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방송과 잡지에도 소개 되었던, 리필되는 옛날 돈가스 -두리 돈까스

[유치찬란] 2011. 7. 1. 07:25

 

 

 

안녕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돈가스..

그 중 으뜸은..추억의 맛, 옛날 돈가스라고 생각 되는데여..

 

그 옛날 돈가스 잘하는 집 중..

푸짐한 양에 인심까지 더해져

부족하면, 돈가스 리필 해 준다는 곳이 있어..란이가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 5호선 상일동행을 타야만 합니다. 마천행 X

 

 

 

2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사선 방향에 주양쇼핑 건물이 보이는데여...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이 곳 이에여  두리 돈까스 >_<"

 

 

 

비오는 평일...

오후 3시쯤 도착해서 손님이 없었지만,

 

평일 3백여개..

주말 약 5백개의 돈가스가 팔려 나간다고 할만큼...손님이 많은 곳 이라고 합니다.

 

보통..이렇게..

손님이 많은 곳 이에여 >_<" 이 사진은 지난 방문때 찍었던 ^^;;

 

 

 

18년 전통의 이 곳은

맛으로 입 소문 나면서..

 

방송 뿐만 아니라...최근 잡지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여..

 

 

 

방송 뿐만 아니라

잡지까지 소개 될만큼, 인기 있는 비결은

 

이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만든다는 거와..

 

독특한 소스,

주문후 즉시 튀겨준다는 거 였는데여...

 

 

 

란이도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두리 돈까스 주문 했구여..

 

주문을 하자

스프가 나왔으며...

 

 

김치열무 물김치

기본으로 제공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공 된... 두리 돈까스

 

 

밥과 함께

옥수수 콘과 양배추, 마카로니는...

 

옛날 돈가스 먹을 때 친숙한, 친구들^^

 

 

 

먹음직 스런 돈가스 +_+

 

 

바삭함이 눈에 보일만큼, 잘 튀겨진 돈가스에

이 집 만의 담백한 소스가 올라 갔는데여..

 

인공적인 맛이 배제된 듯한,  이 소스는

옛날에 먹던 추억의 맛 이었으며

 

살짝, 발효된 듯한 콩의 맛도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는 2덩이..남자는 3덩이의 돈가스가 제공 되지만,

 

더 달라고 하면,

이처럼.. 3덩어리가 기본으로 제공 되구여 ><

 

 

나이프로 컷팅 한 모습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먹기 좋은 두께 였으며...

 

함께 곁들여먹는, 김치와  열무 물김치가

느끼함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이 곳은

푸짐한 양에..인심까지 더해져

부족하면... 돈가스 리필 해 준다고 하는데여..

 

 

7~8개 리필해 먹는 사람도

몇 번, 있었다지만...!!

 

란이는 때지가 아니니깐!!

 

한 조각만 리필해 먹었구여...^^

 

 

 

소스를 안바른 돈가스는

정말..바삭함이 눈에 보이네여 ><

 

 

 

하루에 평균적으로

80~100개는 포장판매..

 

포장은 이렇게

진공 포장해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옆 손님 돈가스를

살짝, 사진에 담아 본 ^^;;

 

 

 

매주 월요일 휴무

오후 8시까지 영업

 

 

넉넉한 인심과

정이 느껴지는 옛날 돈가스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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