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소문난, 대구명물 49년 전통 납작 만두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만두 맛 집 중...

대구에서 유명한 만두집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하는데여...

 

이번 대구방문에 들린 곳은

49년 전통에..철판에 굽는 옛날 방식의 납작만두를 파는 곳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대구 중구 남산 4동 104-13

053-255-0742

 

남산초등학교 앞에 위치.

 

 

 

1963년부터 시작 되었다는 이 곳은

올해로 49년째 영업 하고 있었구여..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가 된 곳 이었습니다.

 

 

 

내부의 모습

유명세에 비해..너무 허름한 곳 이었구여..

 

 

홀 안에서도

방송에 소개 되었다는 액자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럼, 서울까지 소문난

대구 명물 납작만두를 먹어볼까여? ^^

 

이 곳에 오기 전,

미림에서 돈가스를 먹었었기에

납작만두 小 를 주문 했구여..

 

 

주문을 하자..

이 곳 사장님께서 이 납작만두를,,,,

 

 

이 철판에

기름을 두룬 후..

 

납작만두를 약 1분 가까이..구워주십니다.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진..납작만두는 접시에...+_+"

 

 

 

란이에게 제공된 납작만두에요 ^^

 

 

함께 제공된, 단무지와

 

 

간장과

고추가루를 첨가해 먹음..되는거였는데여..

 

 

노릇노릇 구워진 납작만두는

 

 

당면과 부추만 들어가 있었구여...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기름을 이용 조리가 되었기에

사람에 따라 느끼 할 수도 있었습니다.

 

기름지다라는 표현이 적당한...^^;;

 

 

 

그래서

이렇게 파를 두룬, 납작만두에

 

 

고추가루와 간장을

넣고 함깨 먹어야...

 

느끼함이 덜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하구여 ^^;;

 

 

맛탐 여러분..

함께 드셔 보실래여?  >_<"

 

 

 

이 모습을 보던,

주인 아저씨 말씀 하시길..

" 그렇게 먹음 안된다며... 고추가루를 휘 둘러 넣으라고 합니다"

 

 

란이는 그 말 그대로 했던 거 뿐이라규!!

 

고추가루가 확, 뿌려진 이 상황에...

란이는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 어머나...."

 

 

그래도 맛있었어여 ><

 

고추가루가

느끼함을 없애줘...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름진 담백함..

 

생각해보면, 참 단순한 맛인데..

먹을 수록, 끌리고...자꾸 생각 나는 맛 이었구여..

 

 

episode

지난 겨울 방문했었던...란이를 기억해주신 사장님이

이번 방문시에도,... 폼 안나게 핸드폰으로 사진 찍냐고 핀잔을 주십니다.

 

그리고..지난겨울에

이 말을 그대로 하셨다는 걸....까맣게 잊어먹으신 체... 기억을 못 하시더라구여 ㅠ

 

 

 

다시 방문해도

만족 스러웠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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