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가격에 한 번 놀라고..맛에 두 번 놀랐다. 2천9백원짜리 왕 돈까스

[유치찬란] 2010. 1. 18. 00:56

prologue

   고등학교를 이 곳에 다닌 아무개님은

   성신여대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는 온달 돈까스를  보곤 한다.

 

   술을 안 먹는 아무개님인지라

   무심코 지나쳐 왔었는데..

 

   이 곳이

   그 유명한, 2천9백원짜리 왕 돈까스를 파는 곳 이다.

 

   성신여대 역에 CGV 건물이 생기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 한..온달 왕돈까스...

 

   1년여 만에.. 온달을 만나러 간다.

 

   난... 공주니까..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이에여

 

이 곳은 2천9백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스프. 후식까지 나오는 믿을 수 없는  곳 이에여..

 

 

찾아가는 방법

1.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1번출구로 나와여..

 

2. innisfree 옆 골목으로 들어가여..

 

3. 입구에 있는  puma 대리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여...

    그럼, 끝이에여.. 찾기 쉽져?

 

 

 

puma대리점 옆 골목, 30여 미터 전방에 위치 해 있어여..

 

 

이 곳 이에여..

공주라면, 당연히 찾아가야 할  그 곳...온달 왕돈까스..에여..

 

 

사진보고..눈치 채셨나여??

 

금요일에 가면,

9천원짜리 전기구이 통닭을.. 6천5백원에 먹을 수 있어요..

 

 

어머...얘는

부끄러운 줄 모르나봐여''';;;

 

나.. 아무개님인데...

 

부끄덩~미끄덩~  하며..

불그레~발그레~  수줍.... 얼굴을 붉히는 아무개님이에여..

 

 

 

 

사실

온달 왕돈까스는 물가 상승으로..3천 5백원으로 올랐어여..

 

히힛..

하지만, 일요일에 가면

예전 가격..2천9백원에 먹을 수 있어여..

 

 

공주가 가면,

일요일에..2천 9백원에 먹을 수 있어요...

 

난, 공주니까..

당연히.. 왕돈까스 콜~~~

 

 

32년된 이 곳은 방송에 수없이 나온 곳이에여..

 

cgv건물이 들어서는 바람에..

3년전.. 이 곳으로 이전 했어여..

 

 

홀의 모습 이에여..

 

 

메뉴판 이에여..

 

 

원래

가격이 착해여..

 

이 곳은 착한 아이들이 사는 곳 이에여..

 

 

 

 

난..공주니까..

당연히.. 온달 왕 돈까스를..주문을 해여.

 

 

가격이 2천9백원에서..

이 곳으로 자리 이전하면서.. 3천5백원까지 올랐지만..(두차례 인상)

 

일요일에는

아직도..2천9백원에 온달 왕돈까스를 즐길 수 있어여..

 

 

 

난,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닷!~~

어서 온달 왕 돈가스를 만나게 해주렴~~

 

성유리로 빙의를 한 아무개님은

온달 돈까스를 애타게 기다려요...

 

 

성유리로 빙의를 한 아무개님은

넌 누규낫!~  하며..외쳐여..

 

아.. 온달 왕 돈까스... 뻘쭘해 하며..

 

애타게 찾던, 그 온달 왕 돈까스가 나와여..

 

건실한 왕돈까스에여..

 

어머 속살 좀 봐... ㅠㅠㅠㅠ

 

갑자기 부끄덩~미끄덩~

 

부끄러워진 아무개님은

또 성유리로 빙의를 해서 딴 소리를 해여..

 

왜 내 말을 못 믿는 거냣..

난,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단 말이닷!~

 

온달 왕돈까스야.. 내 맘을 받아주렴..

 

널 사랑한단 말이야..~막 사랑고백을 해여..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에여...

더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ㅠㅠㅠㅠ

 

 

 

너무 맛있어서..한 접시를 다 비워여...

 

제 수줍은 사랑 고백이 통했나봐여..

 

통하였느냐~막이래요..

 

삐리삐리~

안드로메다별 까지 접선을 해야하는데...

 

 

 

후식까지 주는 곳 이에여...

콜라,사이다,녹차를 선택 할 수 있는데..저는 콜라를 선택해여..

 

 

돈까스는

전형적인 옛날 돈까스 맛 이에여..

 

빵가루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완전,진심..바삭하고 고소한 돈까스...

 

 

 

우리 공주끼리..

완전 진심 바삭하고 고소한 돈까스를 먹으러 가실래여?

 

아님..

아무개님을 불그레~발그레~하게 만든, 전기구이 통닭을 먹으러 가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어여..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