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자기는 어떤 햄버거 먹을래? (맥,버,롯,K사 패스트푸드 햄버거)

[유치찬란] 2009. 7. 2. 16:0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문뜩..우리들 곁에,,깊게 자리잡은 패스트푸드..

그 패스트푸드 햄버거들을 비교해보고 싶은 맘에..

 

한 달에 걸쳐..각각의 햄버거를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성인병의 근원, 건강에 안좋다는,,,말들은

다...알고 있는 사항이기에...

오늘은...잊어주시고

재미로 봐 주시길..^^

 

 

 

 

먼저..맥도날드 햄버거입니다.

 

맥도날드하면, 빅맥이겠져?? ^^

 

11시~2시.. 3시간동안 할인가격으로 팔기에..

런치메뉴로 먹어봤습니다.

 

3천5백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엊그제..티비에서 여름한정..3천원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봤는데..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 가격을 봤었을 때..믿기 힘든 가격...

 

공격적인 마케팅이 돋보입니다......만,

맥도날드에서는 탄산음료 리필이 이젠 안됩니다. ㅠ

 

 

감자튀김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좋아라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바삭하기 때문입니다. (튀기는 시간이 좀 더 긴가봅니다..)

 

빅맥입니다.

 

 

빅맥에는 마요네즈,케챱이 안들어갑니다.

 

햄버거에는 케챱이 진리가 아니였던가??

 

바쁜,런치시간이라 그런지...

대충대충,.만든티가 납니다. ㅠ

 

햄버거를 커팅해봅니다.

 

치즈는 한장이 들어가는 군여..

패티가 두장이라..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실,,그런 햄버거입니다.

 

양상치가 넘,적게 들어간다는 느낌이..있었습니다.

특유의 소스향이 강한, 햄버거입니다.

 

 

 

롯데리아 햄버거입니다.

 

롯데리아의 대표메뉴가 된? 한우 불고기 버거입니다.

가격이 비쌉니다.ㅠ  6천9백원..>.<"

 

예전엔..한우콤비?라 불렀었나...

버거랑 음료만 줬었는데... 감자까지 주는군요..

 

사진 잘 못 찍은 게 아닙니다.

원래 감자튀김 색깔...

 

튀긴지도 오래되어 눅눅하네여 ㅠㅠㅠ

그럴 줄 알았으면..오징어 링이나, 치즈스틱으로 사이드메뉴 바꿀껄....ㅡ,ㅡ

 

밤 늦은 시간에는 역시....!!!! (밤 11시 30분쯤에 먹은거라....)

 

한우 불고기 버거입니다.

 (첨, 나왔을땐..그냥 한우버거 아니었나?? 기억이....가물가물...ㅠ)

 

윗 빵을 열어본 모습이구여..

 

바르다 만..듯한 마요네즈... 좀, 아쉬움이..

 

 

햄버거 내부 모습이구여...

양상치 골고루 넣어주시지...ㅠ

 

옆에서 본, 햄버거입니다.

 

군데군데..텅 빈..햄버거..

 

비싼,몸 값을 자랑하는 버거인데

신경 좀..더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군데군데..텅 빈..햄버거..라 실망했지만..

컷팅해서 보니..그런대로..먹을만 하게 보입니다.

 

불고기 소스...

예전에는 사골엑시스가 들어갔었는데..

요즘에도 사골엑기스가 들어가는지...모르겠습니다.

 

소스 향이 강한  빅맥에 비해..

고기 맛이 더 강한 한우 불고기 버거 였습니다.

 

 

KFC입니다.

 

2000년대 초반.. 패스트푸드점들이

일제히..단합? 음료 리필을 없앴읍니다만,

 

몇 년 후...슬며시..

리필이 다시 되고 있는데...

 

최근 맥도날드에선 음료 리필을 안해주고 있는반면..

K.F.C에선..프리..

 

음료 셀바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미국등..다른 나라에서는 음료 셀바가 보편화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선..아직 보편화가 안되 아쉽지만,

KFC에서는 음료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무개님이 주문 한

징거버거 초이스입니다.

 

핫 스파이스 치킨이 맛있어 보입니다.

치킨은 저처럼 이쁜 다리?가 진리..

 

KKKK;; 맛있씁니다. @,@

 

 

징거버거 포장지가 이쁘게 바꼈군요...

역시..핑크~핑크!!

 

아무개님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핑크 & 화이트 랍니다. ㅋㅋㅋ

 

윗 빵을 열어봅니다.

 

윽, 역시 바르다 만..마요네즈...

저렇게 바르는게 절대 아닐텐데..??

 

버거 내용물은 단순합니다,

마요네즈,양상치,토마토, 치킨패티...

 

징거버거의 매력은

도톰한 치킨패티에 있겠져??^^

 

내용물이 단순해서..

치킨패티의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양상치가 부실해 보입니다. ㅠ

 

하지만, 햄버거 컷팅을 해보면...

이렇게 푸짐한 치킨패티가 ....@,#

 

너무 먹음 직 스럽습니다.

 

햄버거라기엔..너무 단백한 맛,,,

징거버거 되시겠습니다.

 

 

 

아무개님이 버거중에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버거킹입니다.

 

버거킹하면 와퍼겠져?? ^^

가격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와퍼세트가 6천300원입니다.ㅠ

 

 

감자는..그닥..

방금나와..바삭하지 않으면,,

아무개님 손은 잘 안가더라구여..ㅇ(>.<)ㅇ"  

 

(풋하핫~갑자기..나쁜 손~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혼자 웃은...^^;;)

 

 

흐흐흐..

제가 주문한 와퍼의 모습입니다.

 

잉?? 왜 뒤집어져 있을까여?? ㅋㅋ

 

버거킹의 장점중의 하나가..

Have it your way... 내 맘되로 주문 할 수 있다는거죠 ^^

 

 

아무개님이 주문을 합니다.

와퍼세트를 주시는데요.. 피클을 빼주시고 (맛 없중국산 피클..싫어싫어..ㅠ)

치즈는 한장을 추가해 주시고..베이컨 3장도 추가해 주세요...

 

막~뭐라고 써있져??

제가 주문한대로 만들어진 와퍼라 그런거랍니다. ^^

 

햄버거 포장지를 벗기니..(어머!~벗긴데...-0-")

와퍼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 보다

알차고 화려해 보입니다.

 

윗 빵을 열어봅니다.

마요네즈가 아쉽게 발라져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발라져 있습니다.

 

양상치가 좀 아쉽습니다.

비싼 몸 값을 자랑하는 버거인데 말이져..

 

그래도..푸짐하니 맛있습니다.

 

 

반절..컷팅 한..모습입니다.

 

푸짐해 보이져?? ^^

 

직화방식으로 구운 패티라

고기가 맛있습니다.

 

역시,고기는 직화방식으로 구운게 맛있습니다.

 

직화방식으로 구운 패티가

야채랑 조화를 이뤄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 있는 양파가 느끼함을 상쇠 시켜주며

제가 특별히 주문해 넣은

치즈와 베이컨은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줬습니다.

 

 

 

 

휴,,, 이상..

패스트푸드 점들의 햄버거를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햄버거가 먹고 싶은가요???

호기심 많은 소녀? 유치찬란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