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별난 이름으로 유명하다는 만두와 떡볶이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유치찬란] 2011. 7. 4. 07:0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대구에서는

49년 전통의 미성당 납작만두가 있다면...

 

서울에는

1974년..세 할머니께서 노점에서 시작했다는

39년 전통, 명물 만두가 있는데여..

 

 

그 곳은 다름아닌,

특이한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 걸레만두 "

 

오늘은

한 할머니의 며느님께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하차

 

 

01번 마을버스로 환승

2정거장 지나.. 시흥사거리,대명마켓 역에 내립니다

 

 

대명마켓 역에 대리 신 후

화살표 방향 시장 골목으로 들어 가시구여..

 

 

돼지고기 집..바로 옆,

화살표 방향 골목으로 들어가심..바로 나온답니다. ><

 

 

 

바로 이 곳 입니다.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내부 안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3시 쯤 인데도

손님들로 꽉 차 있었으며..

 

 

 

아주머니 한 분은

떡볶이를...

 

다른 아주머니께서는

만두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떡볶이는

당일 뺀, 가래떡 스타일의 쌀떡볶이를

이 곳만의 양념으로 만들고 계셨으며..

 

 

떡볶이를 끓이면,

 

 

이렇게..완성이 ^^;;

 

 

 

걸래만두라고 일컷는

특이한 이름의 만두도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만들고 있었습니다.

 

 

 

떡볶이와 만두 이외에

순대도 팔고 있었으며..

 

 

 

음료수로

여름철에 없는 홍합국물의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단골 손님이 그려준 걸까여? ^^

란이 만큼..이뻐 보이네여 ><

 

 

 

그럼, 이 곳

떡볶이와 걸레만두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다.

 

 

 

란이는

떡볶이 1인분에 삶은계란 한개를 주문 했구여...

 

주문을 하자

만두 2개를 이렇게 잘라준 후...

 

 

떡볶이와

삶은계란을 얹어 주셨는데여..

 

먹음직 스럽나여? ^^

 

 

 

살짝,

칼칼한 듯 느껴진 양념장의 쌀 떡볶이

 

 

고소함이 느껴졌던, 바삭한 만두..

 

 

 

이렇게

떡볶이 양념에 묻혀지면..

 

만두의 바삭함은 없어지지만,

대신, 느끼함이 없어집니다.

 

 

야끼만두와

다른 느낌의 이 곳 걸레만두

 

" 만두를 좋아 하신다면,

  꼭, 먹어 보라고 권유 하고 싶다."

 

 

 

떡볶이를 다 먹은 후

삶은계란은, 이렇게 으깨서..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그냥 가기..

뭔가...아쉬웠던 란이는

똑같이 또 주문 했는데여...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추가로 포장해 가시더라구여 ^^;;

 

" 이 곳은 그만큼

  매력적인 맛을 지닌 곳 이다. "

 

 

 

"  매콤한 쌀 떡볶이와

  걸레만두의 느끼하지만,

   떡볶이 소스에 의한 담백한 맛은 조화롭다 "

 

 

매주 월요일 휴무

오후 9시까지 영업..

 

 

39년 전통..

별난 이름으로 유명하다는 만두와 

 

쌀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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