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강남 핫 플레이스, 떠 먹는 팬 치즈 -미즈 컨테이너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독특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분위기로

 

많은 분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강남의 한 음식점을 찾아가 봅니다.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어필"

 

한 겨울에도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 만큼..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그 곳!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열광적인지..

 

함께 찾아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화살표 방향에서 우회전"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미즈 컨테이너 로

 

 

 

봄을 시샘하듯,

 

우리 겨울이의

마지막 꽃샘 추위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이 곳을 찾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매장 안 모습"

 

 

 

클럽에서나 어울릴 법 한

볼륨 업 음악 소리와 함께...

 

뭔지 어수선한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처음 온 분들은

당황 해 할 수도 있으며..

 

 

매니저급, 직원의 구령소리에 맞춰

합창 하듯 외치는 직원들의 소리"에..  분위기도 적응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공사판에서나 봤음직한

문구와 함께..

 

 

드럼통, 헬멧등이 보였으며..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의 줄이

 

1층 홀 안에도 있기에...

 

 

대부분의 손님들은

기다리는 손님들과 눈이 안 마주치는

2층을 선호 합니다.

 

 

 

이 곳이

손님들이 선호하는 2층. 미즈의 명당 자리로

 

비교적 넓은 자리가 준비 되어 있었으며...

 

 

 

아래 사진은

작년, 여름에 방문 했었을 때의 2층 사진 ><"

 

1층보다

2층 테이블 간격이 넓어보이고..안락 해

 

많은 분들이

선호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카운터에서

주문,계산하고..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가격 변동이 있었으며....

 

 

 

저는 이 곳에서

열이면 아홉,  주문 한다는 샐러드 스파게티와

 

팬 치즈 중,..

갈릭 베이컨 팬 치즈를 주문

27,500원 계산"

 

 

계산을 하자..

번호표가 달린 헬멧을 주었으며...

 

이 헬멧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

 

이 곳 직원이

번호를 확인, 음식을 제공" 합니다.

 

 

 

이  곳은

혼자 오는 손님이 절대 없기에

 

기본 셋팅은

항상 2인용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 오는 손님도

1년에 한 두번, 있을 꺼에요 ^^

 

지방을 가려다가

이 곳을 급 방문 한 란이 +_+"

 

 

주문 한

갈릭 베이컨 팬 치즈와 샐러드 스파게티"

 

 

갈릭 베이컨 팬 케이크"

 

 

콘 후레이크와  베이컨,

슬라이스 된 치즈가 토핑 되어 있습니다.

 

 

 

이 곳 팬 치즈는

떠먹는 치즈라 생각 하심 될 꺼에요..

 

메뉴판에도 그렇듯"

피자가 아닙니다.

 

 

먹을 때만 해도..

저도 피자라 생각 했었고

 

이 곳을 다녀 온, 거의 모든 사람들이

떠먹는 피자라 리뷰를 하지만!!

 

치즈를 토핑해 먹는

떠 먹는 치즈 입니다.

 

 

이렇게

먹는 도구를 이용, 치즈를 떠 먹습니다.

 

 

다진 마늘과  함께..

베이컨과 콘 프레이크를 함께 먹어볼까요? ^^

 

 

제가 주문 한.

갈릭 베이컨 팬 치즈는

 

마늘 향이 강하기에..

 

함께 제공 된

이 소스와 함께 먹으면...달콤함을 더 할 수 있습니다.

 

 

 

팬 치즈는

포크로 떠 먹어야

 

치즈가 이쁘게 떠진다는 직원의 말씀!! 

(다 먹으니 말씀 해 주시는......직원님 정말 나빴어!! +_+" )

 

 

그러고 보니..

저도 예전 방문시.. 포크로 먹었었네요 ㅋ  란이 바보!! @,@"

 

 

 

음료를

따로 주문, 안 한 이유는

 

이렇게

얼음 물을 제공 해 주기 때문 인데요..

 

서빙 하시는 직원분에게 얘기하면,

이렇게 제공 해 준 답니다.

 

 

샐러드 스파게티

 

 

사진 상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엄청 큰 냉면 그릇에 제공 된 음식으로..

 

여성 둘이 먹기에도 많을

충분 한 양 입니다.

 

 

요즘 음식 양으로

홍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가앤쿡 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 한 건,

 

이 곳이 먼저고

원조격이 아닐까 싶네요 ^^;;

 

 

적색 양배추를 들춰내니

 

콘이 보였으며..

 

 

콘 속에는

 

시큼한? 새콤한 소스에

미트로 맛을  더 한, 스파게티 면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가운 음식으로

냉 파스타라고 불러도 될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_<"

 

 

이 음식을

샐러드로 불러야 할 까요?

 

스파게티로

불러야 할 까요?

 

 

이름처럼,

샐러드 스파게티가 정답 일 듯 합니다.

 

 

드레싱이

과하지 않아..

 

파스타 면과 야채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으며..

 

다진 마늘이

매콤함을 더 해,

 

첫 맛 보다..

먹으면, 먹을 수록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베이컨 팬 치즈와 샐러드 스파게티"

그렇게 아주 감탄 할 만큼, 맛있다 라기 보다는,

 

두 음식의 조화가

잘 맞아 떨어져.. 만족도를 휠씬 높여 주었으며....

 

이 곳만의

분위기가 더 해져... 결코 잊지 못 할, 감흥을 안겨 줍니다.

 

 

 

 

동그라미 속,

아이가 헬맷을 쓰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

 

아이에게도 신선한..

이 곳만의 독특함이 있는 곳으로

 

 

영업시간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

오전11시 ~오후 10시   "전화는 안된다고 합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1316-29  타임빌딩 1층

 

 

 

대구에서 성공,

강남까지 진출 했다는 이 곳!!

 

 

공사판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

클럽같은 분위기의 음악!

 

퐁듀와 또 다른 느낌의 떠먹는 치즈와 

푸짐한 양의 샐러드 파스타, 헬맷등의 독특한 발상"

 

음식이 나오면,

손님과 직원의 하이파이브는

이 곳만의 룰이며..

 

미즈 컨테이너 만의 교감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음식 맛이 전부가 아닌,

 

이 곳만의 분위기가

맛과 함께 재미를 더 해 주는 곳으로...

 

 

줄서서 먹는, 강남의 핫 플레이스 였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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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신동엽의 있다없다, 생방송 오늘,

시사매거진 2580,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 출현 했던, 떡볶이 카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