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임금님이 체면 때문에 만들어 졌다는 떡갈비 맛집은 바로 여기 -송월관

[유치찬란] 2011. 3. 2. 19:0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스펀지 로드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전국의 갈비 맛 집 중.. 떡갈비도 소개가 되었는데여..

 

임금님이 체면 때문에 만들어 졌다는 설이 있는

떡갈비..  떡갈비 판매하는 곳 중

 

송정리 떡갈비, 담양 떡갈비,송월관 떡갈비들이

많은 분들에게 맛있다고 널리 알려진 곳 들 입니다.

 

 

 

송정리 떡갈비

소고기만을 사용할 경우.. 식었을 때의 퍽퍽함을 없애기 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일정비율 섞어 만든다면,

 

담양 떡갈비

한우로 만들어진다는데여..

 

아무개님은

한우와 육우로 만들어 연탄불에 구워 완성한다는

60년 전통의 송월관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 역 하차

 

동두천중앙 역에서 내리 신 후

왼쪽 찻 길로 걸어 갑니다.

 

 

사거리 찻 길에서

화살표 방향 오른쪽 찻 길로  가시면, 되구여,,

 

 

 

다시 송월관 이정표를 따라

골목 안으로 들어 갑니다. ><

 

 

 

바로 이 곳 입니다.

 

 

 

 

경기도 지정, 향토 음식이라는 떡갈비 전문점 입니다.

 

 

 

찬란이는

바로 어제..공휴일에 다녀 온 건데여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 수 많은 손님들의 대부분이

우리들의 어머니,아버지  세대 였다는게 특이 했구여...

 

 

테이블에 앉자

물 과 물수건이 제공 되었구여...

 

 

사실, 찬란이는  스펀지 로드..방송을 보고

지난 주말...담양에 가고팠지만,

1인분에 2만 3천원.... 2인분 부터 판매 된다고 하기에.. 급좌절 했었어여 ㅠ

 

그래도..몸 만, 괜찮았으면

지난 주말에 담양에 갔었을텐데...>_<

 

 

메뉴판 입니닷!! >< 

 

 

 

떡갈비를 주문을 하자..나온,

기본 반찬 이구여..>_<

 

 

갈비탕 국물 이겠져?

 

찬란이는 뼈국물을 못 먹는 관계로..먹어보지는 못했네여 ><

 

 

 

양장피

기본반찬 중에 제일 반응이 좋은 반찬인데

리필 해 먹으려면, 2천원의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네여...

 

 

찬란이가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 ><

 

 

 

드뎌 주문한, 떡갈비 1개 가 나왔습니다.

 

한우와 육우로 만들고

연탄불구워 완성한다는 떡갈비 였구여...

 

 

겉 부분에

기름진 육즙이 보였고

 

안 쪽에는

이렇게 빨갛게  살짝 덜 익혀져 나왔는데...

 

덜 구워져 나온 게 아니라

이 곳 떡갈비 이렇게 구워져 나온다고 하네여...

 

 

 

이 곳 떡갈비 맛

 

제 느낌엔... 좀 투박 하다고나 할까 ><

거친 느낌의 맛이 있었어여....

 

그래도

입 안에 넣으면, 샤르르 녹는 맛 이 공존 했구여...

 

먹을 땐..와~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집에 갈 때.. 또 생각 나는 그런 맛이 있었답니다.

 

 

 

이 곳의 주 고객이

연세 지긋하신 분들 이 듯,

 

이 곳의 떡갈비 맛은

우리 젊은 세대들에겐 덜 익숙 한, 어른들의 맛 이라 생각 들었답니다.

 

 

 

떡갈비 안에는

갈비대가 들어가 있었구여..><

 

 

 

맨 마지막에

갈비를 손으로 들고 뜯어먹는 맛도 별미  였어여..

 

 

 

솔찍히

혼자 떡갈비 1개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졌답니다. ><

 

그래서

밥과 된짱찌개를 추가 주문 했는데여..

 

 

된장찌개는

한 마디로 제 스타일이 아니였답니다. ㅠ

 

조미료 맛인지..뭔지는 모르겠지만

한 수저 떠 먹고... 바로 수저를 놓을 수 밖에 없었어여 ㅠ

 

이번에 와서,,아쉬웠던 건,

바로 이 된장찌개 였구여..

 

 

 

 

이 곳은

손님이 워낙 많은 곳 이다 보니

일하는 아주머니께서 불 친절 하다는 평이..있더라구여 ><

 

개인적으로는

음식 기다리는 시간 이외에는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호불호 살짝 갈리긴 하지만,

 

떡갈비가

이가 안좋은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 도 있 듯,

 

그 건, 이 곳이 우리 입 맛 보단,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입 맛에 더 맞는 곳 이기에..

그렇다는 점, 참고 해 주시구여..

 

사실 우리들은 같은 가격이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 점에서 먹는 걸.. 즐기는게 사실 이기에

우리들에겐 좀 생소한 맛 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여..

 

 

떡갈비 맛 집으로 알려진 이 곳,

이런 떡갈비 맛이.. 우리나라 떡갈비의 대표적인 맛 집 이구나.. 라고

찬란이는 느끼고 왔습니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송월관 떡갈비는  방송에도 많이 소개가 된 곳 이라고 하네여..^^

 

 

 

 

손으로 들고 뜯어먹을 수 없는,

임금님의 체통 때문에 만들어 졌다는 설이 있는 떡갈비를  어제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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