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어렸을 때..이모손에 이끌려 첨, 가봤던..
추억의 맛집인 금강 섞어찌개 를... 몇년만에 먹으러 가봤습니다.
찾아가는 길
명동 바디샵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온 답니다.
이 곳 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변함 없이.. 이 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홀의 모습입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손님이 없었습니다.
항상 문전성시 이루는 곳 이었는데...
메뉴판 입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여..
5천원이었을 때는...비싸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사리까지 시키면,,,,가격의 압박이 느껴 집니다.
저.,.어렸을 때는..이 자리에..
미역 무침이랑...김치..맘대로 먹을 수 있게..
반찬통이 있었다져? ^^;;
반찬이 예전과 달리 많이? 나오네요...
어렸을 땐,
미역무침,김치..딱,,,2가지 반찬만 나왔었는데....
금강 섞어찌개의 대표.. 미역 반찬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미역들은 잘났는지...계속 나오고 있네여..
칫~잘난척은..ㅇ(>.<)ㅇ"
이 곳 깍두기..
정말 맛있습니다, 완전...반했어요...^-^;;
숙주 나물..
김치..
물 김치..
이 곳의 매력은
어렸을 때 부터..쭉 이어온..
이천 쌀로 만든, 팥 밥이 나온다는 거에여 ^^;;
어라??
요즘은 아닌가???
예전 밥 맛은 분명 아니었습니다.ㅠ
참고로..흰 쌀밥을 달라고 하면,
흰 쌀밥이 나온답니다. ^^;;
항상 즐겨 먹었던,
오징어 찌개를 주문 합니다.
어렸을 땐, 고기를 안 먹었기 때문에..
이모가..오징어 찌개를 주문? 해 주었던 거 같습니다.
그 후..이 곳에 오면,
항상 오징어 찌개만 즐겨 먹었던 ^^;;
"화력..진짜..짱!!!!" 퐈이야~
오징어 찌개 입니다.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생오징어를 쉽게 먹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더 유명해진..금강 입니다.
끓고 있습니다.
왼 쪽에서도 찍어 봅니다. ^^;;
먹음직 스럽나여??
솔찍히..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아무개님 입 맛이 변한건지..
갠 적으로..
이날 국물이 텁텁하게 느껴진 ㅠ.ㅜ
어렸을 때 먹었을 만큼의 감흥은 아니였습니다.ㅠ
한 때 좋아했었던..
추억의 그 곳 이라는 점 빼고는..
이 곳은
100명의 손님이 오면,
80명은 섞어찌개를... 나머지 20명이 오징어찌개랑,부대찌개를 주문한다고
주인 할머니께서 말씀 하십니다.
대표 메뉴인..
이 곳, 섞어찌개를 다음 날..주문해 봅니다.
섞어찌개 입니다.
생 고기(돼지고기)가 들어가네요 ^^;;
끓고 있습니다.
오징어 찌개와 마찬가지로..
섞어찌개에도..마늘이 많이 들어갑니다,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들어간, 섞어찌개 입니다.
거의 다 끓었을 때의 모습 입니다.
좀 더..클로즈업..
완성된 모습 입니다.
살짝 클로즈업..
먼저,,
돼지고기 부터 ^^:;
이 곳,
금강 찌개에는 우동 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뭔가 아쉬웠던 아무개님은
먹는 중간에 라면사리를 주문 합니다.
끓고 있는 모습..
OTL''';;;
이런, 황당한 경험은 처음;;;;
라면사리가 섞어찌개 국물을 다 잡아먹어;;;;
(아무개님은 헤치지 않는데... 다 잡아먹다니... 미워잉~ㅠ )
중간에 육수를 더 부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준,,,아주머니;;; ㅡ.ㅡ
혹시..
이 곳에서 중간에 면사리를 추가하실려면...
육수를 충분히 넣어달라고 하세요,,,,꼭이여!!!!!!!!!!!!!!!!!!!!!!!
(꼬꼬덱 꼬꼭??)
중간에 육수를 부었더니...
에잇!!!! 망했엉,,,,,,,,엉엉 ㅠㅠㅠㅠ
나 울보 아닌데;;;
막...슬픈사슴눈이 되어 버렸엉...~힝 ㅠㅠㅠㅠ
나 울래 ㅠ.ㅜ
확실히..
라면사리 맛이 반감 되어 버렸습니다,
반절도 못 먹은;; ㅇ(>.<)ㅇ"
솔찍히..
이 곳은 유명합니다만,,,
가격의 압박으로??
젊은층 보다는...
명동 직장인과.. 30~50대의 아저씨,아주머니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추억의 맛...
40년 전통의 진한, 사골 국물맛을 원하신다면...
이 곳, 금강 섞어찌개는 어떨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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