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라면,
이런 멋진 곳에서...스파게티를 +_+"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좋아하는 연인이 있다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 하며 식사를 하고 싶어 할 텐데여...
오늘 가려는 곳은
드라마등,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는, 강남의 한,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Pho Hoa 에서 우회전
다시..
GS편의점에서 좌회전 합니다.
직진 하시구여...
다시 GS편의점이 보이면, 우회전
이제 직진만 하심 되요 ^^
찾기가 넘, 어렵져? ㅠ
대중교통은 이 방법 뿐이 없었답니다.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이네여^^
솔로 앤 솔로
란이는 처음에는
이 곳이 커플 만들어주는 곳 인 줄 알았다져? >_<"
이 곳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편안한 공간 이라고 합니다.
정문 안을 들어가보니
이렇게 집 안에 정원이 있었구여...
정원 앞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한다면, 완전 좋겠져? >_<"
집을 개조한 듯한..
레스토랑 안, 1층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가 인터뷰 촬영을 하고 계셨는데여..
김소현씨는
유명한 뮤지컬배우로...지킬앤하이드, 오페라유령등에 출현 하셨다고 합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씨의 촬영이 끝난 뒤
촬영했던 장소를 사진에 담아봤구여..
벽 난로
한 여름이니깐,
당연히..벽 난로는 못 키는 거겠져? >_<"
지하 1층에는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비공간과
룸도 있다고 하구여..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아름다운 조명을 지나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 공간이 나온답니다.
물론, 이렇게..
식사도 할 수 있었구여...
평범하지 않았던,
벽에걸린 소품들 ..
" 사랑 "
사람들은
사랑을 하는 기쁨과
사랑을 받는 행복을 즐기며 사는 거 겠져? +_+"
두 분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으로 잘 표현 된 듯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 >_<"
그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림들이 전시 된,
갤러리 카페에서 식사하는 것도..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지난 주 목요일 낮..
이 날,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ㅠ.ㅜ
야외 테라스에서는 식사를 못하고,..
2층,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메뉴판
디너 세트
디너세트는
구성이 맘에 들었는데여...
가격이 80,000원 +부가세 10% 였답니다. >_<"
이 건,정말...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먹어야 겠어여 +_+"
스테이크는
안나비니에 납품하는 고기랑 똑 같다고 하는데여..
이미 안나비니 스테이크를 맛봤었기에..
이번 방문엔...스테이크는 생략 했답니다.
란이가 지구별에서
떡볶이 보다 좋아하는, 유일한 메뉴 파스타 +_+"
음료와 와인 리스트 입니다.
와인은
이 사진 한 장만 >_<"
사실..와인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 ㅠ.ㅠ
모든 메뉴.. 부가세 10% 추가
란이는
까르보나라를 주문 합니다.
고기도 안나비니에 제공되는 거와 똑같은 거 쓴다고 하던데..
안나비니에서 쓰는 똑같은 물 컵...+_+"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_+"
그런, 호기심을 뒤로 한 채..
식전 빵과
피클이 제공된 모습 입니다.
마늘빵
물티슈
피클
까르보나라
일반, 파스타 집의 까르보나라와 다르게..
브로컬리, 슬라이스 토마토,
야채등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 입니다.
베이컨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었구여..
이제 한 입, 먹어봐야 겠져? >_<"
여러분들도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크림이 많은, 소스의 파스타라...
상당히 진했습니다. 그리고 향이 강했는데여...
이렇게 브로컬리와
야채,토마토가 들어갔어도...
진하다 못해 느끼함이 있었답니다.
이 파스타는
정말, 진한 크림소스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여 >_<"
결국,
란이의 느끼함을 없애 줄, 피클이 더 필요 했답니다.
피클을 더 달라고 해야겠기에..
호출벨을 눌렀는데여..
직원분..정말 힘드시겠더라구여 ㅠ
1층에서 2층...왔다갔다 하시는 모습을 보니깐여 >_<"
피클이
새콤..아삭 맛있었어여 ^^
베이컨도 듬뿍.. >_<"
식어서 그런지
좀 느끼했던 마늘빵..
제대로 된, 마늘빵이라서 그랬던 거 같구여...
란이가
포기할 수 없는 맛!!
느끼해도..
크림소스에 찍어 먹는, 마늘빵 포기 못 햇!! >_<"
후식으로
녹차,커피가 제공 되었는데여...
란이는 커피를 선택 >_<"
서울시 역삼동 652-10번지
02-567-7005
까르보나라는
다른 곳과 달리..엄청 진한 맛 이었습니다.
크림의 양이 많아
느끼했지만...
이런, 아름다운 공간에서
식사를 했다는게 뿌듯 했구여..^^
좋아하는 분과 함께 한다면,
더 만족 스러울 꺼 같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떡볶이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족스러웠던, 강남 유명 파스타 -프리모바치오 바치 강남점 (0) | 2011.08.03 |
---|---|
1박2일 이승기도 반했다는, 부산 명물 씨앗 호떡 (0) | 2011.08.02 |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60년 전통의 맛.. 완당 -18번 완당집 (0) | 2011.07.29 |
1박2일 이승기도 먹고 반했다는 60년 역사를 가진, 부산 국제시장 비빔당면 (0) | 2011.07.28 |
부산대 앞 천원 자장면, 가격뿐만 아니라 양과 맛도 놀라워 -천냥짜장 (0) | 201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