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된, 종로 40년 전통 전 집 -경북집

[유치찬란] 2011. 7. 3. 09:0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전은

제철에 나는 재료로 밀가루와 달걀물로

기름 두른 철판에 지진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즐겨먹었던 음식이라고 하는데여

 

오늘은..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던,

40년 전통의 한 집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종로 3가 버거킹 뒷골목..

YBM 어학원 종로 센터 뒷골목에 위치

 

 

 

지하에 위치한 경북집

민속주점의 느낌이 강하게 났는데여...

 

아쉽게도

오후5시부터 오픈 인지라..

1층 2관으로 발길를 향합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경북집 2관

 

 

 

2관 옆  모퉁이 자리에서

아주머니께서  전을 부치고 계시길래..사진에 담아봤어여 ^^;;

 

 

 

홀 안에는

여대생으로 보이는.. 학생들과 한 커플이 

 

음식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구여..

 

 

수 많은 방송프로에 소개 되었고

일본까지 알려진 이 곳..

 

우리 함께...즐겨 볼까여? ^^

 

 

메뉴판

 

 

 

란이는

모듬전를 주문 해봤습니다.

 

음식을 주문 하니

기본 반찬들이 제공 되었는데여...

 

양념간장

 

 

김치

 

 

마늘 장아찌

 

 

깍두기

 

 

 

모듬전 小

 

 

 

호박전

 

 

 

호박이 두꺼워서..

한 입 베어물면.. 호박의 단물이 느껴질 정도로 식감이 좋았습니다.

 

 

 

동그랑 땡

 

 

 

솔찍히 처음 제공된 음식을

눈으로 봤었을 때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 동그랑 땡을 먹어보니

그런 불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풍성한 재료가 들어간 이 동그랑 땡은

40년 전통의 집 다웠고

 

들어간 재료가 모두 느껴질 만큼... 맛있는 전 이었어여..^^;;

 

 

햄도 있었구여..

 

 

 

고추전이 상당히 컸습니다.

 

 

두부부침..

 

첨엔...모듬전에

자주먹는 두부가 들어가 있다는 게..실망 스러웠습니다만,

 

 

이렇게

두부부침을 김치에 올려서...

 

 

이렇게 먹으니

완전, 환상적 였답니다. ㅠ

 

이 맛을

아시는 분은...아시겠지만,

 

그 어떤,...화려한 맛 보다 더 끌리는 친근 한 맛 이었구여..

 

 

 

이런 들은

막거리와 함께 함...금상첨화 인 거 겠져? ^^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 맛을 느껴보신 분들 이라면,

또 전을 좋아 하신다면..

 

만족 하실 만 한, 이 곳,,,

 

 

우리 함께..먹어여!! >_<"

 

 

낮 11시 오픈.

새벽 4시까지 영업..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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