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지인의 배려에
용산 미군부대를 다녀 올 수 있었는데여..
그 곳에서 본,
버거킹... 말로만 듣던, 트리플 치즈 와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영업이 종료되어 못 먹어본 아쉬움에
일주일 중 몇일 간은
오전에 여의도에서도 잠깐, 일을 하는게 있기에
이른 아침, 8시쯤...여의도에 도착 합니다.
트리플 치즈 와퍼플 먹기 위해서여..>_<"
버거킹은
1954년 미국에서 설립 되었으며...
1984년도에 한국에 종로점이 생겨났다고 하는, 프리미엄 패스트푸드 업체 라고 합니다.
- 홈페이지에 그렇게 나와 있어여 >_<"
제가 넘 일찍 온 걸까여?
2층 홀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_+"
솔찍히..
아침 8시에..햄버거 먹는다는게 ;;;;;
1층의 모습 이구여..
메뉴판
첨 보는 메뉴가 있네여 ><
분명히..만든사람은
수지와 택연..그리고 수현이 나오는 드림하이를 보고 만들었을 꺼에여 ><
버거킹하면 와퍼지만,.
오늘은
한국에서는 없는 메뉴지만.
미국에서는 메뉴로 있는
미국인들이 즐겨먹는다는 트리플 치즈와퍼를 먹으러 온 거 에여 +_+"
용산 미군부대 안
버거킹의 모습 인데여...
트리플 치즈와퍼 세트가 8달러 79센트 였구여..
우리 가격으로 9천원 내외쯤 되겠져? ^^;;
그런데
우리나라 버거킹에서 주문을 하니..
세트가 아닌, 햄버거만 주문 했는데도...
만원 이었어여 ㅠ.ㅜ 우리나라 버거킹이 더 비싼 +_+" ㅠㅠㅠㅠ
아침, 8시쯤..
햄버거 먹는 사람은..란이 뿐이 없을 꺼에여 >_<"
짜잔,
트리플 치즈 와퍼 입니닷!! >_<"
우와..
완전, 두껍네여 >_<"
포장지 벗겨보니...대박!! +_+"
참고로..치즈 한장 더..+300원 추가..치즈 총 3장이 들어간 거구여..
대충..
높이가 8~9cm되는 거 같았습니다. ><
사진 찍을테니깐,
란이처럼,,,이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은 했었는데...
정말..
란이처럼 이쁘게 만들어 준 걸까여? ><
사실...
잘 만들어 달라고 했었던;;; >_<"
트리플 치즈 와퍼에는
싱싱한 토마토와 야채가 있었구여...
고기 위에 치즈...
양파,케챱, 피클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햄버거를 반으로 자른 후
다시 미키마우스 자군에게 부탁해 보니...
8cm 정도의 높이 였구여..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한마디로 대박 이었습니다.
정말 푸짐했고...
먹으니깐,
야채가 많았음에도..고기 맛이 강했는데여...
버거킹 햄버거 고기가 고소하다는 걸...
오늘 첨, 알았답니다. ><
정말..고소함도 있는 버거 였어여..
버거가
고소하면 안되는데..ㅠ
고소하면...
경찰에 가야 하잖아여 >_<"
찬란이는 잠시 얼음!!!
먹다보면,
목이 맥힐 때가 있더라구여 ><
햄버거만은 먹기 힘들었던 ㅠ
그럴때면... 콜라가 진리겠져? +_+"
1,600원의 추가 금액이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베스킨 라빈스 31 아이스크림.. 32가지 맛 도전했었을 때..
낮 기온이
-9도 였을 때도 먹었었던 아이스크림 보다도...
이른 아침 먹는 햄버거가
더 힘들긴 했었지만.
호기심을 풀 수 있어..나름, 뿌듯 했구여 ^^;;
트리플 와퍼의 총 칼로리는 약 1,346 칼로리..
트리플 와퍼 세트의 총 칼로리는 약 1,852 칼로리라고 합니다.
가격을 떠나..
칼로리 압박에 자주 먹기는 힘들겠지만...
진정한..
햄버거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도전해 보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네여 ^^:;
란이는 나중에
고기가 4장 들어간다는 쿼드 와퍼에 도전을 +_+"
미국인들이 먹는
트리플 치즈 와퍼...
오늘 제가 먹은 거랑...같은 사이즈 일지
호기심이 생긴..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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