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돈가스..
그 중 으뜸은..추억의 맛, 옛날 돈가스라고 생각 되는데여..
그 옛날 돈가스 잘하는 집 중..
푸짐한 양에 인심까지 더해져
부족하면, 돈가스를 리필 해 준다는 곳이 있어..란이가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 5호선 상일동행을 타야만 합니다. 마천행 X
2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사선 방향에 주양쇼핑 건물이 보이는데여...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이 곳 이에여 두리 돈까스 >_<"
비오는 평일...
오후 3시쯤 도착해서 손님이 없었지만,
평일 3백여개..
주말 약 5백개의 돈가스가 팔려 나간다고 할만큼...손님이 많은 곳 이라고 합니다.
보통..이렇게..
손님이 많은 곳 이에여 >_<" 이 사진은 지난 방문때 찍었던 ^^;;
18년 전통의 이 곳은
맛으로 입 소문 나면서..
방송 뿐만 아니라...최근 잡지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하는데여..
방송 뿐만 아니라
잡지까지 소개 될만큼, 인기 있는 비결은
이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만든다는 거와..
독특한 소스,
주문후 즉시 튀겨준다는 거 였는데여...
란이도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두리 돈까스 주문 했구여..
주문을 하자
스프가 나왔으며...
김치와 열무 물김치가
기본으로 제공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공 된... 두리 돈까스
밥과 함께
옥수수 콘과 양배추, 마카로니는...
옛날 돈가스 먹을 때 친숙한, 친구들^^
먹음직 스런 돈가스 +_+
바삭함이 눈에 보일만큼, 잘 튀겨진 돈가스에
이 집 만의 담백한 소스가 올라 갔는데여..
인공적인 맛이 배제된 듯한, 이 소스는
옛날에 먹던 추억의 맛 이었으며
살짝, 발효된 듯한 콩의 맛도 느껴집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는 2덩이..남자는 3덩이의 돈가스가 제공 되지만,
더 달라고 하면,
이처럼.. 3덩어리가 기본으로 제공 되구여 ><
나이프로 컷팅 한 모습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먹기 좋은 두께 였으며...
함께 곁들여먹는, 김치와 열무 물김치가
느끼함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이 곳은
푸짐한 양에..인심까지 더해져
부족하면... 돈가스를 리필 해 준다고 하는데여..
7~8개 리필해 먹는 사람도
몇 번, 있었다지만...!!
란이는 때지가 아니니깐!!
한 조각만 리필해 먹었구여...^^
소스를 안바른 돈가스는
정말..바삭함이 눈에 보이네여 ><
하루에 평균적으로
80~100개는 포장판매..
포장은 이렇게
진공 포장해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옆 손님 돈가스를
살짝, 사진에 담아 본 ^^;;
매주 월요일 휴무
오후 8시까지 영업
넉넉한 인심과
정이 느껴지는 옛날 돈가스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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