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애슐리 겨울 메뉴로 추위로 잃어버린, 활력 되찾고 왔어여 -애슐리 명동점

[유치찬란] 2011. 2. 3. 23:1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이번, 겨울..정말 추웠져? ㅠ

 

찬란이는

추위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기 위해..

화끈한 멕시칸레시피..겨울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애슐리 명동점을 설 연휴에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출구로 나오신 후

NATURE REPUBLIC 옆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화살표건물 SPAO 건물 5층 위치해 있습니다.

 

 

애슐리는

2003년 3월

애슐리 1호 2001 아울렛 분당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2006년 11월 프리미엄 샐러드바 출범 하는등..

 

지금은

애슐리 실 매장수 70개를 돌파한,

다양한 샐러드와 고급스런 그릴이 준비되어 있는

우리마음속에 가고싶은 집 입니다.

 

 

애슐리 명동점 설날..

오픈시간인 낮 12시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저랑..다른 두 팀 뿐이 없었습니다.

 

찬란이는 아 뻘쯤해..><

 

 

명동점 홀의 모습 이구여 >_<

 

 

언제나 명동점에 오면,

찬란이는 창가에 자리를 ><

 

 

테이블 셋팅된 모습 이구여..

 

 

이번 2월달 부터는

명동점에선 2시간의 식사제한 시간을 둔다고 하네요...

 

 

이 곳의 매장 방침에..

손님인 제가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찬란이는 이 곳 메뉴 모두 사진에 담고,,

전 메뉴 먹어보는데? 걸린 시간은....정확히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식을 먹으며.. 아주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는

살짝 버거운 시간이라 생각 들긴 들기에..

 

본전을 뽑을 생각으로...

5~6시간씩 무한 흡입을 원한다면....비추..

 

 

음식을 먹는다기 보다는

즐긴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찬란이에겐,

 

꼭, 시간제한이 있다면..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면  더 좋지 않았을 까..생각해 봅니다.

 

사실..3시간은

있고 싶어도 버거운 시간이에요

 

 

 

혼자 방문했구여..

 

뭔가의 약속을 못 지키게 된 후

유일하게 음식을 같이 즐기는 지인님과

뭔지 모르게 어색해져서...슬펐던,, 찬란 ㅠ

맛있는 음식 먹고 힘내야 겠어영!! ><

 

 

 

애슐리 는

이번 겨울 신메뉴로

멕시칸 레시피 를 선보였더라구여..

 

화끈한 ASHLEY'S Mexican Recipe  로,,

추위로 일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와야 겠어여 ><

 

 

 

한 번 먹어보기로 할까여? ^^

 

 

 

이번 방문에서는

코너를 돌며.. 전메뉴 다 먹기에 도전 봅니닷!! ><

 

 

멕시칸 레시피 신메뉴

 

멕시칸 커틀릿 이에여...

콘이 위에 토핑되어 있었구여...

 

 

멕시칸 레시피 신메뉴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이거 은근 맵더라구여 ><

 

 

착착두부버섯 샐러드

 

 

메이플 크로켓

 

 

이번 방문 첫 접시구여...

 

멕시칸 레시피 신메뉴 멕시칸 커틀릿

역시 신메뉴인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입니닷!!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진짜 은근 매워여 ㅋㅋ 그래서 입 안에 착착 붙었던 ><

 

찬란이는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후르르쨥쨥 했답니다.

 

 

역시

멕시칸 레시피 신메뉴멕시칸 커틀릿

 

완전, 아이들이 좋아할 꺼 같았어여 ㅋㅋ

그래서..찬란이는 많이 좋아했다!!~막이러는 ><

 

달달한 돈가스?? 일단 한 번 먹어보면, 알아여 ^^

 

 

착착두부버섯 샐러드 두부 ><

메이플 크로켓

 

 

옷을 벗기니..

진짜 두부 였어여

 

어머~벗긴데.. ><

 

 

메이플 크로켓 안에는

이렇게 당면도 들어가 있어.. 색다른 만두먹는 느낌 이었구여 ^^

 

살짝,달콤했었던 기억이..><

 

 

스프 코너에서는

 

 

머쉬룸 스프를 먹었는데여...

 

진짜 스프 맛이었어여 ㅋㅋ

 

 

샐러드바에 왔으니..

샐러드 코너도 한 번 먹어봐야 겠졍? ^^

 

 

겨울메뉴 멕시칸레시피 신메뉴

 

파이어브레이어 딥

 

 

멕시칸레시피 신메뉴

 

포테이토 웨지

 

지난번, 방문했었을 때보다

포테이토 웨지가 더 먹음직 스러웠어여 ><

 

 

멕시칸레시피 신메뉴

 

망고살사 샐러드

 

 

접시에 담아봤어영 ^^

 

 

파이어브레이어 딥

 

맥시칸레시피 답게...

나쵸 소스 먹었을 때의 느낌?

암튼,... 그런 묘한 맛도 느낄 수 있었어여 ^^

 

 

포테이토 웨지

 

파파이스 감자를 먹는 듯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스러웠는데여...

 

식음, 맛이 반감 되더라구여 ㅠ

 

 

흑임자 치킨 샐러드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흑임자 샐러드..

 

치킨이 들어가 있었구...괜찮았습니다. ^^

 

 

캘리포니아 라이스

 

뭔가가 톡톡 터지는 듯,씹혔는데..

알고봤더니 날치알 이었어여 ><

 

 

그 다음 코너로 이동해 봤는데여...

 

흑미밥은 봤어도...

흑맥밥은 첨 보네여...

 

 

검은보리로 만든, 흑맥 밥 입니닷!! ><

 

에궁..화질 어쩔!! ㅠ

 

 

흑맥밥으로

컨츄리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찬란이는 벌써 배불러 오기에..

패스 했구여,,

 

 

샐러드도 패스 했어여 ㅠ

 

아무리 샐러드바에 왔다지만,..

풀떼기로 배 채우면, 안되는 거라규!! >_<

 

 

다음코너..

 

 

 

이 메뉴 이름이

연어샐러드는 아니였는데.. 뭐였더라 ㅠ

 

암튼,

사과가 들어가는 새콤함을 느낄 수 있는

연어샐러드 였어여 ^^

 

 

레드체리 단호박

 

 

푸른건자두 & 베이글

 

 

또 접시에 담아봤구여...

 

 

이거이거 정말 맛있었어여 ><

 

사과샐러드에 연어가 퐁당~빠졌다고 느꼈을만큼,

사과도 많이 들어가 있었어여...

 

 

레드체리 단호박

레드체리의 상콤함과  단호박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구여...

 

 

푸른건자두 & 베이글

맛은 뭐... 솔찍히 잘 모르겠어여 ㅠㅠㅠ

 

 

숏 파스타

손이 안가더라구여 ㅠ

 

 

피자 코너 입니닷!! ><

 

 

피자는 이런식으로

반죽과 토핑을 직접 한 후...

 

 

화덕에 구워 내더라구여..

 

 

세피아 메이플 갈릭 피자

 

 

알마이스 피자

 

 

마게리따 피자

 

 

이 3가지 피자를 먹어봤는데여..

모두 담백해서 좋았지만,

 

갠적으로는 세피아 메이플 갈릭 피자가 제일 맛있었어여 ><

 

모두 담백하고 맛있었지만여 ^^;;

 

 

그 다음 코너

 

 

블링블링 갈릭 치킨,

오리엔탈 미트볼,

피쉬앤칩스,

소시지가 들어갔던, 이 메뉴의 이름은?  ㅠ

 

 

파스타 코너 입니닷! ><

 

알프레도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모습 이구여..

 

 

알프레도

진한 크림소스에..베이컨이 들어가 있어 넘, 좋은 ^^

 

 

핫스파이시 치킨 페튜치네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씨푸드 올리브 링귀니

 

 

이번에

파스타 담는 용기가 바꼈더라구여..><

 

 

 

배가 불러왔기에...

제가 좋아하는 알프레도 만 ><

 

향신료 향이 강한게 아쉽긴 하지만,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는 행복을

애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릴 코너

 

와인코너처럼,

평일 디너나 주말에 즐길 수 있답니다. ><

 

 

그릴드 쉬림프

 

 

바비큐 윙

 

 

해쉬드비프 스테이크

 

 

삽겹살 스테이크

 

 

폭 립

 

 

 

그릴 메뉴만

접시에 담아봤구여..

 

 

 

찬란이는

폭 립 먹을려고 해요..><

 

연하고 부드러운 살... 역시 폭 립은 맛있네여 ㅠ

 

 

 

바비큐 윙

닭다리 맛 이었어여..

 

 

 

디저트 코너

 

 

호두 파이

 

 

치즈케이크

 

 

애슐리의 치즈케이크는

두말하면, 잔소리...  진짜 진한 치즈케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히힛!~ 맛있어여 >_<

 

더 먹고 싶었지만.

전메뉴를 다 먹어보려 했던, 무한 도전 때문에 ㅠㅠㅠㅠ

 

 

호두파이

호두파이도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여 ^^

 

 

두가지 쿠키

 

 

6가지 토핑을 올린 와플

 

사실..배가 불러...

잠시 먹는 걸 쉬고 있었는데...

 

그 아까운 와플을 서빙하시는 분이 가져가신 ㅠ

 

찬란이 와플! 돌리주세여~~~><

 

 

음료 코너

 

 

사실..

패밀리레스토랑 뷔페에 오면,

탄산음료는 안 먹어여...

 

배부르잖아여 ㅋㅋㅋ

 

 

녹차와

흑초차도 준비되어 있었구여..

 

 

커피머신이 있었는데여...

 

 

이 곳에서는

매일매일 로스팅하여..100% 아라비아 커피를 제공 한다고 하다는데..

 

근데 아라비아?? 가 뭘까여...

 

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로..대부분이 사막지역 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된 커피를 말하는 거였어여 ^^

 

 

 

로스팅 머신 이구여,..

예전 방문시.. 직접 로스팅 하는 걸 목격 하기도 했답니다. ><

 

 

아메리카노를 먹어봤구여 ^^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진한 커피를 먹고 싶으세여?

연한 커피를 먹고 싶으세여?

 

찬란이는 

가져다 줄 수 있는데... ><

 

 

흑임자 아이스크림

 

 

애플 샤벳

 

 

 

찬란이는

더 이쁘게 담고 싶었다규!!

 

이쁘게 안 담아졍 ㅠ ~힝 ㅠㅠㅠ

 

 

다섯 종류의 과일이 준비 되어 있었지만,

찬란이는 배불러서 ㅠ

 

 

앗!! 와인 잔이 즐비 하네여...

 

 

바로 와인 코너 ^^

 

평일 디너나

주말에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 4가지 맛 다 먹어 봤는데여..

모두 신선한 느낌??

 

와인 4가지 모두..

잔에 따를때.. 거품이 많이 올라 오더라구여 ><

 

 

스위트 와인 

체리향과 자두 맛도 느낄 수 있는 브라케토

 

 

스위트 와인 

향긋한 사과와 달콤한 살구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모스카토

 

 

드라이 와인

멜롯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지며

블랙커런트 아로마와 붉은 과일 맛이 잘 어울리는

드라이 와인 이라고.... 와인통에 적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텁텁 하게 느껴졌던, 와인..

 

술이랑 안친한 찬란이에겐,

드라이 와인은 입에 안맞나봐여 ㅠ

 

 

드라이 와인 프로세스

오렌지,레몬의 스트러스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입 맛을 돋구어 주는, 화이트 와인 이라고 와인통에 적혀 있었습니다.

 

멜 롯 보다는 입 맛에 맞았어여 ><

 

 

마지막으로

애슐리 겨울 신메뉴 멕시칸 레시피

한 꺼번에 먹어봤습니다.

 

 

망고살사 샐러드

파이어레이어 딥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멕시칸 커틀릿

포테이토 웨지

 

 

 

멕시칸 레시피 겨울메뉴 중..

 

매콤해서 좋았던,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빈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던, 멕시칸 커틀릿

 

 

상큼해서 좋았던,

망고살사 샐러드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애슐리 메뉴가 끌리셨나여?

 

강추위로 읽어버린 활력,

애슐리에서 찾으시는 건 어떨까여??

 

참고로..

명동점은 일요일 휴무 임을 알려드리면서..

 

 

찬란이는 애슐리 전메뉴를 먹어보려다..

지구배 되었다~막 이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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