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신림동에는 손님들의 입소문 만으로 알려진 맛집이 있습니다. 일식집 10여 년 경력을 가지고 11년 전 시작한 분식집 “전투 떡볶이” 맛있다는 손님들의 입소문에 유명해지자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비슷한 이름의 떡볶이를 내놓았고 동종 업종 업주들이 모임 형태로 방문하면서 의자가 6개 뿐이 없는 홀에서 자리 문제 등으로 해프닝이 있었다고 전해 들었는데요 본인들 뜻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느끼하다는 식으로 다수가 보는 곳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는 등 가게 영업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노하우와 좋은 재료를 더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상도동 오시오 떡볶이집 주인아저씨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네명이 와서 떡볶이 1인분 시키고 여덟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