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압구정에 특이한 초밥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있어
지난, 토요일 오전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가려는 곳은
케이크 초밥 과 한우 스테이크 초밥 이라는,
색다른 초밥으로 6년전 부터.. 방송도 많이 나오면서
입 소문이 난, 곳 이라고 하네여..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나오신 후, 직진 하세요..
1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이 곳 입니다.
유끼노 스시
2층에 위치해 있는 유끼노 스시 였구여..
이 곳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 하는데..
낮 12시 쯤,.. 홀 안에는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있네여..
이 곳이
바로 케이크 초밥, 한우 스테이크 초밥 등...
이 곳에서 개발한,
색다른 초밥 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진, 초밥 집 이었습니다.
주방에서
초밥 만드는 곳이
3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여...
세분이 각자 따로.. 초밥을 만들고 계셨어여..
회전 컨베이어 벨트 위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초밥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찬란이도
초밥을 먹어봐야 겠져? ^^
다이 (바 형식의 테이블)에 앉았구여..
이 수도 꼭지의 정체는??
뜨거운 온 수가 나와
보성 다원 녹차를 먼저 먹을 수 있었구여..
락교와 생강을 접시에 담고
먹을 준비를 합니닷!! >_<
장국이 제공 되었구여..
물 티슈도 제공 되었습니다.
간장 접시에
겨자가 올려져 있었는데...
겨자 없이..간장만 먹는게
갠적으로 본연의 생선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여 ><
제일 먼저 주문 한 초밥은
찬란이가 광어 지느러미 초밥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오도로 초밥 입니다.
금가루가 올려져 있어
비쥬얼이 상당 했는데여..
정말,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참치 뱃살 특유의 맛이 잘 느껴졌답니다. ㅠ
딱, 한가지 아쉬웠던 건,
제가 오픈 시간인, 11시 30분 전에 도착... 그 때.. 먹은, 초밥 이었는데여
생선이 차가웠어여 ㅠ 그게.. 좀 아쉬웠던..!!!!!!!!!!!!!!!!!!!!
안 차가웠다면, 정말 맛있었을 꺼 같았습니다. ><
이 곳은
이 곳 주방님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초밥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초밥집에서는
볼 수도..느낄 수도 없는 그런, 초밥들이기에
매니아 층이 형성 되어 있다고 하구여..
먼저,,아무개님 눈에 띈,
한우 특 A++1등급 한우로 만든, 명품 한우 스테이크 스시
가격이 많이 비쌌지만,
A++1등급 한우로 만들었다길래..
한 번, 주문 해 봤습니다. >_<
주문을 받자
주방장님이 철판에.. 이렇게 직접, 한우를 구워 주셨는데여...
이렇게 구운,
한우 스테이크 초밥 입니닷!! >_<
육즙.. 장난이 아니네여 ><
특이하게..
녹차 가루를 찍어 먹는 거라고 합니다.
맛은
정말이지 ㅠㅠㅠㅠ
입 안에서 샤르르~녹아 내리는데...
초밥을 먹는 느낌보단, 한우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 더 강했어여 ㅠ
하지만,
이건 너무해여 ㅠㅠㅠ
입 안에서 그냥 사라져 버리잖아여 >_<
ㅠㅠㅠㅠ 비싼 가격만 아니라면,
몇 개 더 먹고 싶었답니다. 넘, 비싼 초밥 ㅠ.ㅠ
이번 방문엔
일반 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초밥 말고
특색 있는 초밥 위주로 먹어 봤습니다.
간장게장 스시 4.3
간장에 절여진,게알과 게살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초밥 이었어여..
특색있는 초밥 이었구여..
최이사님 마끼 3.8
새우튀김과 이 곳만의 소스를 곁들인 마끼
보기와 다르게
소스맛과 잘 어울려져 맛이 괜찮았습니다.
케이크 초밥 입니닷!! >_< 3.8
찬란이가 이 곳을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이 초밥을 먹어보고 싶어서 였어여..^^
여러 종류의 알을
케이크 모양으로 만든 초밥 였는데
다양한 종류의 알을 즐길 수 있었구여..
정말 색달랐답니다.
입 안에서 터지는 그 느낌이란 ><
그 다음은
이 곳 실장님이 권해주신
연어 ( ) 초밥, 이름을 까먹었어여 ㅠ
피클이 들어가 있었는데..
피클 맛이 하나도 안느껴졌고,,
연어 특유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개인적으로 넘, 맛있었던...!!
불갈비 초밥 3.8
역시.. 주문을 하면,
철판에서 구워주신 후 만들어 주셨는데...
15가지 양념했다는 석쇠구이는
돼지고기 였습니다.
그래서..다른 메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 이었구여 >_<
마지막으로
아무개님이 가장 좋아하는 초밥,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주문 했어여..
광어 지느러미 부분은
소량만 있기 때문에..어느 초밥 집이든,
손님이 주문 해야만, 만들어 주신 답니다. >_<
이 건, 이 곳
주방장님의 설정 컷!! >_<
정말, 이 곳
광어 지느러미 초밥.. 완전, 감동 이었어여 ㅠㅠㅠㅠ
대박!!!
기름지면서 쫄깃한, 광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구여 ㅠ
정말,,,
세상에 이런 초밥이 있을 까 할 정도로
색다른 초밥 이었고,,오감을 만족할 만한,
정말 괜찮은 초밥 이었습니다. ^^
다만!!!!
다양한 초밥에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가격도 천차만별..
단품의 가격이 비싼 편 이기에..
접시 선택에 따라
여러분들의 지갑은 얇아 질 수 밖에 없답니다. ㅠㅠㅠㅠㅠ
PM 3시~ PM 5:30 분 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있구여..
이번 방문에
4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왔 듯,
가격 부담이 있는 곳 이었답니다.ㅠ
하지만,
접시 선택만 잘 한다면,
색다른 초밥의 세계를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여..
평일 런치에는
런치메뉴로 저렴하게 즐길 수 가 있다고 하니..참고해 주세여..
그 색다른 초밥들이
남성 취향보다는
여성 취양에 더 잘 맞을 꺼 같았던, 달콤함도 있는 초밥 이었음을 알려 드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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