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미국스타일의 수제 햄버거 탐구생활 ver.1 -스모키 살룬 (Smokey Saloon)

[유치찬란] 2010. 1. 10. 22:5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이에요..

 

레알..오늘만큼은 짐승이 되고 싶은 아무개님은

이태원으로 향해여..

 

짐승처럼..햄버거를 먹고 싶어여...

 

 

이태원에 가면,  미쿡 스타일의 수제 햄버거가 있어여..

스모키 살룬,., 서울역,압구정, 명동 눈스퀘어에 가면, 있지만..

본점인 이태원에 가보고 싶어 왔어요...

 

 

 

찾아가는 길이에여..

이태원 역..2번출구로 나와여..

zenka가 보여요..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여..

 

 

골목안에 들어가면.

홍석천이 하는 음식천이 나와여..

 

그냥 지나치세여..

 

 

(감기가 걸린 듯?) 와이 에취~쩜, 킴 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스모키 살룬,., 이 나와여..

 

 

이 곳이에요..

 

 

홀 안 분위기는 음침? 어두운

 

담배 연기가 자욱한,

미국의 한 햄버거 가게가 연상되는.. 이국적인 분위기 였어여..

 

 

저 멋진, 중절모의 아저씨는 누구일까여?

 

모르겠어여..관심 없어여;;

 

 

언론에 나왔다는 걸,

액자로 다 걸어놨어여...

 

자랑질?..자랑할 만 하니..유명한 걸 꺼에여..

 

이 곳은, 미국식 스타일의 햄버거로

오래전 부터 잘 알려진,  햄버거 맛 집이에여..

 

 

홀의 손님들은 모두 20대 여성분들과

연인들이 많았어여..

 

우리 여성분들 은근..짐승!!!!

 

매운거 좋아하면 짐승이란 거 아시져??

모른다고 하면;; 아무개님은 떡실신 할래여...

 

고기도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여..

 

 

메뉴판 이에여...

 

허걱;; 된장,쌈짱,고추장..

 

영어로 되어 있어여..

 

 

이럴땐, 서빙하는 분의 추천을 받거나..

 

한글 메뉴판으로 달라해야 해여..

 

이 곳은  한글 메뉴판 도 있어여...

 

 

베이직한 엠블런스..

바베큐 소스의 스모키..

달콤매콤한 맛의 볼케이노가  자주 찾는 메뉴라고 해여...

 

손님들은

치즈 슬라이드도 많이 시켜 먹어요...

 

 

아무개님은

가장 기본,.베이직한 엠뷸런스콜라를 주문을 해여..

 

메뉴표 가격에 부가세 10%가 붙어요..

비싼편이긴 하지만,

미국 스타일의 푸짐한 햄버거를 원한다면.

한 번쯤은,,먹을만 하다고 생각을 해요,,

 

 

주문을 하자 셋팅이 되었어여...

 

참, 간단한 셋팅 이에여..

 

 

주문한 콜라가 먼저 나왔어여...

 

355ml의 멋진 S라인 콜라병...

 

참,.오랜만에 보아여..

 

저두 한 때..멋진 S라인 이었는데....쩜쩜쩜..

 

 

물수건을 안주길래..

따로 달라고 했어여...

 

이 곳 햄버거는 짐승처럼, 먹어야 하기 때문이에여..

 

 

앰뷸런스 햄버거에요...

 

토마토와 피클이 같이 나오네여..

 

푸짐하게 먹고 싶으면,

패티,후렌치 후라이,치즈,코울슬로를 추가로 주문해 먹을 수 있어여..

 

 

해쉬브라운,..두툼한 패티 ..

슬라이스 치즈,베이컨 3장, 케챱,계란 후라이...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어요,...

 

 

죄송해여..

핸드폰 카메라라.. 어두운 곳에선 잘 안찍혀 나왔어여...

 

 

윗빵을 덮은 모습이에여..

 

정말 푸짐하져??

 

조심하세요..

 

입 찢어질 수도 있어여..

 

 

 

아무개님은 (1회용) 컷팅 칼을 가방에 가지고 다녀요..

 

그래서 아무개님은 칼있다고 말해여..

그 1회용 컷팅 칼로 반띵한 모습이에여..

 

 

저...두툼한 패티.. 잘 찍고 싶었는데...

 

핸폰 카메라의 한계 에여..ㅠ

 

 

헐;;

어처구니가 없었던건;;;

 

첨, 서빙되어 나왔을 때...

 

계란후라이가 저절로..미끄덩,...지 혼자 발라당 자빠졌어여;;;

 

그리고..노른자..지 혼자 터져버린;;ㅠ.ㅜ  

 

저..아무짓도 안했어여..;;ㅠ

 

 

 

아무개님은 아무도 헤치지 않는데;;;

사면초가에 빠진, 아무개님이에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버린;;;

 

어제 남녀탐구생활 본방의 몇 초간의 방송이..

제대로 느껴진 순간 이에여..

 

 

지저분해 보이는 사진, 올려  죄송 해여;;

 

베이컨과 고기를 함께 먹는 사진을 올리고 싶었을 뿐 이였어여..

 

 

진짜..짐승처럼 먹고 싶어

아무개님은 손으로 들고 먹어여...

 

이 곳 햄버거는
나이프로 잘라먹지마세여..


짐승처럼 막 먹어줘야 제 맛이거든요..

 

이 곳은 그래서 내숭이 필요없는, 친한 사람들 끼리 와야 해여..


아직,친하지 않는 사람끼리 왔다가는.. 나이프로 내숭을 감출 수 밖에 없어여..

그 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햄버거가 이 곳. 스모키 살룬이에여..

 

 

 

처음 엠뷸런스를 컷팅할 때...육즙이 흘러나오더라구여..

육즙이 풍부한 패티에여..^^

 

그런데..

신기하게 전혀 느끼하지 않은, 묘한 매력의 햄버거...

 

평범한 듯 했지만, 평범하지 않는 그 묘한 매력...!!

 

 

베이컨이 쨥쨜해 좀 그랬고..

 

고기..패티의 맛은 베이직해

먹을 때는  특별히 맛있다라고 못 느꼈지만...

 

먹은지 몇 시간 지나니

또, 생각나는 묘한 매력의 햄버거...

 

그 햄버거가 미국스타일의 햄버거.. 스모키 살론 엠뷸런스 였어여..

 

 

 

정통, 미국식 햄버거가 먹고 싶으세여?

 

그럼.. 이태원점,압구정점,명동점,서울역점등..

가까운, 스모키 살론에 오세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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