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바로 어제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탕수육과 볶음밥의 달인편에 나왔던, 한 중국집..
그 중국집은
방송에 수십차례 소개가 되었으며
인기 연예인들이 백명도 넘게 다녀 간,
짬뽕계의 종결자.. 홍합짬뽕으로 유명한 곳 이었습니다.
오늘 아무개님은
그 유명한 홍합짬뽕과 탕수육을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로 나오신 후
5분간 직진 하세요..
5분간 직진 하시다 보면, 고가도로가 나올 꺼에요..
그대로 또 직진..
바로 이 곳에서
화살표 방향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그럼, 바로
오늘 찾아 갈 만리성이 나온 답니다, ><
바로 이 곳 이에요 ^^
가게 앞에는
방송에서 소개 되었다는 포스터가
벽면 빼곡히 붙어 있었습니다.
이 곳 사장님은
창동을 거쳐
한국일보사 앞에서 13년
중앙일보사 맞은편에서 9년째 중국집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여
이 곳이 유명하게 된데는
수 많은 중국집에서 파는 한결같은 메뉴
그 고정관념이 되버린, 메뉴를 버리고
차별화 된, 홍합 짬뽕을 처음 개발 했다고 합니다.
그 홍합 짬뽕은 처음엔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2005년 7월 SBS아침 방송프로그램에
2006년 2월 SBS저녁 방송프로그램에
소개 되면서...손님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고,,
그 이후.. 수 많은 방송매체에서
소개 되면서...
지금은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짬뽕 집의 한 곳이 되었다고 하네여..
가게 안의 모습
오후 3시가 넘은 시간, 이 곳에 방문 했는데요.
홀 안에 손님이 가득 했습니다.
V표시 된 분들이 방송국PD님들이라고
이 곳 사장님이 귀뜸해 주시네여 ><
방으로 되어 있는 공간 이었는데여..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는
이 공간을 비워 놓는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 방영 되었던,
탕수육,볶음밥의 달인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었더라구여..
맛있는 TV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무한지대
방송 뿐만 아니라...
잡지.신문에도 소개가 된 곳 이었구여..>_<
김희애가 출연한 프로에
이 곳 사장님이 나오셨나봐여 ^^;;
사진 속의 가수 분은
전설의 트로트 가수??
정말 특이 했던게
연예인들의 싸인은 홀 테이블 벽면에
가득 했고..
방 안 벽면에는
방송국 PD들의 싸인이 가득 했어여..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도 인정받은 곳 이었구여...
옥주현의 싸인도 눈에 들어 오네여 ><
허걱!! 허경영의 싸인 까지 >_<
아까 얘기 한데로..
벽면에는 연예인들의 싸인들이 있었습니다.
강호동,박철,원빈의 싸인이 눈에 들어 오네여 ><
앗!!
(고) 최진실의 싸인과
신승훈,김희애...김희선 싸인까지...!!
이정재,박명수,김현중,박지성,송혜교,김민종,강타의 싸인도 눈에 들어 옵니다.
MBC 뉴스 앵커 까지.. ><
식신원정대 촬영때의 모습 이구여..
대만 TV에도 소개가 되었네여 ><
찬란이는
이 곳이 방송 소개가 얼마나 많이 되었는지
알아보러... 이 곳을 온 게..절대 아니랍니다. ㅠ.ㅠ
이젠..
방송국과 연예인들이 인정한,
짬뽕의 종결자.. "홍합짬뽕"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혼자 왔기에..이 메뉴는 못 먹구여 ><
가장 인기 있는
홍합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테이블의 모습 이구여..
단무지와 양파
잉??
홍합 짬뽕을 주문 했는데..
왠 쟁반을 주네여... 그 용도는???
드녀.. 주문한,
홍합짬뽕이 나왔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이 홍합이 얼마나 많은 줄 몰랐답니다. ><
그 빈, 쟁반의 용도는
홍합 껍질을 놓는 거였는데여..
대박!!!
홍합짬뽕 한 그릇에... 이렇게 홍합이 많이 나왔어여 >_<
사진을 찍고 있자..
이 곳, 아주머니 "왈"
사진 찍을 줄 알았으면..
"홍합 더 줄걸 그랬네.." 막 이러시는 거였어여.. 완전 많은데...><
홍합 껍질을 다 깐, 짬뽕의 모습 이구여..
홍합도
큼지막해서..정말 먹음직 했습니다. ><
탱탱한 면발..
짬뽕 국물
이 짬뽕 국물은
일반 다른중국집의 짬뽕처럼,
얼큰하지는 않았는데여..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은
정말 시원하고 개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짬뽕국물이 뜨겁지 않고..미지근 했다는 거에여 ㅠ
그래서 그런지,... 얼큰하지가 않았던 거 같았구여..
그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가
탕수육이라고 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레몬 탕수육 小
겉보기에는
탕수가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이렇게 탕수육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어 봅니다. ><
튀김 옷의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는데..
그 튀김 옷의 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깔끔해..
특히..여성분들이 좋아할 꺼 같았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듯한
튀김 옷이었는데.. 그 맛이 의외로 매력 있네여...
소스 맛이 강하지 않아
각각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절제된 맛이 있었구여...
일반, 중국집의 탕수육처럼
기름진 느끼함과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 하신다면
개인 식성에 따라 싫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찬란이는
다 먹었습니다. ><
오늘 찬란이는
이 곳에서 지구배 만들었어여 >_<
매월 2,4째주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오후 9시30분 영업
방송국과
연예인들이 극찬한 이 곳 짬뽕의 맛은
우리들이 알고 있던,
얼큰한 맛이 아니라 시원하고 개운한 맛 이었음을 알려 드리면서
연예인들의 싸인과
방송에 나왔다는 포스터들 때문에
산만함을 느꼈지만, 그 곳만의 특징이 있었던
홍합짬뽕의 원조 집을 다녀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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