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나들이 하기 좋은 휴일, 인사동 지나 삼청동에서 먹은 특별한 샌드위치 -부첼라 삼청동점

[유치찬란] 2011. 6. 6. 21:5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휴일..

 

아무개님은

지인과 함께..쫄깃한 빵으로 만들었다는 특별한 샌드위치 먹기 위해

삼청동에 다녀 왔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인사동과 삼청동길에...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여 ㅠ

 

 

인사동의 모습 >_<"

 

 

 

인사동에는

쌈짓길 등... 볼거리도 많지만...

 

유명한 먹거리도 많더라구여 ^^;;

 

풀빵을 파는 곳이 있길래..

사진에 담아 봤구여..+_+"

 

 

 

인사동 명물 하면,

꿀타래도.. 빼놓을 순 없겠져? ^^

 

이 곳은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 되었다고 하더라구여..

 

 

추억의

뽑기와 뻔데기 >_<"

 

 

 

란이는

뻔데기를 못 먹는답니다...ㅠ    넘, 징그럽잖아여;; (내숭이 아니라..진짜로;;;)

 

 

추억의 뽑기도 같이 팔고 있었구여 ^^;;

 

 

 

인사동을 지나

삼청동길로 발길을 옮기니...

 

역시..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었구여..

 

 

삼청동 길 입구에는

이렇게 볼 거리도 많이 있답니다. >_<"

 

 

악세사리

발길을 멈추게 한 거 겟져? ^^;;

 

 

 

지금부터는

샌드위치 파는 카페를 찾아 가려는데여...

 

 

삼청동 길 입구에 있는

파출소를 보시면,

 

 

 

그 앞에

횡단보도가 있답니다.

 

그 횡단보도를 건넌 후..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여...

 

찾기...참 쉽져? ^^;;

 

 

골목 안 쪽에

위치해 있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겠더라구여 >_<"

 

 

 

부첼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이구여..

 

 

오후 10시까지..영업을 한답니다.

 

 

 

부첼라 본점인

가로수 길 점은... 정신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지만,

 

이 곳,

삼청동점이 좋은 점은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여유롭게..조용히 즐길 수 있다는 거에여 ^^;;

 

 

 

이 곳에서

직접,오븐에서 구워 만든...치아바타 샌드위치..

이제 먹어봐야 겠져? ^^

 

 

주방의 모습 이구여..

 

 

이 곳에서 직접 만든,

빵도 판매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이 곳은...

 

 

치아바타 빵 시식

할 수 있는 공간 이었습니다. ^^;;

 

 

바구니에 있는

치아바타 빵을 접시에 담아와서 먹으면 되요 ^^;;

 

 

이렇게여 ^^

 

 

찬란이 앞접시에..

치아바타 빵 한 개가 올라갑니닷!! ><     털썩, 쓰러집니다의 말투 같네여 ㅋㅋ

 

 

 

샌드위치는

30분간 기다려야 한다네요 ㅠ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사진에 담아봤는데여...

 

지인과 저는

쏘몽, 킹 프라운, 까뜨르 세종,

아이스 카라멜 라떼,아이스 녹차라떼를 주문 했구여.

 

 

셋팅 샷..

 

 

아이스 카라멜라떼,

아이스 녹차라떼..

 

 

란이는

아이스 카라멜 라떼

 

 

 

먼저..

에멘탈,까망베르,모짜렐라,잭치즈 가 올라가는

까뜨르 세종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4종류의 치즈와 함께

치아바타 빵이 있었구여...

 

 

 

가운데가 잭 치즈 일까여? ㅠ

같이 먹은 지인도 ..가운데 치즈는 맛 없다 하고..

저도 맛 없었습니다, ㅠ

 

사실..

3년전, 방문 때..이 샐러드를 제가 먹었는 줄 알았는데..

방금 확인해 보니... 새우가 올라간, 크라벳 이었더라구여,,,

 

리뷰를 올리면서.. 지인분에게 미안한 맘이 ㅠ

 

 

 

그 다음은 

킹 프라운 샌드위치

 

 

이 샌드위치는

몇년 전과 달리...

 

샌드위치 안에

새우가 총 4개 들어 가던게..2개로 줄었더라구여 ㅠ...

 

그러니깐,

한 조각에 한 개 씩 뿐이 안들어가 있었습니다. ><

 

 

그 다음,

훈제연어가 들어가는 쏘몽

 

 

훈제연어

베이컨이 들어가 있더라구여 >_<"

 

 

지인분과 저 모두

쏘몽이 더 나았다는 평이 었구여...

 

 

사실..

이 샌드위치를  첨 먹기 시작한..10여분 동안은

 

아주 큰,

뻘쭘이와 어색이..두마리가 다가와

란이 앞을 지나 갔었답니다. >_<"

 

먹기가 난감 했거든요 ㅠ

 

 

손으로 먹기가 난감 했기에

분해해..컷팅 해 먹었는데여...

그러면서 정적이 흐르는 상황에

수다쟁이로 돌변 할 수 밖에 없었던 ㅠ

 

먹기가 힘들다는 걸

꼬옥, 참고 주시구여..

 

전체적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안 소스가
부족 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원래 이렇게 먹으면서
나름...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았구여..

 

이 맛에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고 열광 하는 거 같았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치아바타를 좋아 하신다면,

추천 해 주고픈 곳 이었구여 ^^;

 

 

 

어색이가

란이 곁에 오면, 정말 곤란해..~또 막 이러면서...

 

 

쫄깃한 빵인 치아바타..

그 빵과 샌드위치를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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