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멋진 분위기의 음식점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 곳, 플랜 비는
3개월 전에 오픈 후...
입 소문에 힘입어,,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찾아오는 길
상수역 1번출구 뒤돌아 커브돌면, 10m전방에 바로 있습니다.
이 곳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벽면에
이쁜 손글씨 메뉴판이 있습니다.
플랜비 내부에 들어가자..
눈사람 인형이.. 아무개님을 맞이 합니다.
아무개님은
오래간만에..안드로메다 인사를 합니다.
헬로우 쨥쨥 베이붸~~~
아무개님은
눈사람 인형과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볼때만 합니다. 신고 당할 수가 있으니깐여 ㅋㅋㅋ
오늘, 아무개님이 왔다고..
눈사람 인형이.. 기분~샤방샤방 한 거 같습니다. 미소를 짓고 있네여..
이 곳 플렌비는
인테리어가 이쁩니다.
이쁜 아무개님이 가기, 딱, 좋아여..^^
와인 저장고가 보입니다.
폐교에서 구했다는, 나무벽이..인상적입니다.
초등학생 청소시간때..왁스로..닦았던 추억이....
밝은 햇살이 비치는 테이블의 모습과,..
학교 폐교에서 구했다는..나무 바닥이...세련되게 잘 어울립니다.
햇살 비치는 모습이
진짜~여유로워 보이지 않나여??
이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삶의 여유라는게 별거..없어여...
이런게..바로 삶의 여유졍 ^^
모임하기 딱, 좋은...독립된 공간의 테이블과...
데이트 하기 딱, 좋은..
창밖에 보이는 독립된, 테이블....
테이블도 테이블이지만,
새심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도 너무 이쁩니다.
히힛~ 제가 앉은 자리 입니다.
샤방샤방한 햇살이 비치는...창가....
갑자기 30센치 해집니다.
아무개님은 센치한 여자에요ㅋㅋ
30센치한 여자에게 필요한,
음료를 선택합니다.
와인 에이드에여..사실.. 첨, 먹어본....^^;;
진짜,,모습이 이뻐여..
아무개님은 마술사 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수리수리 마수리...
이렇게.. 스트로우로 저으면??
색깔이 무지 이뻐집니다.
마술사 답져? ㅋㅋ
아잉~마술라라고 불러주세여 ㅋㅋㅋ
30센치한 음료... 와인 에이드...
달달하니..넘 맛있습니다.
주문할 때...
와인잔에 달라고 하는 센스는~잊지마세요 ^^
이제..바로 메인 요리를 주문 합니다.
이 곳의 자랑,스티이크 피자를 주문,,^-^
셋팅샷 입니다.
주문을 하자..
물티슈와 피클이 제공 됩니다.
히힛~주문한 스테이크 피자가 나왔습니다.
오징어 먹물 도우에..
치즈토핑,소스와 더불어..
그릴에 구운, 호주산 최상급 등심과
로메인..치즈가루,토마토가 토핑되어 있습니다.
진짜..토핑이 풍부한 피자 입니다.
이런, 스테이크 피자가..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란게 놀라울 따름 입니다.
오징어 먹물 도우는
기름기 하나도 없이..얇고 바삭했고,..
로메인과 토마토,,,스테이크의 조화는...환상적이었습니다.
등심 스테이크 부분...클로즈업..
스테이크 육즙..보이시나여?
정말,,육즙이 있으면서..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피자 한 조각을 접시에 담아 봅니다.
스테이크 피자는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여...
돌돌 말아서...
이렇게 포크로
콕..찍어 먹는 거라고 하네여..
다시 피자 한조각을 접시에 담아성...
포크로 콕, 찍어 먹으면..단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여..
피자에 토핑된,
등심 스테이크를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이유를 알았어여...
호주산, 최상급 등심을 쓴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렇게..고기에..칼집을 넣었더라구여 ^^;;
정말..아무개님 입 맛에 꼭, 맞는 피자였습니다.
등심 스테이크와,로메인.."짭짤한 오징어먹물 도우" 와 잘 어울려져..
단백,깔끔..그 자체..
전혀..느끼하질 않아여...
피자의 고정 관념을 깬, 한차원 높은 피자였습니다.
피자의 감동에 이어...
스파게티의 진리... 까르보나라를 주문해봤습니다.
까르보나라 입니다.
베이컨이 풍성 합니다.
베이컨이 많아야 진리 ^^
이렇게 돌돌 말아서..
한 입 드실래여?? 자기 아~~~
크림 소스에..토마토 소스를 섞은 소스가..
로제 소스라고 합니다.
한 번, 그 맛을 알아보러..
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주문 해봤습니다.
쉬림프 로제 입니다.
브로컬리와 작은 새우..
큰 칵테일 새우 4마리가 들어간 스파게티 입니다.
정말..새우 크졍? ^^
작은 새우와 함께...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은 로제소스라 그런지..
크림소스에 거부감 있는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
이렇게 또 돌돌 말아서...한 입..
자기 아~~~~
우리자기..명품자기...한국도자기..^^
파스타는...
면 속에 소스가 쏙, 빨려 들어간듯한 쫀득한 스탈 입니다.
드라마..파스타의 이선균이
몇 주전, 말했던..바로 그 스탈이랍니다.
소스가 풍성하지는 않아여..살짝 뻑뻑한 듯 하게 느껴지고..퍼진 느낌이라..
갠적으로는..
이 곳에는 스테이크 피자를 강추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스테이크 피자가 너무 맛있었으니깐요 ^^
파스타 먹느라..
다 못먹은 피자는 포장을...^^;;
이 곳은 3개월전에 오픈 했고..
작년 12월 한 달간은.,,, 이 고구마 기계로..
군고구마를 구워...디저트 서비스를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제공되지 않고 있어..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올 12월달에.. 다시 군고구마 디저트가 나왔음, 좋겠어여 ㅠㅠㅠㅠ
이 곳,, 메뉴판 입니다.
홍대 근처..음식점 치고,..
가격이 저렴 합니다. 부가세도 안붙구여..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서..
최상급 쇠고기 등심이 토핑되어 나오는.. 스테이크 피자 먹어보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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