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추억의 과자.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신상도 초등학교 앞 떡볶이 집을 가봤더니 -또와분식

[유치찬란] 2015. 10. 1. 08:3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또와분식'은 신상도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16년된 떡볶이집입니다. 알아볼 것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2015년 9월 3일 방문하다.

 

 


오픈 시간인 낮12시에 방문해보니. 떡볶이와 피카츄(돈가스), 튀김을 만들고 있었고.  누구나 어릴 적 한 번 쯤 먹어봤을 쫄쫄이, *아폴로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콜라 맛이 나는 콜 팝, 피자 맛 같은 양념 맛이 나는 것을 즐겨 찾는다고 하네요. )

 

*기억 속에 남아있던 아폴로는 아팟치라는 이름으로 여러 맛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튀김 기름 상태는 육안으로 확인을 하지 못했고 떡볶이 조리과정 (조리도구) 아쉬움도  있었지만, 학창 시절의 옛 추억을 기억해내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여러 메뉴 중 떡볶이 1인분만 주문, 2천원 계산했습니다.

 

 

 

떡볶이를 주문 후 매장 안을 들어가 보니. 학생들의 흔적을 낙서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를 먹어보니. 고추장(고추 가루), 물엿(설탕)에 조미료가 더해진 전형적인 달달한 떡볶이로 먹다보면 매콤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치아의 움직임에 쑥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던 *밀떡은 (소스와 겉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떡과 소스의 언밸런스함을 간을 높게 해 감추려 한 것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 맛 속에 감춰진 짠 맛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말랑거림 보다 찐득거린다는 표현에 가까 왔던 식감

 

 

느낌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초등학교 앞 분식 집.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낮 12시 ~오후 10시
주소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211-386
연락처    02- 825-6902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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