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홍대의 유명한 초콜릿 디저트 카페 - 몹시

[유치찬란] 2011. 1. 29. 21:00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홍대의 유명한, 초콜릿 디저트 카페를

지난, 토요일 지인님과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바로 이 곳 입니다,.

웨이팅이 기본 1~2시간을 훌쩍, 넘기는 곳 이기에

이 날은 오픈 시간인 2시에 맞춰 가봤어여..

 

 

몹시

이 곳 사장님이 지은 이름인데..

특별한 의미 없는, 순수 우리말 이라고 합니다.

 

 

헐;; 모두들..

오픈시간인 오후 2시에 맞춰 왔나봐여..

이렇게 홀에 손님들이....><

 

이 곳을 웨이팅 없이 방문하려면,

오픈시간이 아님 안될 꺼 같았습니다.

 

 

주방을 한 번, 사진에 담아봤구여..

 

 

벽에 걸린, 작은 소품들

사진에 담아봅니다.

 

 

벽면에 액자들이 걸려 있었는데여..

 

 

Ecole Ritz Escoffier과정 수료증도 걸려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니..

메뉴판이 바꼈더라구여 ><

그래서..다시 사진에 담아봅니다.

 

 

 

정말..

몹시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가 있는 곳이라..

이 곳, 저 곳 에서 감탄하는 분들이 많으신 가봐여..>_<

 

얼마나 맛있길래..

지나친, 흥분은 금물 일까여??

 

이런, 이색적인 문구가 메뉴판에  있었습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구운 초콜릿 케이크 라고 합니다.

 

 

바로구운 초콜릿 케이크와 더불어 유명한,

몹시 커피.. 꽃향기가 난다고 하네여 ><

 

 

 

찬란이가 주문한 음료

사과쥬스와 소르베

 

메뉴판을 보니.. 사과쥬스에 올려진 얼음

과일그라니떼..라고 나와 있어서 이름을 알았어여 ㅋㅋ

 

과일그라니떼가 이뻐 보이네요 ^^

 

 

지인님이 주문한

천연 탄산수..페리에

 

 

지인과 하나씩 먹을려고

바로구운 초콜릿 두 개를 주문했구여..><

 

 

이 건, 찬란이 꺼 >_<

 

바로구운 초콜릿 위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져 있었구여..

 

 

안에는 이렇게

초콜릿이 한 가득 ><

 

덜 달아서 좋았구여..

 

 

여러가지 섞어 만들었다는 초콜릿은

4년전, 오픈 했을 때보다 덜 달게 만들어

개인적으로 입 맛에 맞았구여 ^^

 

 

초콜릿 안에는

브라우니 같은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 했을 때도

한 커플의 남자 빼고는, 모두 여자 손님 이었듯..

 

진짜,..이 곳은 여성들의 천국,

진한 초콜릿케이크가 있는 곳 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몹시 맛있어서.. 몹시로 이름 지어진 거 같은.. 이 곳

바로구운 초콜릿 케이크..한 번 드셔보실래여?? ^^

 

 

 

지인도 얘기 했 듯,

바로구운 케이크

찬 음료와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았어여..

 

슈가파우더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입 안이 깔깔하고 목이 맨다고나 할까 ><

이 곳의 바로구운 초콜릿케이크

꽃향기가 난다는..몹시커피와 어울리는 거 같았어여...

 

몹시커피는

이가체프 원두에서 추출해 쓴 맛이 적고
고구마향, 꽃향기가 나는 커피라고..메뉴판에 적혀 있었습니닷!! >_<

 

 

 

 

초콜릿 케이크 카페..몹시는

몹시 맛있어서...이름이 몹시라고 찬란이가 결론낸..  이 곳,

갈 때 마다 만족 스러웠답니다.

 

여러분들도

몹시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가 있는, 몹시에 다녀 오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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