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유치찬란의 숨어있는 여수 튀김 맛집) 전남 여수 학동. 81세 주인할머니. 55세 주인아주머니의 28년 전통 잡채 튀김. 떡볶이- 중흥현대튀김

[유치찬란] 2018. 10. 22. 13:3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중흥현대튀김’은 여수 삼일면 중흥리 삼일 중학교 앞에서 튀김을 만들기 시작한 곳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학동으로 이전한 튀김 전문점입니다. 


(현) 81세 주인할머니 (28년 경력)55세 주인아주머니 (27년 경력)가 여수 분식튀김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곳. 튀김을 먹어 본 분들이 (튀김임에도) 깔끔한 맛에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곳 튀김 맛이 궁금해 찾아가봤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 시. 여수엑스포 역보다. 여천역에서 이곳이 가깝습니다. 다만, 버스 운행 간격이 60~90분이라는 점. 여천역에서는 택시(3천원 요금)타고 이동하는 것이 수월할 것입니다.



2018년 9월 27일. 10월 19일 방문하다.


네이버 등 인터넷에 이곳 중흥현대튀김 가게 주소는 나와 있지만, (네이버 지도 맵)에서는 주소 검색이 안 되어서 찾아가기가 쉽지 많은 않았었는데요. (본인은 평소 튀김을 안 먹지만, 이곳 튀김만 유일하게 먹는다고 말했던) 단골 손님이라는 금경 공인중개사 아저씨가 (지도를 프린트해서 뽑아주시는 등)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찾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여수 맘 카페에도 알려진 곳이지만, 과거 옛날부터 먹어왔던 손님(어른)들이 주 고객이다 보니. 포털 사이트 (네이버) 지도에 정확히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여천지점을 기준으로 두 블록, 찻길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튀김이라는 안내 문구를 따라서. 골목 안 쪽에 들어서면, 2층짜리 벽돌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빛바랜 간판 이름은 중흥현대튀김.


*앞에서 언급했듯, 중흥리 중학교 앞에서 시작했던 곳이 이곳으로 이전한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 보니 튀김. 김밥. 떡볶이 등을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간판 상호처럼, 튀김.  그 중에서 야채튀김과 김말이. 고추튀김을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두 번 방문하다 보니. 튀김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추튀김.




야채튀김.




김말이.




안 매운 김말이.




매운 김말이.




메뉴판 입니다.


튀김과 떡볶이.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13~14년 동안 (항상 당일치기로) 전국의 여러 분식집들을 방문하다 보니. 여러 가지 일을 겪기도 합니다.  몇 달 전 리뷰 했던 글 중간에 (떡볶이 집 상호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어떤 떡볶이 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언급하고 싶지만, 안 하겠습니다.


초여름, 답답하다고 문 열어 논 어머니에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막~뭐라 하고. 손님에게 떡볶이 많이 준다고 또 어머니에게 ~뭐라 하는 아드님의 행동을 (제가) 옆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본인이 만든 것이 손님에게 인기 있다면서) 어머니 떡볶이에 자부심 없어 보이면서. 오직 선전(남한테 알리는 것)에만 관심 있었던 서울의 어느 떡볶이 집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곳은 달랐습니다.



딸부자 집인 이곳 주인할머니는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해 튀김을 직접 만들다 보이 힘이 부치셨고. 그런 모습이 안타까워했던 (오래 전) 대학생 따님들이 (어머니를) 도와주었던 곳이었거든요. 현재는 55세 주인아주머니(첫째 따님)가  어머니와 함께 2대째 이어서 (어머니 튀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큰 욕심 없이 정직하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것은 주인아주머니와 주인할머니가 (첫 방문과 두 번째 방문에) 저에게 해 준 말이 똑 같았다. 는 것이었습니다.  '10명의 손님 중 4명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성공한 가게다.' 라고 소박한 마음을 내비치셨고. 주인아주머니는 오늘도 큰 욕심 없이 정직하게 음식을 만들(어)고 있었습니다.




떡볶이는 주문 후. 즉석에서 조리해 주었습니다.




두 테이블이 놓여진. 홀에 앉아 음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자. 먼저 어묵 육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어묵 육수는 일반 멸치 육수는 아니었고. 우동 국물과 흡사했습니다. (구체적인 재료는 알고 있지만, 이곳만의 노하우일 수도 있으니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주문한 튀김입니다.


야채 튀김. 고추튀김. 매운 김말이. 김말이. (개당 5백 원)




야채튀김을 먹어보니. 바삭한 식감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수한 고소함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제가 먹어 본 야채튀김 중 가장 맛이 좋았다. 라고 느껴졌을 만큼, 고구마. 양파. 깻잎 등 재료들의 어우러짐 속에 뭔가 독특한 풍미가 있었고. 은은하게 다가왔습니다.




' 어? 이거 분식집에서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튀김 맛이 아닌데요? 야채튀김 고소함 속에 생선이 응축된, 건어물 향 같은 것이 나요.' 라고 주인아주머니에게 이야기 하니. 주인아주머니는 별거 없다. 며 손을 저으시다가. 뭔가 특별한 재료를 꺼내 놓는 것이었습니다.


' 예전에는 밀가루에 계란노른자를 섞어 튀김을 만들었지만, 요즘은 다른 방법으로 튀김을 만든다. 야채 튀김의 경우 건새우 등을 갈아 넣어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맛을 낸다.' 라고 말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튀김을 살펴보니. 주인아주머니 말씀처럼, 튀김 밀대 위에 올려진 야채튀김 재료와 완성된 튀김에 불긋불긋.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유치찬란이 수 많은 분식집을 다니면서 먹어 본 야채 튀김 중에 맛이 가장 좋았던 이유가 있었다. => 미원. 쇠고기 다시다 향미증진제의 화려한 맛이 아닌, 깔끔하고 정직한 맛.



*참고로. 이곳 음식에는 미원. 쇠고기 다시다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김말이.


여수 (중흥리)학동 단골손님들은 잡채튀김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김말이를 먹어보니. 잡채튀김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잡채 먹는 맛이었고. 끝 맛에 느껴지는 김 풍미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당근. 부추, 양파 등의 단순한 재료가 들어간 것 같아도. 그 어우러짐 속에서 느껴지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 맛이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많이 함유된 재료는 다양합니다. 다시마뿐만 아니라 또한, 글루탐산(필수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과 함께)이 많이 함유된 천연 식재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양파 등의 채소와 함께 입 안에서 전해져 오는 김 풍미가 깊게 다가올 정도로 식재료들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좋았습니다.   



매운 김말이.




고추의 매운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김말이였습니다.


* (보통 사람 기준.) 은은하게 다가오는 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었습니다.




고추튀김.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돼지고기 살코기를 살짝 넣은 것이라고. 고추튀김을 먹기 전 주인아주머니가 귀띔해준 튀김입니다.


먹을 때 입 안에서 (톡~터지듯) 느껴지는 촉각. 고추 즙이 기분 좋게 다가왔고. 그 식감과 함께 전체적인 도 간결하고. 깔끔했고. 좋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느낌을 가진 깔끔한 튀김이라서. 공인중개사 아저씨가 저에게 평소 튀김을 안 먹지만, 이곳 튀김은 가끔 사먹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경기도에 산다는 주인할머니 외손자가  경기도에서는 튀김을 안 먹는데 이곳에만 오면, 튀김을 먹는다는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 입에 ~와 하고 감탄하는 음식이 아니라. 먹을수록 끌리고. 뒤돌아서면 생각날 수 있는 튀김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떡볶이 2천원


주문 후. 주방 안에서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떡볶이입니다.




고추장이 들어간, 이곳만의 양념을 더해 맛을 낸 떡볶이미원. 향미증진 제(미원, 쇠고기 다시다)를 사용하지 않은 떡볶이입니다. 통깨로 구수함도 더해낸.




(산미도 살짝 느껴지는) 자극적이지 않은 떡볶이로. 맵거나 너무 달지 않게 조리된 떡볶이입니다.


밖에서 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엄마가 해 주는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하심 쉽게 다가올 듯  싶은데요. 가끔 바쁠 때 주인아주머니(주인할머니)가 아닌, 아드님이 주방에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맛의 느낌이 살짝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어묵도 함께. 


취향에 따라 밀떡을 어묵에 감싸 먹으면서. 식감의 변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떡볶이 맛을 증폭 시킬 수 있는 재료인 양파. 대파. 당근 등의 채소도 함께.




취향에 따라. 튀김떡볶이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엇! 그런데 어묵 양념에 붙어 있는 재료는 무엇? (PC 모니터로 보다 보니.)




두번 째 방문. 김밥도 주문해 봤습니다.


김밥 2천원




김밥 역시 집에서 어머니가 해준 맛이었습니다.


꼬돌하게 지어진 밥에 어우러진 재료 들. 입 안에서 은은하게 다가오는 깻잎 향이 좋게 다가왔는데요. 새콤달콤하게 양념 된 우엉의 맛이 도드라지지 않을 정도로. 전체적인 맛이 강하지 않았고. 조화로왔습니다


* 짠 맛. 단맛이 도드라지거나. 조미료 맛이 강한 김밥들과는 다른, 깔끔하고 담백한 김밥입니다.




김밥과 함께 제공된 김치.


81세 주인할머니가 직접 담그셨던 김장 김치였는데요. 정어리 젓갈이 들어간 숙성 발효된, 맛 좋은 김치였습니다.




사실 이번 전남 여수 방문에서 총 3곳을 들릴려고 했었습니다. 당일 오전 첫 번째로 방문한 분식집은 (명절 연휴가 끝 난 첫날이라) 떡볶이 떡이 준비가 안 되어 먹어보지 못했고. 두 번째 들린 곳은 7년 전 주인이 바뀌었고. 떡볶이에 봉지 떡을 사용. 떡볶이 첫 맛에 쉰맛처럼;;; (봉지떡 특유의 시큼함이) 다가와서 아예 막지도 않고 음식 값만 내고 바로 나왔고. 세 번째 방문에서야 KTX타고 여수까지 두 번 찾아 간(한 번은 KTX 입석으로 방문) 보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흥현대분식 두 번 방문. 각각 2천원, 5천원만 받으셨습니다.)

캐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떡볶이에 양념을 많이 넣는다고 맛이 좋아지지 않고. 그럴수록 맛의 밸런스 맞추기도 힘듭니다. 웬만한 음식 내공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말이죠!!  분식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간결함으로 맛을 표출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쉽지만은 않을 텐데 현대중흥튀김은 그랬고. 그래서 대단하다고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 돈 내고. 먹지 않은 떡볶이



중흥현대튀김


1. 튀김옷의 바삭함만을 강조한 튀김이 아닙니다. 재료 맛이 잘 표현된 옛날 식 튀김.


2. 매운 맛. 단 맛. 짠 맛 등 자극적인 맛(양념)을 자제시킨 떡볶이(튀김과 김밥도)입니다.


3. 튀김. 떡볶이. 김밥 모두 미원, 쇠고기 다시마 향미증진 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 귀로 흘리는 두서없는) 에필로그.

음식에는 변수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 한번 방문으로 그곳을 단정 지어 이야기 할 때 (잘못된 정보 또는) 실수할 확률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유의하고) 인지하면서. 유치찬란이 리뷰 한 곳을 꼽으라면, 광명 늘봄 즉석떡볶이와 미림분식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gisadan/15798484  ~미림분식
http://blog.daum.net/gisadan/15798481  ~광명 늘봄 즉석떡볶이 참고.



대한민국 전국 모든 떡볶이를 모두 다 먹어봤다고 할 수 는 없기에. 아직도 유치찬란은 전국을 다니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앉아. 인터넷 서핑으로 얻는 지식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글을 불 펌 하거나. 읽고 아는 척 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유치찬란은 13~14년 동안 직접 전국의 떡볶이 집을 찾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곳을 방문하다보니. (어찌하다 보니. 저 때문에) 한 떡볶이 집의 떡볶이 맛이 개선되어져 방송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갖게 되었고.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지만, 맛있는 탐구생활에서는 (그 떡볶이 집을) 언급 하지 않았습니다. 유치찬란만의 콘텐츠(유치찬란의 숨어있는 떡볶이 맛 집)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 평소 먹어봤다고. 또 사진을 찍었다고 무조건 리뷰하지는 않거든요. 또한, 떡볶이 집에서 (제가 보고 느낀, 특정한 이유로 글을 쓰지 않기도) 합니다만, 이런 일련의 생각과 행위는 (보는 시각에 따라 유치찬란의) 고집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정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한 패널의 떡볶이에 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항의와 함께. 프로그램 하차 요구 논란이 있었고. 최근에는 타 프로그램에 대한 발언으로 그 때보다고 더한 이슈. 논란이 생기면서 (특정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이 없어져 버렸고. 다른 게시판에까지 시청자의 항의와 함께. 하차 요구가 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떡볶이 집을 직접 가보고. 다양한 떡볶이 맛을 경험해 봤는지 제 3자인 제가 알 수 없기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떡볶이를 반복적으로 먹다 보면, 주관적이면서도 본인 입맛을 넘어서는 객관적인 기준(생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고. 발언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 그 것을 비난만 할 수는 없다. 그것이 대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시각이라면!! “

날을 세우는 것 보다는, 좋게 좋게 남의 의견도 존중하고. 배려도 할 수 있는 유치찬란이 되었으면 하는 저 스스로에 대한, 바램도 있습니다. 


떡볶이 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만, 떡볶이를 어떻게 즐기든 우리에게는 삶의 무게를 줄여주는 활력소가 되는 소울 푸드. 음식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물론 소주 한 잔으로 삶의 무게를 줄이는 어른들도 많겠지만요.)

다양한 떡볶이 중에는 인스턴트 화된 맵거나 달디 단 자극적인 떡볶이도 있을 것이고. 남해 간판 없는 떡볶이처럼, (미원이나 쇠고기 다시다 향미증진제를 사용하지 않는) 천연 재료로만 만든 떡볶이도 있을 것입니다. (염도나 당도가 높지 않지만) 맛있게 만들어진, 후자의 떡볶이를 찾고. 많은 이에게 알리고. 추천하고 유도하는 것이 (관련 지식과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이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2018년의 맛있는 탐구생활은 (대한민국의 맛 집은) 방송에 소개된 좋은 맛 집과 함께 (방송 츨연 거절로) 방송 나오지 않은 좋은 맛 집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방송 맛 집 뿐만 아니라. 신수동 국물떡볶이. 역삼동 영동떡볶이. 중곡동 제일시장 콩이네 떡볶이. 남양주 짱떡볶이햄버거. 거제옥포 간판 없는 떡볶이. 남해 간판 없는 떡볶이. 부산 수정초등학교 앞 할매 떡볶이 등등 방송에 한 번도 소개 안 된 (떡볶이 전문가 유치찬란이 보증하는) 숨어있는 떡볶이 맛 집을 찾아내고. 앞으로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 자주 출연하시는 셰프님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전) 한식 수석 조리사 셰프님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면서.. 100% 비상업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입니다.



다음 번 분식집 리뷰는 다른 지역. 역시 서울에서 왕복 10시간 거리입니다. ?”

그 떡볶이 집 리뷰부터는 꼰대스럽지 않고. 유쾌하게 ~coming soon"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 오후 7시 (수요일은 오후 6시 30분까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17-36번지 (학동 8길 4)

연락처    010 - 2621 - 6746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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