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도 먹고 반했다는 60년 역사를 가진, 부산 국제시장 비빔당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부산의 한 재래시장.. 국제시장 먹거리 골목 안에는

비빔당면 이라는 특이한 음식이 있는데여...

 

소박한 음식 이지만,

무려 60년의 세월의 흐름속에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1박2일 이승기도

이 골목에서 맛 봤다는 비빔당면 ... 란이도 먹어볼까여? ^^

 

 

 

부산 국제시장 먹자골목에 위치 한 이 곳은

비빔당면,잡채,충무김밥을 공통적으로 파는 골목 이었습니다.

 

좌판에 음식을 펼치고,,,

목욕탕에서 봤음직한..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쪼르려 앉아 먹는 모습은...

재래시장의 소박함을 느끼게 해줬구여,,,,

 

 

 

당면을 삶아..야채가 올려진 비빔당면

 

손님이 주문을 하면,

뜨거운 물에 당면을 살짝, 데친 후..

양념장을 올려 제공해 줍니다.

 

 

이게 바로

비빔당면의 모습 인데여...

 

 

쓱삭쓱삭~ 비빈 후...

먹어보면??

 

 

생각보다..간장의 맛이 강했어여...

짧짤 했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입 맛에 안맞을 수도 있겠더라구여...

 

 

란이는

같은장소에서 이승기가 먹고 반했다는 ...비빔당면을

먹었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 겠습니다. >_<"

 

 

 

충무김밥

 

 

 

서울의 충무김밥과 달리..

오징어,무 이외에... 부추와 어묵을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충무김밥 1인분

 

 

김밥 안의 밥은

살짝, 아쉬움이 ㅠ.ㅜ

 

밥 맛이..

서울에서 먹던 거랑은 달랐거든여 >_<"

 

 

하지만,

함께 한 반찬들은 맛있었답니다. ^^

 

 

비빔당면 2,000원

충무김밥 3,000원

 

 

국제시장

비빔당면 골목을 들린 뒤..

 

바로 찻길 맞은편에 있는... 자갈치 시장을 들려봅니다.

 

수산시장의 느낌 이었어요 ^^

 

 

자갈치 시장 안에는

이렇게 1박2일 들렸다는, 생선구이 집도 있었는데여...

 

란이는 배가 불렀었기에 ㅠ

 

 

이렇게 사진에

담는 걸로만, 만족 해야 했습니다.

 

 

 

시장 한 켠에..

이렇게 전복을 굽고 있었는데여...

 

전복 4개에..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여 >_<"

 

 

 

전복 구이를 먹고 싶었지만,

꾹, 참으면서....

 

자갈치 시장 바로 뒤에 있는...

부두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갈매기는 알까여??

 

이 때

란이 마음이 어땠는지를여.... +_+"

 

 

란이는

동화속에 사는 걸 좋아하지만,

 

의무감에,,,

점차 계산적으로 되어가는게 아닌 가 하는..

허탈감같은.. 공허함을 느껴봅니다.

 

 

그래도 란이는

단순한 게 매력 이라져? ㅇ(>ㅂ<)ㅇ"

 

 

 

1박2일 이승기도 먹고 반했다는..

국제시장 비빔당면 골목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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