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종로에서 맛 본, 기절 할 정도로 매운 떡볶이 -선매 떡복이 종로 1가점

[유치찬란] 2011. 4. 27. 22:48

prologue

  사람들의 입 맛은

   살아온 지역과  연령별에 따른, 식습관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달라집니다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려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먹으면, 기분 좋아지고..

   시원한, 쾌감 같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이는, 매운 맛

   맛이 아닌,헤로운 물질 인지

   우리몸이 보호본능으로

   그 헤로운 물질 (매운 맛)을

   땀,눈물,콧물,설사등으로 배출하려는 과정에서..

 

   자연스런 엔돌핀이 생성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며...

   쾌감 느끼게 되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꾸 찾게 되는 겁니다.

 

   매운 맛이 본능의 맛이라는

   이 이야기는

   5~6년 전부터 유치찬란이 수 없이 했던, 얘기 였기에..

   떡볶이 매니아라면,,,이제는 다들 아는 얘기가 되버렸지만,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오늘은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종로 매운 떡볶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기절할 정도로 매운, 떡볶이가 종로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번출구 직진

 

 

종각역과 교보문고 사이에 있는

르메이에르 빌딩 건물에 있어여 ^^

 

르메이에르 빌딩..화살표 방향에 위치해 있구여 ><

 

 

바로 이 곳에 있어여 >_<"

 

 

바로 이 곳이

그 유명한 선릉역 매운 떡볶이... 선매 떡볶이 종로점 이었구여..><

 

 

 

정말.. 매운 떡볶이  선매 떡볶이

 

선릉역 앞 포장마차에서...

이제는 가게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선매 종로 1가점 ><

 

 

 

가게 안 내부

 

 

 

인테리어가 무척, 산뜻해 보였구여..

 

매우면서도

달콤함이 공존하는,이 곳 떡볶이는

20대~30대 초반 여성분들이 특히 더 좋아한다니깐여  >_<

 

 

 

앗!!

이 사진과 글들은.. ㅡ,ㅡ 

 

레이디 경향 잡지 기고했던..

모두 찬란이가 사진 찍고.. 쓴 글인데;;;

 

 

 

출처도 없이;;><

 

출처를 남겨달라고.. 말씀은 드렸구여.;;;;

 

 

 

그럼, 줄서서 먹는다는

선릉역 매운 떡볶이를... 종로에서 먹어볼까여? +_+"

 

 

 

떡볶이는

떡볶이판에..이렇게 양념을 풀고...

 

 

떡을 넣고. 끓이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

 

오늘 포스팅 참, 간단명료...시크하졍? ㅋㅋ

 

 

 

고추가루와 설탕으로 맛을 낸,

정말 진한 떡볶이 소스..><

 

 

튀김

이렇게 윈도우에 전시..

판매 되고 있었구여..

 

 

꼬마김밥

 

 

순대어묵 입니다.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홀 셋팅된 모습 이구여..

 

 

떡볶이 1인분,

김밥 1인분과 쿨피스를 주문했습니다.

 

 

파 향이 좋았던, 어묵 국물..

 

 

떡볶이 1인분

 

 

매워 보이나여? >_<"

 

 

 

매운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

아 !~~ 하세요 >_<

 

한 입 드릴께여...+_+"

 

 

 

질좋은 떡질감에

달콤함과 함께.. 뒤 늦게 찾아오는 화끈한 매운 맛!!

 

어휴..진짜 머리가 뿌찌직!!

기절할 정도로.. 매운, 기운이 머리까지  확, 올라오더라구여...

 

 

그래서..

김밥이 필요 ㅠㅠㅠㅠ

 

김밥아 도와줘!~ 쟤네 넘 매워 ㅠ

 

 

우리 같이..먹어여 >_<"

 

 

 

이 곳은

계란까지 판매가 되더라구여..

바로  먹었어여 +_+"

 

 

당분성분도

매운 맛을 잊게 해주기에..

쿨피스도 먹었구여..>_<

 

 

 

어휴.. 쓴 맛 느껴질 정도로

매운 고추가루 비율을 높였나 보더라구여...

 

맵다 못해..

쓴 맛도 살짝, 느껴집니다.

 

이는, 끓이는 정도의 차이, 방식과

고추가루와 설탕 비율의 문제겠져? +_+"

 

 

 

정말 매워서..

 

찬란이 뱃 속에

 

거북~거북~

 

거북이 한마리가...지나갑니닷!! >_<"

 

 

그래서...

거북이를 잡을 수 있는 우유에게~~

찬란이 뱃 속을 부탁 했구여..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캡사이신 성분을 중화시킬 뿐만 아니라..

위 점막을 감싸...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 보다는,

 

아직까지는

근처 직장인들이 즐겨 찾기에....

 

다른 메뉴들과 떡볶이

나가는 비율이 비슷했었답니다.

 

 

찬란이를

기절 시킬 정도로 매웠던, 종로 매운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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