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큰 마음을 먹어야
외식을 할 수 있을 만큼,
요즘, 식당 음식 가격이
만만치 않아...
직장인들은, 도시락을 싸오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고물가 시대에
짜장면 한 그릇에 990원 하는 곳이 있다는데여..
놀라움과 함께..
그 맛이 어떨 지 궁금 해
지난, 주말 토요일 다녀 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일산2동 주민센터 삼거리....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는데여...
보시는 것 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에
990원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산의 한 짜장면 집"
역시,.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었으며"
여학생들이
단체로 먹으려 하는 거 같았습니다.
홀 안 가득,
손님들이 있었던 이 곳...
이렇게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는?
천원짜리 한 장이면..
짜장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기 때문 이겠졍? ><"
역시,..
짜장면이 990원 ><"
부가세 10원 포함,
실질적으로 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천원을 내고
짜장면을 주문 하자
단무지가 제공"
곧 이어..
짜장면이 제공 됩니다.
짜장면 소스 안에
뭔가 덩어리가 있었는데여...
양파와 함께... "
이렇게 고기도
2~3점 들어가 있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잘 비빈 후...
한 입 먹어보니?
느끼...했습니다.
하지만,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으니..
괜찮더라구여 ^^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었던 이 곳"
우연찮게
전국의 3대 천원짜장면 집을
모두 가보게 되었는데여...
전주의 아관원은
뭔가 간이 빠진 듯한, 밍밍한 맛이었다면..."
부산대 천냥짜장은
비교적 담백한 맛..."
이 곳,
일산 천원 짜장은
친숙한, 유니짜장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
어쩌다보니
호기심 강한 란이는..
전국의 천원짜리 짜장면을
모두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
예전에
1인분에 2만원 한다는
돼지불고기집을 리뷰 했더니...
제 정신이냐고..비아냥 거렸던
일부 네티즌들이 문뜩, 생각 났었는데여...
사실.. 2년전,
스시 효에서 리뷰를 위해
198,000+145,000,,,,가격 주고 먹은 건.... 인정 합니다만!!!
정직한 블러거들도
많이 있으니.. 삐뚫게만 보지 마시길 바라며...(__)"
사실...
저는 맛 집 블로거가 아닙니다.
전문가도 아니구여.."
출판사에서 출판 권유도 있었고
방송에도 몇 번, 출현 했었지만"
정말..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뭔지 모를...
허상 일 뿐!!!
호기심과
맛탐 카페에 대한, 의무감에"
이렇듯.. 방황 하듯.... "
내가 가보고 싶은 곳,
내맘대로 훌쩍 떠나고....
먹고 싶은 걸"
행동에 옮긴 거 뿐이 없답니다.
가끔, 이렇게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
에잇!! 블랙데이에
짜장면 먹고..괜히 울컥 했다는 G_G"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던,
일산의..990원짜리 짜장면을
맛 보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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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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