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데이트 코스로 최고였던 곳 에서.. 뉴욕 스타일 디저트 신메뉴 맛 보다 -페이야드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명동 한 복판,

남산타워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캐리와 친구들이 수다를 떨며

최고의 디저트라고 찬사를 보냈던,

그 디저트를 먹으며... 데이트를 한다면??

 

 

그런, 멋진 장소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데이트를 하는 건, 우리들의 로망 일텐데여...

 

오늘..란이가

명동에 그런 곳이 있어 찾아가 봅니다.

 

 

 

페이야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샵 인데여

3년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들여와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6층에 입점,

우리들도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맘 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관 6층에 위치해 있구여..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럼,.,

그 유명한 디저트를  함께 알아 볼까여? ^^

 

 

 

그 유명한 페이야드 디저트..

pastries 들을 알아볼께요 +_+"

 

 

 

미국 페이야드 에서는

손님들이 다양한 종류의  pastries를  찾는다고 하는데여..

 

우리나라는 입점 당시...

애플타틴과 나폴레옹으로 알려지고 유명 해 졌기에..

 

아직 까지도..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들이라고 합니다.

 

 

애플타틴은

사과 한개를 통체로 카라멜화 한 후

생크림과 같이 올라간..디저트 구여..

 

 

나폴레옹

바삭한 페이스트에..

바닐라빈이 박힌 슈크림 같은 바닐라 카드타드 크림이 독특 합니다

 

 

커피 에끌레어, 초코 에끌레어

 

 

루브레

조만간 호텔로 들어가는 메뉴라고 하더라구여 ><

 

 

베르가못

 

 

바나나 타르트

 

 

시실리안

 

 

만자리 초코렛 타트

 

 

키라임 타트

 

 

피어 나폴레옹

오늘은 쇼 윈도우에 없었습니다. ㅠ.ㅜ

 

 

피어 크럼블 타트

 

 

 

이 마지막...

pastries 들은 신메뉴들..+_+

 

란이가 모두 먹어봤답니다. ^^;;

 

 

헤이즐넛 나폴레옹 , 초코 나폴레옹

 

 

바닐라 케익 , 그린티 타트

 

 

 

이외에

마카롱도 아주 유명 하구여^^;;

 

 

 

제일 많이 선호하는 마카롱은

라즈베리 마카롱과 피스타치오 마카롱 이라고  하는데여

 

정말..

쫀득한 그 느낌은

아직 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ㅠ.ㅜ

 

 

 

이 마카롱 선물세트 받았으면,

란이는 참 좋겠따~막 이러면서 >_<"

 

란이도

사랑 받고 싶다규!!! +_+"

 

 

 

예전과 달리

식사류도..디저트 못지 않게 많이 찾는다고 하네여...+_+"

 

치킨 클럽 샌드위치

 

 

파니니와 브리또

 

 

 

 

남산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는

꼭, 데이트 할 때  이용 해야겠다며..불끔불끔!! 해 하며,,,

 

 

오늘은 혼자 왔기에..

특이한 모양의 테이블에서 디저트를 즐기기로 합니다.

 

 

메뉴판

 

 

 

가격은 비쌉니다만,

 

아주 가끔...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겠져? ^^

 

 

먼저 테이블 위에 셋팅해 주셨구여..

 

 

 

아이스 아메리카노

 

 

 

조만간.. 호텔로 들어가는 메뉴라

페이야드에서 만날 수 없다는 소리에 주문한 루브레

 

 

진하면서도

달지 않은 초코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_<"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히힛!~

페이야드에서 근무하시는 이쁜 언니께서

테이스트 해보라며... 주신, 

초코 나폴레옹 입니닷!! ><

 

정말 이뻤다규!! +_+"

 

 

신기한 건..

이 초코크림이..상큼한 맛이 났다는 거에요..+_+"

 

 

나이프로 컷팅 해 먹기는 어려웠지만..

맛있게 먹었구요...^^

 

 

바닐라빈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기존의 나폴레옹은

 

진짜 진하기에...

먹는 사람에 따라..느끼함을 느끼는 분이 있겠다면,

 

이 초코 나폴레옹은

상큼한 초코크림과 더불어... 페스츄리의 느낌이 더 강하게 났답니다. ^^

 

 

 

이상,

어제 먹었던 메뉴 였었구여 ^^;;

 

 

눈누난나~ 오늘도

란이는 데이트를 즐기러

이 페이야드를 또 찾아옵니다.  

 

우리자기

명품자기...한국도자기랑  >_<"

 

 

이 멋진 곳을

한국도자기랑 온 건...정말 곤란해 ~막이러면서

 

나두 이러고 싶진 않았다규!! +_+"

 

 

 

어제 비싸다고 느껴 졌지만..

상당히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 주문 했구여...

 

 

오늘은

어제 품절이라 못 먹었던...

 

헤이즐넛 나폴레옹 먹어봅니다. +_+"

 

 

 

헤이즐넛 크림이

정말 부드럽기에.... 나이프로 컷팅 하면,

이렇게..크림이 삐져 나온답니다. ㅠ

 

조심해서 드셔야 해여...><

 

 

 

오래된 연인이 아니라면,

나폴레옹을 먹으며... 뻘쭘이와 어색이를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만큼, 컷팅해 먹기가 힘드니..

아주 조심히 드셔야 해여 >_<"

 

 

한 입 드실래여? >_<"

 

 

 

헤이즐넛 나폴레옹도

페스츄리 맛이 강했구여... 독특한 헤이즐넛 크림이 입 안을 즐겁게 해줬답니다. ^^

 

 

똑같은 나폴레옹 이라도

안에 들어가는 크림에 따라... 각각 맛이 전혀 달랐으니...

드실 때..참고 하시구여 ^^;;

 

아직 까지는 신메뉴 보다

일반 나폴레옹을 많은 분들이 선호 한다고 하네여...>_<"

 

 

 

 

그냥, 가기가 아쉬워...

신메뉴중..가장 인기가 높다는 바닐라 케익을 주문 했습니다.

 

 

 

 

바닐라 케익 이구여 >_<

 

바닐라빈이 들어가 있는게

눈에 보였답니다. ^^;;

 

 

바닐라 케익 안의 모습..+_+"

 

 

한 입 드실래여? ><

 

 

화이트 초콜릿과

유크림과 바닐라 슈가, 바닐라 빈이 들어간 이 케익은

 

부드러운 바닐라크림 맛과 동시에...

시트 부분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의 뒷 맛이 독특 했습니다.

 

 

 

 

어제 봤었던,..이쁜 언니가 없어서

속상 했었는데 ㅠ

 

앗!!

 

오늘은 다른 이쁜 언니께서...

테이스트 해보라며... 그린 티 타트를 주셨습니다. !!

 

혼자왔지만...

페이야드에 근무하시는 이쁜 언니들 덕분에...

찬란이 기분이 므흣!~좋아집니닷!! >_<" 

 

 

 

신메뉴 중..

이 메뉴가  제일... 뉴욕 디저트 스타일 이라고 할까여??

 

한 입 먹으면...

입 안에 새콤함이 한 가득!!   새콤함이 강했구여...><

 

 

녹차 색깔의 제리같은 부분은..

입 안에 샤르르 녹아내리면서.. 끝 맛에 녹차의 향이 느껴집니다.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구여 ^^;;

 

 

 

여러분들 중에..

좋아하는 분이 있으신 가여?

 

그렇담,

남산이 보이는 이 야외 테라스에서

달콤한 데이트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했던..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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