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입니다. 오늘은 1938년 생이신 1대 주인할머니께서 운영하셨던 가락동의 ’두꺼비 닷컴‘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1대 주인할머니께서는 가게 안 나오시고 자제님께서 운영하고 계셨는데요. 몇 년 전에 리모델링 되어 깨끗해진 매장“ 저는 예전부터 이곳은 무조건 “스파게티피자 떡볶이”라 생각해서 먼저 ”스파게티 피자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즉시 만둘어 주는 즉석떡볶이 스타일“ 이곳만의 스파게티 피자 떡볶이는 스파게티 소스 맛이 나는 보통의 퓨전 떡복이와 맛이 달랐습니다. 이곳만의 방식으로고기 채소 등이 들어간 토마토 소스에 고추장 등을 블렌딩해서 만들어 맛이 풍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쭈욱 들어나는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해진 크리미함이 저는 좋았습니다. 어묵이 안 들어가서 풍성한 복합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