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피자에 토핑되어 나왔어..홍대에서 맛 본 꽃등심 스테이크 피자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우리 맛탐 가족분들이

피자 후기들을 많이 올려...피자가 먹고 싶었던 찬란이는

홍대에 소문난,  꽃등심 스테이크 피자를 먹으러 다녀 옵니다.

 

찬란이는 정말... 피자가 먹고 싶었다규!! >_<"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더불어..피자는

우리 신세대 들에겐, 친숙한 음식이 되었는데요..

 

한국에 피자가 건너온 것은 해방이후

우리나라에 주둔한 미군들의  미군 부대주변의 술집에서 부터라고 하며..

실질적으로 우리들의 음식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1980년대 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상수역 1번출구에서

뒤돌아 커브돌면, 바로 보인답니다. ^^

 

오늘 찾아간 곳은 플랜비 ><

 

 

내부의 모습

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3시였는데... 한가해보였구여..

 

이 곳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바쁘다고 하네여..><

 

 

야외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출입구 앞에 있던, 못 보던 소품?

 

홀에 손님들이 가득 차 ...

먹기위한 기다림이 필요 할 때...필요한 소품 이었구여 +_+"

 

 

이 곳의 앙증맞은 소품들은...생략 할께여..

예전 포스팅에 올려 드렸거든여 >_<"

 

 

찬란이는

창가에 앉아....메뉴판을 봅니다. ><

 

 

메뉴판

 

 

신메뉴 중..

먹고 싶은, 메뉴가 있었지만,

찬란이가 먹고 싶었던 메뉴가  따로 있기에.... ㅠ.ㅜ

 

 

에피타이저

 

 

피자

 

 

파스타

 

 

리조또 & 그릴

 

 

음료

 

 

 

찬란이는

꽃등심 스테이크 피자와 와인에이드를 주문 했구여...

 

테이블 위에 셋팅된 모습 입니다.

 

 

 

와인 에이드

원래는 와인잔에 제공이 안되지만,

 

찬란이는 소중하니깐!! ><

분위기를 내기 위해...와인잔에 달라고 따로 주문 했구여....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에이드...+_+"

 

와인이 살짝 들어간, 탄산수 느낌? ^^

 

 

 

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제공된, 피클 이구여...

 

 

 

드뎌..주문한.

꽃 등심 스테이크 피자  나왔습니다. >_<"

 

 

얇은 오징어먹물 도우에

로메인, 토마토...

 

치즈가루가 뿌려진, 스테이크

그 위에 발사믹 소스 까지... ><

 

 

정말 스테이크가

피자에 토핑되어 나왔어여...!!

 

육즙 까지 보이는, 먹음직 스런 꽃등심 스테이크..

 

 

바삭함이 있는

얇은 오징어 먹물도우에... 풍성한 재료들이 토핑된 이 피자는

일반, 피자를 먹는 느낌보다는.... 스테이크를 또띠아에 싸먹는 느낌??  ^^

 

 

찬란이는

스테이크 피자 한 쪽을,,,,앞 접시에 담아서...

 

 

돌돌말아...

이렇게 손으로 들고 먹었어여 >_<"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었다면?

포크로 먹었겠져? ㅋㅋㅋㅋ   찬란이는 내숭쟁이..><

 

 

 

흠...고기가 바꼈네여 +_+"

 

 

예전에는

이 꽃등심 스테이크를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  입 안에서 샤르르 녹는 부드러운 맛이 있었는데여..

 

얼마전 부터

국내산 육우로 바뀌었다는데

씹는 느낌?? 고기 씹는 느낌이 있었어여...

 

찬란이는

예전, 고기가 더 좋았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

고기를 즐겨찾지 않는 식성이라면, 예전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오히려..지금이 더 좋을 듯 하더라구여 ><

 

예전처럼,

입 안에서 샤르르 녹는 부드러움은 없었습니다....  고기가 탄력 있는 느낌? +_+"

 

 

 

찬란이는

내숭을 떨어 봅니닷!! +_+"

 

피자를 포크를 이용... 조심 스럽게...!!!

 

 

 

피자는 4조각을 먹은 후

찬란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를 주문 +_+"

 

이 곳 까르보나라도 좋아하거든요 ^^

 

까르보나라..

 

 

이렇게 큼직한 베이컨도 한가득!! >_<

 

 

한 번, 포크로 뒤적인 후...

 

 

찬란이의 설정 샷!! +_+"

 

 

여러분...

아!~ 하세요 ><

 

 

베이컨도 같이 해서...><

 

 

 

계란이 들어간,

까르보나라 특유의 고소한  맛!!

 

완전, 맛있었어여 ㅠㅠㅠㅠㅠ

 

 

 

이 곳 스파게티는

다른 곳과 달랐는데여....

 

우리들에게 익숙한,

소스맛으로 먹는...소스가 풍성한 파스타 스타일이 아니라

 

 

MBC드라마 파스타에서도 소개 되었 듯,

소스가 면 속에 빨려들어가... 면이 맛있는 파스타!!!

 

이탈리아 본토 스타일의 파스타라고

이 곳 직원이 알려주십니다.    사진에서 보 듯, 소스가 거의 없져? ><

 

 

 

이렇게 면 속에 소스가...+_+"

사진과 달리...정말 맛있었답니다. ^^

 

오래 씹어야..

까르보나라 참 맛을 느낄 수 있었구여 ><

 

 

찬란이는 이렇게..

한 접시 뚝 딱!! +_+"

 

 

 

부가세가 없는 곳 이지만.

이렇게 먹고.. 3만7천5백원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한 끼 식사로는 부담스런, 가격이기에...

 

대학생들은...주로 파스타를 주문!!

근처 직장인들이 고기 메뉴를 주문 한다고 하네여...

 

참고해 주시구여...+_+"

 

 

좋은 분과 함께 한다면!

분위기 내기 위해,.....데이트 코스로 이 곳을 추천해주고 싶은 곳!!!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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