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1박2일 이승기도 반했다는, 부산 명물 씨앗 호떡

[유치찬란] 2011. 8. 2. 07:3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부산 여행길에 방문한 국제시장..

 

국제시장 입구 쪽에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발견 했는데여...

 

 

다름 아닌,

호떡을 먹기 위한 줄 이었습니다.

 

 

 

호떡의 계절.. 겨울도 아닌,

한 여름에... 호떡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바로....

1박 2일 이승기가 먹었다고 해서

유명세를 탄... 호떡을 먹기 위함 이었답니다.

 

 

 

이 곳에서

호떡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 봤는데여...

 

특이하게

식용유 대신, 마아가린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튀긴 음식의 고소함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여 >_<"

 

다른, 유명한 호떡집들 처럼,

이 곳도 튀기듯 만들어 주셨구여...

 

 

다 익은 호떡은...

 

 

 

여러종류의

견과류가  섞인 그릇에...

 

 

호떡을 올려놓고,..

가위로 호떡 안을 자른 후..

 

 

 

이렇게...

호떡안에 넣은 후..

 

 

 

이렇게

1회용 종이컵에 담아

제공 되었는데여..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튀긴 거 같았던,

기름기 먹은, 찹쌀반죽 호떡 안에...

 

견과류가 한가득 >_<"   고소함도 한가득 +_+"

 

 

덜 익은 건지..

일부러 그런건지...모르겠지만,

설탕이 아삭아삭 씹혔구여..

 

 

 

와!~ 맛있다라는 감탄스러운 맛 보다는, 

 

이승기가 맛있게 먹었던...

바로 그 호떡을 ..저도 함께 먹었다는...뿌듯함이 강했답니다. ^^

 

 

 

담백함 보다는

씨앗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름진 호떡이었구여.. 

 

1박 2일 이승기가 먹었다는..씨앗 호떡을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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