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분위기의 가로수길 즉석 떡복이 색달랐어.. -반장 즉석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신세대들의 트렌디한 공간 가로수길은

이쁜 카페들과 맛 집들이 많아... 데이트코스로

삼청동 길과 더불어..잘 알려져 있는 곳 인데여...

 

유명 연예인들도

즐겨찾는다는 가로수 길에

색다른 분위기의 즉석 떡볶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50여미터 직진 하시면,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오는데여..

 

 

 

바로

가로수 길 초입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떡볶이 집 이름이 특이합니다.

반장 떡볶이

 

 

 

지하 1층 홀의 모습

 

 " 학교 분위기  인테리어가 인상 적 이었어.."

 

 

 

테이블이

책상과 걸상의 느낌 이었구여...

 

의자마다

앞치마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칠판에는

메뉴가 적혀 있었으며

 

 

떠든사람에..

유치찬란 써 놓으려다가...꾸욱, 참았다져? ><

 

 

이 곳 사장님과

직원 모두 훈남 이었으며

 

모두

이런, 완장을 차고 있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쪽엔

추억의 만화책과 추억의 불량식품들이 있었는데여..

 

 

 

쫄쫄이와 쫀득이등

추억의 과자..

 

아직은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에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하구여..

 

 

 

이 곳에서

제일 인상적 이었던 건.. 급 훈 이었습니다.

 

"단무지는 스스로 "  >_<"

 

 

 

란이는

이 곳 가게 분위기를 둘러본 뒤 테이블에 앉습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따로 있었으며..

 

 

원하는 메뉴를

체크해 주문 하면, 되는 거 였어여 ^^;;

 

 

 

이 곳은

고추장 소스와

짜장+고추장 소스...2가지를 선택 할 수 있었으며

 

2가지 소스 중

짜장+고추장 소스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다고 해서...

 

2인세트에

짜장+고추장 소스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한 떡볶이는

거의 반 조리된 상태로 제공 되어..

살짝, 더 끓여먹기만 하면 되었는데여..

 

 

 

앗!!

 

이 낯익은 만두는???

 

" 이 만두를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은

  떡볶이에 상당한, 관심있는 분이다. "

 

 

 

다름 아닌, 혜원여고 후문에 위치한

크리스탈 떡볶이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제과점 했던, 노하우로 직접 만드는 만두 입니다.

 

 

알고 봤더니..

 

반장 떡볶이집 사장님이

가로수 길에 떡볶이집을 낼려고

떡볶이 맛 집들을 탐방 중...  크리스탈이라는 떡볶이 집  맛에 반해..

 

그 곳 소스를

이틀에 한 번, 직접 제공받기로 하고

떡볶이 떡 까지..그 곳과 똑같이 쓰며

 

만두도

그 곳에서 제공 받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두 안은 텅~비워져... 과자 같다는 느낌의 만두

 

당면이 아주 쪼금 들어있긴 있었구여..

 

 

사실...

그냥 먹음.... 색다르다.,정도 였지만..

 

이렇게..

떡볶이 소스에 퐁당~해 먹으면, 완전 ㅠㅠㅠㅠㅠ

 

 

 

20년 이상의 노하우의

떡볶이 맛을 전수 받았기에..

 

맛은 

보증 된 거나 마찬 가지겠지만,

 

 

지금 란이는

그 떡볶이 맛을 보고 있습니다.

 

 

 

여중고생들이 주 고객인

크리스탈은..

달달한 맛이 강한 떡볶이 였다면..

 

이 곳은

덜 달았으며...

(보통사람이 느끼기에) 살짝, 칼칼할 정도로 먹기 좋은 매움이 있었습니다.

 

 

 

 

" 즉석 떡볶이는

  떡볶이 맛 보다, 사리 맛으로 먹는 거다"

 

라면+쫄면사리가 먹음직 스럽네여.. ><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크리스탈 특유의 만두를

이 곳, 가로수길에서 맛 볼 수 있다는게

이 만두 맛을 아는 란이로서는  또다른, 기쁨 이었습니다.

 

 

바삭함이 느껴질 때 먹음....정말 맛있는 만두 ^^

 

 

밀가루 떡인 떡볶이 떡은

뜨거울 때는 맛있었는데..

 

식으니깐, 상대적으로 감흥이 덜해 졌구여..

 

 

 

배는 불렀지만.

즉석 떡볶이에 볶음밥을 안먹으면..아쉬움이 큰지라

 

볶음밥을 주문 했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자

껫잎,날계란,김치,김가루,참기름이 든 밥을

떡볶이먹던 판에 볶아먹으면, 되는 거였는데여...

 

 

날계란이

들어가는게 특이 했습니다.

 

마포 코끼리분식 스타일 ><

 

 

근데 맛은.........

 

떡볶이 소스가 거의 안들어간,

또 다른 볶음밥 스타일 이었기 때믄에

 

 

만족 스러웠던.. 떡볶이에 비해

 

볶음밥은...

갠적으로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오픈한지

한 달이 아직, 안되었기에..

 

이렇게  홍보차원에서

사리+음료 무료 쿠폰을 나눠주고 계셨는데여...

 

털썩 ㅠ

 

제가 사진만 찍고.... 안 가져 왔네여...><

 

 

휴무 없음

저녁 10시까지 영업

 

 

 

혼자 방문 했기에..

떡볶이 양도 많았고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둘,셋,넷이  함께 간다면..괜찮겠져? >_<"

 

 

조만간,

매운 떡볶이와 치즈 떡볶이를

메뉴에 추가한다고 하는데여...

 

치즈 떡볶이는

한 번, 먹어보고 픈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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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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