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더블버거 고기 두께에 깜짝 놀랐다. - J.C.BURGERS .... JC버거

[유치찬란] 2010. 1. 17. 18:2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이틀전에 먹은..고기육즙에 반했던, 햄버거가 자꾸 생각나...

이태원의 JC버거를 또 다녀 왔습니다.

 

JC버거는 수제 햄버거 집으로..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고기맛이 좋은 곳 입니다.

 

 

찾아가는 길

이태원역 4번 출구에 나와  뒤돌아보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국전 스튜디오를 끼고 커브를 돌면, 기업은행이 나옵니다.

기업은행 바로 옆, 첫 번째 골목..30m쯤 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 곳입니다.

J.C. BURGERS

 

가게 안은

12명이 앉을 수 있는 소박한 공간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셋팅샷은 생략 했습니다.

어제 밤.. 포스팅 올린 http://cafe.daum.net/topokkilove/Ate3/225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오늘은 콜라와 JC더블버거를 주문 했습니다. 

 

JC 더블버거 입니다.

 

 

먹음직한 웨지 감자..

 

느끼함을 잡아줄,,피클과 할라피뇨

 

최필립을 닮은,서빙하시는분이..

한 번 먹어보라고  ranch소스를 주십니다.

 

익숙한 맛인데..

딱,뭐라고 말할 수 없었어요 ㅠㅠㅠㅠ

타르타르 소스에 뭐를 첨가한 거 같기도 하고....암튼..익숙한 맛이였답니다.

 

 

 

이 육덕진 패티를 보세요...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패티 하나당...210g의 호주산 쇠고기 안창살을 반죽해..

주문시 바로 만들어줍니다.

 

철판에 초벌구이를 한 후...그릴에 굽는 4번의 조리 과정을 거친 패티 입니다..

 

아무개님의 절대 무공..반띵 자르기 권법으로 

패티를 잘라봅니다.  육즙이 흘러나오는 거 보이시져?? ^^

 

엄청난..패티 두께...

 

컷팅한 패티는

뒷 수습이 안되어..일단 먹었습니다. ㅋㅋ

 

불 맛도 나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에요 ^^

 

윗빵을 덮어 봅니다.

정말 대박이지 않나여??? ㅋㅋㅋㅋ

 

 

이렇게..눌러서..육즙이 양파에 물들게 하고...

양파에 육즙이 들어가면, 양파의 매운 맛이 없어지며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 준답니다. ^^

 

 

손으로 들고 먹는거졍 ㅋㅋㅋㅋ

 

 

찬란이 입 찢어지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푸짐하졍?? ^^

 

사실,..첨에

첫 컷팅을 실수로 기역자로 잘 못 컷팅 한데다가..

그래서..어제 포스팅 올린 것처럼, 사진이 잘 안찍힌 ㅠ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까지 해..나온지 20분 후쯤에 직접 손에들고 먹었답니다.

그래서..패티가 말라보이는 감이 있답니다. ㅠ.ㅜ

 

 

손으로 먹다가..중간에 내려놀 엄두를 못내...

한참을 먹다가 내려놓은 인증샷!!!!!!!!!!

 

 

 

킨키키즈 맴버?

데스노트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를 닮으신  훈남 오빠가..

 

제작년 11월 오픈 후....

 

외국인 남자가 더블버거 손으로 먹는 거 이 후로...

첨, 본다고 말씀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님을 아시는 분들...

반전 아닌가요????

 

 

 

알고보면,

아무개님은 내숭없는 뇨자.....

 

 

마지막, 사진에 보았듯이...

 

(소스를 안뿌린 덕분에...)

정말, 꽃씨님이 좋아하는 김남길 앞에서도...뻘쭘 함 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구여.....

 

깨끗한 빈 그릇을 보고...

놀랐던,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참.JC버거 매장에...최필립을 닯으신 분도 있어여...

얼짱 오빠들이 운영하는 수제 햄버거집...

 

이태원에 들리면..함, 들려보세요 ^^

 

진짜..더블버거를

아무개님이 손으로 짐승처럼...먹었지만..

깔끔하게 먹었다는 사실도 확인 하면서요 ^^   

 

 

이상,

고기 두깨에 깜짝 놀랐던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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