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30년 전통의 맛! 국산 콩으로 직접 만드는. 먹거리X파일 착한 두부 -전주식당

[유치찬란] 2013. 8. 27. 06:30

 

 

 

prologue

  우리들은

  먹고싶은 호기심

 

  먹고나면, 건강 해 질 꺼라는 기대심리

  착한식당을 찾고, 열광 하고 있습니다.

 

 

, 호기심과 기대심리에

  착한 먹거리를 갈망 한다는 건,

 

  우리들 먹거리에 대한,

  또다른 시작 의미 합니다.

 

 

  우리들에게 길들여져 있는

  익숙한 맛이 아닌

 

  건강한 맛에 대한, 새로운 시작"

 

 

  그 새로운 시작이

  익숙함이 되는 그 날을 위해

 

  저는, 착한두부가 있는

  강원도 양구를 다녀 옵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두부 좋아 하시나요?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두부 반찬만 싸와

친구들로 부터  "너희집 두부 장사 하니?" 

놀림을 받았을 정도로..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우리들이

즐겨먹는 두부는

 

대부분 중국산 콩으로

소포제등의 첨가물을 이용, 만든다고 합니다.

 

 

국내산 콩으로 만들고

소포제등을 넣지않고 만드는 착한 두부는 없을까?

 

먹거리X파일 제작팀과

검증단이 선정한..

 

강원도 양구의 착한두부집을

지금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대중교통 이용 시)

동서울 터미널에서 

강원도 양구행 고속버스를 탑니다.

 

상봉 터미널에서 타시면 안됩니다.

(어느 직원 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통화시.. 저에게 잘 못 알려주었네요..)

 

 

동서울 터미널 승차시

약 2시간 소요 되며

 

양구 터미널 하차 후

바로 찻길을 따라

(운동장 방향) 직진 합니다.

 

 

엄마네 민막집에서

좌회전"

 

 

다시 찻길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이 곳에서

좌회전"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시골임을 느끼게 해 주는 식당..

 

원조 촌두부 전주식당"

 

 

기와집 밖,

수 많은 땔감이 눈에 들어 왔던, 이 곳...

 

 

이 땔감으로

가마솥 두개를 이용..

 

가스불과 다른,

두부 만들기에 적당한 화력으로

 

당일 판매 할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두부는 아침에 다 만든 후

식히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으며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이 두부는

 

하루 80모 (많게는 120모) 까지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전골에 들어갈

순두부도 눈에 들어 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이 곳"

 

손님들과 함께

착한 음식을 먹어보려 합니다.

 

 

메뉴판"

 

 

 

저는 이 곳의 대표메뉴인

촌두부 전골 두부구이를 주문"

 

이렇게

한상 차림이 제공 됩니다.

 

 

먼저 깔끔한 맛이

인상적인 반찬들..

 

 

부드럽게 입에 감기는

나물이 인상 적 입니다.

 

 

밥과 함께

본격적인 두부요리를 즐겨 봅니다.,

 

 

촌두부 전골 1인분"

 

 

아침에 만든

순두부를 넣어 만든다는

 

이 곳의 대표메뉴 순두부는

 

초물(순두부)에

10가지를 달여만든 집 간장만 넣어 완성 시킨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일품"

 

 

들기름등 양념 맛 때문인지..

뜨거울 때는

 

육계장 같은 양념맛이

처음에 확 느껴졌었는데...

 

이는

간장으로 느껴지는, 어른의 맛" 입니다.

 

 

국물이 식으면서

 

이 국물의

고소하고 진한 맛의 진가가 발휘 됩니다.

 

 

먹고 깜짝 놀랬던

두부 구이"

 

 

생각보다

큼직큼직 한 두부...

 

사진상, 잘 표현이 안되었군요 ㅠ

 

 

구울 때 소금을 뿌려낸 후

들기름으로 구워내어

 

소금 특유의

짭쪼름한 단 맛이 느껴지며

 

입 안에 넣으면, 사라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일품 입니다.

 

 

순수한 두부 맛을 느낄려면,

양념 간장 보다는,

 

 

두부를

그냥 즐기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고기 먹을 때

육즙을 맛으로 표현 하나요?

 

두부도

초물이 입 안에서 퍼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 ~ 두부 소진시 까지 (오후 2시안에 매진)

 

주소

걍원 양구군 양구읍 95-82

 

연락처

033-481-7922

 

 

 

전 날에

쓸 만큼의 국내산 콩을 물에 불리고

 

새벽 5시30분이 되면,

어김없이 장작불을 지피며

 

두부를 만드는 이 곳"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먹거리 였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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