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 가?
누구나
사람에 대한 추억이 있다.
이성에 대한 기억 이라면,
더더욱! 잊지 못한다.
나에겐,
직접적인 추억은 없는 곳이지만,
가끔, 한 사람이 생각 날 때
찾게 되는 곳을
지금 찾아가 본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한정판으로만 판매하고 있는 곳"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5번출구 옆. 골목으로 직진"
이 곳에서 좌회전"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다.
일미집이라는 이 곳"
한정판,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맛으로 입 소문 나
저녁 때면
항상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여러 자격증을 가진,
사장님의 노하우에
5일간 고기를 숙성"
하루 하루 준비 해 논,
일정량의 고기만 판매하기 때문!
요즘은
입 소문 덕분에
하루 목살은 40인분
삼겹살은 60인분 준비 해도 오후 4시 오픈, 오후 9시가 되면
준비 해 논, 고기가 매진 된다고 한다.
메뉴판"
이 곳은
연탄불로 고기를 구워 먹는 곳"
철판석쇠에
돼지기름을 두룬 후
한 상 차림이
완성 된다.
상추와 쌈장 재료
파 무침"
돼지 껍때기
달걀 찜"
청국장 스런, 된장찌개
오징어 무침"
주문한 목살 1인분,
삼겹살 1인분이 제공 된다.
이 곳
고기의 특징은 숙성한 생고기"
이제
굽기 시작한다.
일정시간 굽고
한 번 뒤집은 후
한 입 크기로
고기를 자른다.
이제,
고기를 잘 익히기만 하면 완성"
고기는
맥주와 함께
먹음 직 스럽게 구워진 목살을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다.
파 무침과
함께 먹거나
상추 쌈을 먹으면,
고기 맛이 더 풍부 해 진다.
삼겹살"
삼겹살도
맛있게 구운 뒤
강된장과 함께
상추 쌈을 먹는다.
잘 숙성되어
부드러운 고기 만큼,
된장 찌개에
밥을 함께 먹는 맛도 일품 인 곳 인데..
오늘은
전과 달리 밥에 냄새가 난다.
한 번 컴플레인 걸고
새로 지은 밥이 제공 되었음에도 역시...
내가 먹었을 당시,
밥 통, 쌀 등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후 4시 ~ 오후 11시 30분"
주소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465-46
연락처
02-987-3055
바닥에 깔린 상호 앞을
수 많은 사람이 지나치 듯"
사람의 인연도
오래오래 알고 지낼 수도
스처 지나갈 수 있는 거 같다.
그것이 인생 이다.
처음에
이 곳을 방문 안 했었더라면!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낼 수 있었을 텐데..
누구나
뭔가에 대한 아쉬움이 있듯
이번 방문에는
밥이 아쉬웠던 하루"
늦게 가면, 기다리거나
먹을 수 없다는게 이 곳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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