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제일백화점이 있던 시절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만큼 틈새골목에서 시작된 틈새라면...
난, 그 때부터 먹어봐서
사장님과 사장님 누나..친척분들을 잘 안다. 첨엔..메뉴가 다양했지만,
지금은 빨계떡, 한 종류이다. 아직도...내가 가면,,찬밥을 무료로 주는 곳이지만,
마지막으로 가본지..2년이 넘은 거 같다.
내가 오늘 가려는 곳은
현선이네 떡볶이 같은 곳이 틈새라면이라면...
맛은 다르지만 라면계의 선릉역 떡볶이 같은 곳 이다..(표현 하자면,,그렇다는 거..^^;;)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어제 저녁 배앓이를 한 후라.. 속을 달래줘야만 하지만.
뭐,,죽기밖에 더 하겠어?? 하며..
또 다시, 빈 속에 매운 맛 집을 향합니다.
이 곳은 ,,아무개님의 단골 집였던 곳인데..
근 1년여 만에 가보는 거 같습니다.
사장님도..오랜만에 왔다며...살갑게 대해 주십니다.
오늘 가려는 곳은..
그 유명한 라면이 땡기는 날 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습니다.
잉? 6명의 손님인데..이게 많어?? 하시겠지만..
ㅋㅋ 이 곳은 방에도 손님을 받는답니다.
한옥에서...영업을 하는 곳 이거든여^^;;
정신없이 라면을 끓이고 계십니다.
이 곳 매운 맛의 비밀인 소스입니다.
(드럼통으로 소스 만드시는데...오랫만에 오니,,드럼통이 안 보이네요 >.<)
청량고추,마늘,생강등등이 들어가는데..
청량고추의 맛이 맵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곳 이랍니다.
단무지와 물은..
셀프입니다..ㅋㅋ
메뉴표입니다.
가격이 참 저렴하져???
이 것도..2년전 쯤에 500원씩..오른 가격 이랍니다.
예전엔..진짜 완전,,,저렴했었던,,,(공기밥이 아직도 500원입니다.)
주머니가 얇은 학생들을 생각하는
주인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짬뽕라면을 주문을 하자
바로 끓이고 있네요..
주문을 한 후.. 자리에 앉으니..
연예인들의 싸인이 눈에 띄네여...
잉..?? 예전에도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윤여정,신동엽,에픽하이,노영심,김승우..등등의 연예인 싸인이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노영심의 싸인은 봤었던 기억이 나네여..^^
드디어..주문한 짬뽕 라면이 나왔습니다.
실사입니다...
핸폰 카메라로 이렇게..생생한 화질을 ..@,#
막,,끓고 있는게 느껴 지나요?? ^^
핸폰 카메라의 한계로..ㅠㅠㅠㅠ
사실..사진보다 훨씬..빨갛답니다..ㅠㅠㅠㅠㅠ
라면은 일케 먹는게 정석이져?? ㅋㅋㅋ
푸짐한...재료,,
믿기 힘든 가격 입니다...
국물 참, 찐하져?? ^^
핸폰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는 바람에..ㅠ
실사랑 좀 틀리게 찍혔네여...
암튼..암튼,.,,
남은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딱인데...
어제 배앓이를 했기때문에..
여기까지...!!!
오랜만에..
얼굴 땀뻘뻘..흘리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맛있는 라면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 곳 라면..진짜 맵답니다..
그래서..
이 곳 짬뽕라면 맛을 아는 사람들은
덜 맵게 해달라고 주문을 한 답니다.
덜 맵게 해도..맵거든요^^
정말..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짬뽕라면..아주 맵게여~~~ 하며 주문을 해보세요....@,@"
자기는 짬뽕라면 덜 맵게???
사실..아무개님은 항상 이 곳에 가면..
짬뽕라면 덜 맵게~~라고 주문을 합니다.
왜냐면..덜 맵게 해달라고 해도 맵고...
그리고 간이 저에게 딱, 맞기 때문이져^^
맵게 해달라면..좀 간간하게 나오는 단점이 있는 곳이랍니다. ^^* 참고 하세요...
이상,
자기는 덜 맵게 먹어.. 였습니다. ^^
자기는 누굴까???
누구긴... 우리자기..명품자기..한국도자기지..ㅋㅋㅋ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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