곳을

 

지금 찾아가 본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한정판으로만 판매하고 있는 곳"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5번출구 옆. 골목으로 직진"

 

 

이 곳에서 좌회전"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다.

 

 

일미집이라는 이 곳"


 

 

한정판,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맛으로 입 소문 나

 

저녁 때면

항상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여러 자격증을 가진,

사장님의 노하우에

 

 

 

5일간 고기를 숙성"

 

 

하루 하루 준비 해 논,

일정량의 고기만 판매하기 때문!

 

 

요즘은

입 소문 덕분에

 

하루 목살은 40인분

삼겹살은 60인분 준비 해도  오후 4시 오픈, 오후 9시가 되면

준비 해 논, 고기가 매진 된다고 한다.

 

 

메뉴판"

 

 

 

이 곳은

연탄불로 고기를 구워 먹는 곳"

 

 

철판석쇠에

돼지기름을 두룬 후

 

 

 

한 상 차림이

완성 된다.

 

 

상추와 쌈장 재료

 

 

파 무침"

 

 

돼지 껍때기

 

 

달걀 찜"

 

 

 

청국장 스런, 된장찌개

 

 

오징어 무침"

 

 

 

주문한 목살 1인분,

삼겹살 1인분이 제공 된다.

 

 

이 곳

고기의 특징은 숙성한 생고기"

 

 

이제

굽기 시작한다.

 

 

일정시간 굽고

한 번 뒤집은 후

 

 

한 입 크기로

고기를 자른다.

 

 

이제,

고기를 잘 익히기만 하면 완성"

 

 

고기는

맥주와 함께

 

 

 

먹음 직 스럽게 구워진 목살을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

 

 

파 무침과

함께 먹거나

 

 

상추 쌈을 먹으면,

고기 맛이 더 풍부 해 진다.

 

 

 

삼겹살"

 

 

삼겹살도

맛있게 구운 뒤

 

 

강된장과 함께

상추 쌈을 먹는다.

 

 

 

잘 숙성되어

부드러운 고기 만큼,

 

된장 찌개에

밥을 함께 먹는 맛도 일품 인 곳 인데..

 

 

 

오늘은

전과 달리 밥에 냄새가 난다.

 

한 번 컴플레인 걸고

새로 지은 밥이 제공 되었음에도 역시...

 

내가 먹었을 당시,

밥 통, 쌀 등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후 4시 ~ 오후 11시 30분"

 

주소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465-46

 

연락처

02-987-3055

 

 

바닥에 깔린 상호 앞을

수 많은 사람이 지나치 듯"

 

사람의 인연도

오래오래 알고 지낼 수도

 

스처 지나갈 수 있는 거 같다.  

 

그것이 인생 이다.

 

 

처음에

이 곳을 방문 안 했었더라면!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낼 수 있었을 텐데..

 

 

누구나

뭔가에 대한 아쉬움이 있듯

 

이번 방문에는

밥이 아쉬웠던 하루"

 

 

 

 

늦게 가면, 기다리거나

먹을 수 없다는게 이 곳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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