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강원도 횡성에서 맛 본, 1등급 한우의 맛 - 횡성 축협 한우 프라자

[유치찬란] 2012. 4. 18. 07:0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말, 막국수를 먹기 위해

강원도 횡성을 다녀 왔었는데여..

 

이런, 강원도 산 길 속"

한 오두막 집을..택시를 타고 갔지만,

 

 

돌아오는 길이 막막해...

 

히치하이크를 하게 됩니다.

난생 처음 하는 히치하이크"

 

 

서울에 돌아가게..

터미널에만 데려달라고..부탁 했었는데여"

 

마침, 

아저씨,아주머니께서..속초를 가신다길래....

 

속초까지"

갈 마음을 먹었었답니다. ㅋ

 

하지만...;; 길을 잘 못들어..

새말까지 오게 된...!!!

 

저는 세워달라고 말하며,,,

급, 횡성한우 고기를 먹게 되었답니다. ^^;;   

 

태워 주셔서..정말 고맙습니다. (__)

 

 

 

이 곳이

횡성에서...횡성한우로 유명한 곳 이라고 합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던 이 곳"

 

매장 안은 의외로 컸으며...

 

 

많은 분들이

횡성한우를 즐기고 계십니다.

 

 

흠..가격표를 보니

 

혼자 먹기

좀, 부담 스러웠는데여..."

 

 

알고 봤더니..

 

이 곳에서 셀프.."

직접 한우부위를 고르면, 15%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여 ^^

 

 

당일 도축,

당일 판매한다는 한우고기"

 

 

 

이 곳 직원분의 추천은

한우 등심과 한우 채끝살 이었는데여...

 

이미 1++등급은

다 팔려나갔으며...이등급만 남았기에;;;

 

1+ 등급의 부채살과

안심 1등급을 선택,  구워 먹기로 합니다.

 

 

 

셀프로 고기를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기표를 받아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는데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불편함은 감수 해야 겠졍? ^^;;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을 둘러보니...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많은 사인들 중.,.

 

제가 아는 연예인은,

김희애, 가수 이수영, 뽀빠이 이상용, 이덕화 뿐이 없더라구여 ^^;;

 

 

 

그럼,  외국 쇠고기보다

우수성이 입증 되었다는...횡성 한우를 먹어보기로 할까여? >_<~"

 

 

 

테이블 위에

상차림이 시작 되었으며..

 

 

마늘과 양념장"

 

 

양파간장"

 

 

동치미" 등이 제공 되었습니다.

 

 

먼저 부채살을 구워봅니다.

 

 

숯불" 화력이 정말 좋았기에

금방, 고기가 익었는데여..."

 

사진 찍느라...

잘 굽지는 못했습니다. ㅠ

 

 

이 부채살 고기는

정말 입 안에 넣으면, 고소함을 느끼면서...

샤르르 녹아 내렸답니다. +_+"

 

왜 횡성한우에 열광 하는지

한 입, 먹어보고...바로 알 수 있었다규!! ><"

 

 

사진에서 보이 듯,

육즙이 흘러내리는, 먹음직 스러운 고기 였어여 ^^

 

 

 

앞 접시가

늦게 제공되어...

 

이렇게..

반찬위에 고기를 올려 놓았답니다.;;;;;

 

 

 

무 쌈으로도 먹어보고..

상추 쌈도 먹어 봤지만"

 

 

이렇게 먹는 거 보다는,

 

이 한우고기는

그냥, 먹어야 더 맛있었으며....

 

 

구운소금에

살짝 찍어먹어야 제 맛 이었답니다. ><"

 

 

그 다음으로는 안심 ><"

 

 

레스토랑에 가면,

저 안심은..스테이크로...멋진 요리가 될테졍? ^^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

 

 

앞접시에

담아..먹었답니다. ^^

 

 

먹음직 스럽져? ^^

 

 

안심부위는,

많이 심심 했는데여...

 

이렇게 소금에 살짝 찍어서.. ><"

 

 

정말..

연한 고기 였습니다. "

 

 

정말,,,잘 구운,

미듐 스테이크 같졍? ^^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문뜩!!

 

안심부위를

스테이크처럼, 구울 때...

 

소금을 살짝, 뿌리고 구웠다면"

더 맛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

 

 

 

확실히..

이 곳, 기본 메뉴판은

가격이 비싸 보였지만,

 

 

상차림, 5천원 추가해..

 

고기를 직접 사서

먹는게..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가..횡성한우 1등급 418g을

2만4천70원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 하겠어여...

 

서울에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가격 이겠졍? ><"   

 

 

 

이번에는 1등급 고기의 욕심에...

못 먹었지만,

 

다음에 온다면"

이 곳, 직원이 추천해 주신,

등심 치마살,채끝살 등을.....꼭, 먹어보리라 다짐 해 보면서..."

 

 

한우로 유명한, 횡성"

그 곳에서....한우를 즐겼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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