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쭈꾸미와 삽겹살을 볶아.. 껫잎 알 쌈에 싸먹으니 환상 적 -신촌 알쌈

[유치찬란] 2011. 6. 2. 22:2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종로에서 많이 알려진

한, 쭈꾸미 집을 찾아 갔는데여...

 

맛 도 맛 이지만,

 

쭈꾸미를

알 쌈에 싸 먹는 독특한 재미와

 

매일매일 50% 할인과 무료메뉴가 있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곳 이라고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스타벅스와 던킨 도넛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던킨 옆 골목으로 들어간 후

첫번째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심..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바로 이 곳 입니다. +_+"

신촌 알쌈...

 

종로 주깨미 한판 에서..

올 해 초..체인 사업을 하면서..상호를 바꿨다고 하구여..

 

 

지하 1층에 위치

 

 

란이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였는데여....

 

여자분들이 오신, 한 팀 빼고는..

손님이 없었어여 ><

 

 

 

이 곳은

오후 6시30분 부터..

손님이 몰린다고 하네여 +_+"

 

 

손님이 많아..20분 이상 기다릴 경우..

홍합탕을 서비스로 준다고 적혀 있었구여..

 

1주일에 7일만 영업해서

양해 바란다네여;;;; >_<"  재미있는 문구 ^^;;

 

 

 

메뉴판

 

 

 

독특 했던 건,

매일매일 달라지는, 서비스 메뉴와

50% 할인 메뉴가 있았구여 >_<"

 

매일매일..

적용 되는 메뉴를 주문 하는게 진리??

 

좀 더 저렴 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니깐여 ^^''

 

 

점심 시간에는

좀 더 저렴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란이가 주문 한 건,

주꾸미와 삼겹살이 들어간, 주쌈 2인분이구여 >_<"

 

오늘은 목요일 이니깐,

추가로 가리비를 주문하면, 50%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얘기 겠져??

 

메뉴판이 복잡 하긴 했어여 ㅠ

 

 

 

주쌈 2인분 주문 후

이렇게 셋팅이 되었구여...+_+"

 

 

 

이 곳의

독특한 기본반찬..

 

날치알 올려진 껫잎 입니닷!!><

 

 

껫잎 알 쌈...

 

정말 독특 했구여..

 

 

 

계란찜도 제공 되었어여 +_+"

 

 

 

미역국...

 

 

김..

 

 

콩나물..

 

 

 

메인 요리인

주쌈 2인분 입니다. ^^

 

 

주쌈에는

양념된 주꾸미와

삼겹살이 올려져 있었구여...

 

 

끓기 시작하자..

 

삼겹살이 익으면서 흘러나오는,

삼겹살 기름과 함께..

주꾸미 양념이 어울려져 있게 익어가고 있었구여..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한 번 더 넣고

볶아먹으면..되요 ^^

 

 

 

나중에 언급 하겠지만,

매일 무료..즉, 덤으로 나오는 메뉴는

미리 얘기해야지만, 준다고 하네여 >_<"

 

저는 몰라서..

목요일에 덤으로 나오는, 당면 사리를 못 먹게 되었지만,

 

히힛!~이렇게 떡 사리를 대신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_<"   찬란이는 므흣!~>_<"

 

 

삼겹살과 쭈꾸미..

다 익었네여 ^^

 

 

껫잎 알 쌈을..

콩나물과 함께.. 삼겹살도 싸먹어봤구여..

 

 

이렇게

쭈꾸미도 함께 먹어 봅니다. >_<"

 

 

손에 든 후...

 

 

 

이렇게.. 입에 넣어 먹으면 되여 >_<"

 

좋아하는 맛 탐 가족분들에게도

드리고 싶었던 ㅠ

 

껫잎의 향과 더불어...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거든여..

 

 

 

정말..

맛있게 끓고 있네여..+_+"

 

 

 

떡은..

꼭, 넣어 먹으라고 권해주고 싶을 정도로..

 

왠만한 떡볶이 집..떡 보다 맛있었구여...+_+"

 

 

 

여러분들은

껫잎 알 쌈...

 

쭈꾸미와

 

 

 

삼겹살.. 어떤게 더 끌리시나여??

 

저는

둘 다 맛있었답니다, ^^;;

 

 

 

 

알쌈과

계란찜, 미역국을 함께 먹으니...

 

개인적으로는

이 마늘,고추,당근은 손이 안갔구요;;;;

 

 

 

알 쌈은

리필이 되더라구여 ><

 

다먹으니.. 또 주셨어여 ^^;;

 

 

어휴.. 오늘 란이는

때지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더이상 먹기 힘들었지만,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볶음밥..일명 깜밥

먹고 싶은, 맘에???

 

깜밥 1인분을 또 주문 했어여 >_<"

 

 

이렇게..철판 후라이판에..

 

 

준비된 밥,

김과 참기름,양념을 넣고...

 

 

이 곳 아주머니께서

이렇게 함께 섞어 주십니다.

 

 

섞어진 밥, 가운데 구멍을 만들고

참기름을 따르시더니..

 

 

날계란을 넣으시더라구여 >_<"

 

 

이렇게

불을 키고. 1분간 기다린 후...

 

 

섞으면..완성이 되었어여 +_+"

 

 

 

볶아진 밥은

김 위에 올려놓고...

 

 

 

이렇게

싸 먹으면 되는 거 였는데여...

 

담백 깔끔해서

식사 마무리로 딱 이더라구여 ^^

 

 

개인 적으로는

주쌈 남겨진 걸...

 

 

이렇게

함께 먹는게..더 맛있더라구여 ^^;;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공짜메뉴...

매일 덤으로 주는 이 메뉴는...

주문시.. 따로 말해야만 주더라구여 ㅠ

 

이 점,, 꼭..참고해 주시구여...

 

 

식성에 따라...

빨간약을 주문 하심... 캡사이신을 넣어주신다고 합니다.

 

 

 

사실은..어제도

종로 다른 집에서 주꾸미를 먹었는데여...

 

먹고 난 뒤..

맛있다...하지만,비싸다라는 느낌이 강해

사진에 도장까지 찍었는데 ㅠ 뷰를 안 올리게 되었지만;;

 

 

이 곳은

먹으면서..와 맛있다!!

이 건, 대박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2만2천원이면..

괜찮은 가격 인 거져? >_<

 

 

 

쭈꾸미와

알쌈의 조화...

 

정말 색다른 경험 이었던...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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