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이태원 디저트" 삽으로 퍼먹는? 이색 화분 디저트와 솜사탕 라떼 -바나나 트리

 

 

 

 

안녕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단순히 배고픔을 잊기 위해 식사를  해결하던,

과거와 달리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과일, 차, 쿠키, 간단한 케익 등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는.. 디저트 문화가 형성 되었으며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디저트도 이젠,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고급화와 더불어..

차별화를 이루게 됩니다.

 

 

 

드라마와 영화로 유명한,

미국 "섹스 앤 더 시티" 에서

 

매그놀리아 푸딩이 소개되어..

우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뉴욕 스타일의 푸딩"

 

 

그 뉴욕 스타일의 푸딩을

이태원에서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 주 토요일"  테이스티 로드" 에도 소개 된

이태원 디저트 카페 바나나 트리 입니다.

 

 

 

흙을 삽으로 퍼먹는,

이색 디저트 화분 디저트와

 

라떼에

솜사탕과 과일을 더한,  솜사탕 라떼..

 

 

차별화 된, 디저트가 있는 그 곳

함께 다녀 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한강진 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150여미터 직진,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지인 커플들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제가 넘, 일찍 온 거 같네요 ㅋ

 

테이스티로드 수진,성은 MC도 탐냈던..

대형 해바라기 화분이 눈에 들어왔으며..

 

 

 

오픈 직 후에 방문..

 

내부 안은 

아직, 여유로와 보입니다.

 

 

 

벽화와

파스텔 톤으로 꾸면진 내부 안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

편안하게 만드는 분위기라

 

데이트 실패 확률이

적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신기하게

오후 3시만 되면,

 

이렇게

손님이 몰리는 이 곳은

 

많은 분들이

식사 후 디저트 장소로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인 커플이

오신 후...

 

방문 당일,

지난 주 토요일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되었던...

 

바로 그 메뉴들을 선택,

먹어보기로 합니다.

 

 

메뉴판"

 

 

 

신 메뉴인

바나나맛, 딸기맛 솜솜 라때와

 

사진에 보이는 화분을 먹는?

이색 디저트...바나나 화분팝을 선택 합니다.

 

 

 

정말..

눈이 먼저 즐거웠던, 디저트"

 

 

바나나 화분 팝"

 

 

 

화분에

꽃도 있고, 흙도 있도, 돌도 보이는데....

 

이게 먹는 디저트?

 

 

 

꽃은

조화라 먹을 수 없었지만..

 

코코파우더로 만들어진, 흙과

초콜릿으로 만든, 돌은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삽으로 퍼 먹으면 되요 ㅋ

 

 

이렇게요 >_<"

 

 

 

이 곳 사장님이

뉴욕 유학시절 먹었던, 매그놀리아 푸딩을

 

단 맛을 줄이며

한국 스타일로 만든,  티라미스와 푸딩의 중간 형태의 크림 스타일의 디저트 입니다.

 

 

정말, 흙을

삽으로 퍼 먹었네요 ㅋ

 

 

디저트 안에는

생과일 바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딸기 솜솜 라떼"

 

 

핑크 솜사탕에

마쉬멜로가 올려져 있었으며...

 

 

 

맨 아래에

딸기를 올리고

 

그 위에 우유,

에스프레소 투샷으로.. 진한 라떼를 만든, 과일 솜사탕 라떼"

 

 

 

오..이건 정말..새로운 맛!! 입니다. ^^

 

어릴적 먹던,

딸기를 설탕에 재워둔 듯 한 맛에..상큼함이 더해진 라떼의 맛은

 

그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새로운 맛이 있습니다.

 

 

솜사탕은

어릴적 추억을 더해주는 재료로

그냥 먹거나, 

 

방송 처럼, 입 안에 넣고

라떼를 마심... 거짓말 처럼 사라지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바나나 솜솜 라떼"

 

 

 

옐로우 솜사탕에

바나나 젤리가 올려진, 바나나 솜솜라떼는

 

 

마찬가지로

맨 밑에 슬라이스 된, 바나나와 우유,,

에스프레소 투샷이 들어간, 진한 라떼 입니다.

 

 

상큼한 라떼 맛을 원하신다면,

딸기 솜솜 라떼를..

 

마일드 한

일반 라떼에 가까운 맛을 원하신다면,

바나나 솜솜 라떼를 추천 해 드립니다.

 

 

이 곳에 오면,

항상 즐겨찾는 모히토도 이 곳의 베스트 메뉴" +_+"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0시 30분

02-792-6050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9-5

 

 

 

호감 가는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이 곳에서

삽으로 퍼먹는 이색 디저트와

 

솜사탕 라떼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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