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오전,
고속버스에 몸을 맞긴체.. 전주를 내려 갑니다.
작년 봄, 이슈가 되었었던
하루 한정판매 한다는.. 전주 중화산동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슈를 먹어보기 위함 인데요...
직접 로스팅한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명소로도 알려지고 있다는 그 곳,
저와 함께 찾아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버스 노선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자가용 이용 하시거나
택시를 타고
전주 중화산동 BMW 매장을 찾아가야만 합니다.
BMW 매장 오른쪽,
사잇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깐쇼새우를 지나,
골목 안으로 들어 간 후
화살표 방향에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으며...
이름도 귀여운,
반달곰 카페가 보입니다.
창가 자리가 매력적,
데이트를 즐기는 한 커플이 눈에 들어 오 듯"
이 곳은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
비교적 큰 공간 이지만,
소박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4~5월 봄"
벚꽃 나무들이 어울려지면
분위기 정말 좋아진다는, 야외 테라스"
한 번, 꼭 재방문 하고 싶어집니다.
주방 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제공 해 주고 있었으며...
커피는
로스팅 머신으로 직접, 원두를 볶은 후
커피와 함께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디저트는
일본, 동경제과 양과자과를 졸업 했다는,
사장님 동생이 직접 만들고 있었으며,,,
이 곳에서
가장 인기 좋은,
하루 한정 판매 슈 입니다.
주방 상황에 따라
하루 6개~10개 평균 8개를 오후3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저는
사장님이 추천 해 주신
커피와 함께.. 슈를 주문"
스페셜티 원두라는
사진 오른쪽,
원두 크기가 비교적 큰, 인도네시아 이스칸다 원두를
핸드 드롭방식으로 추출" 제공 해 주십니다.
향긋한
커피 향기에 취한 듯,
란이는
연기와 함께 뾰로롱!~~
커피에 비친, 소나무 처럼
란이의 또 다른 모습,
또다른 세상을 상상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 합니다.
스카치 버터맛이 난다는
인도 이스칸다 커피는
구수함과 함께
마치, 블루베리 초콜릿을 먹 듯"
깊은 향이 느껴졌으며...
식으면서,
신 맛이 느껴 집니다. 마음에 드는 커피 였어요 ^^
란이는
이 슈를 먹기 위해
서울에서 전주까지 방문 @_@"
작년, 이상근 기자님이
리뷰해 준, 이 곳 슈를 보고.,..어찌나 먹어보고 싶었는지 ㅠ
반으로
컷팅 해 봅니다.
버터 함류양이 높은,
슈의 겉 부분은
마치 홈런볼 같은
느낌 이었으며...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
5대5 라는 이 곳만의 황금 비율로
아이스크림 처럼, 부드러운 맛을 가진 슈 였습니다.
슈 크림이
정말 넘칠 정도로 많져? ^^
약간 힘을 주자,
슈 크림이 흘러 넘칩니다.
하루 6개~10개
평균적으로 8개 생산 되며
1인 2개 이상 판매 안된다는 슈"
혼자 먹기 아까워
이렇게 2개를 포장, 서울로 가져 온 후...
케이크와
슈 크림을 좋아하는,어머니에게 전해 드리기 전에.....
서울로 가져오며
상했나, 안 상했나...
살짝, 검사 해 볼께요 ㅋ
슈크림 때문에
겉 빵 부분이 살짝 촉촉,
불은 느낌 이지만.,..이상무!! @_@"
슈는 직접, 그 곳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 듯 하네요 ^^
다시 조심 스럽게 포장"
어머니께 드렸답니다.
영업시간
낮12시 ~오후 11시
063-226-7337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765-4
참고사항
4월 이후, 영화의 거리(객사) 맞은편 웨딩 거리에
공방느낌으로 꾸면진, 2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슈에 대한,환상이 있는 란이"
원하던,,
좀 더 아이스 크림 같은, 라이트 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다른 곳에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정말, 만족 스러운, 슈 입니다.
더군다나
이 곳 커피 맛 만큼, 분위기도 최강!!
야외 테라스가
이쁘다는 4~6월 초 안에... 다시 한 번 방문 하고 싶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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