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20년 전통의 맛. 개포동 가래떡 떡볶이 -빨간오뎅 부산어묵

[유치찬란] 2012. 11. 21. 06: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 왔었던,

20년 전통의 개포동 떡볶이 집을 리뷰 해 봅니다. 

 

 

하루 숙성한 양념장으로

당일 빼 온, 가래떡으로 만든다는 그 곳"

 

함께 찾아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5번출구에서

50여미터 직진"

 

 

던킨도넛에서 우회전"

 

 

골목 안으로 직진,

 

 

두번째 사거리

파리바게트 앞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상호와 달리.. 왕 떡볶이라 불리는

가래떡 떡볶이가 유명한 곳으로..

 

 

당일 빼왔다는,

쌀로 만든, 가래떡을... 이렇게 보관"

 

필요할 때마다 쓰고 있었으며..

 

 

떡볶이 3판을 이용...

 

 

하루 숙성한,

비교적 묽은 고추장 소스로 맛을 내어

떡볶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한 쪽 떡볶이 판은

매운 맛으로.,..

 

육안으로도,

일반 떡볶이와 달리

떡볶이 소스가 걸죽하다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순대를 못 먹는, 란이는

 

토종순대가

뭔지 모르겠지만, 순대도 판매하고 있었으며...

 

 

 

한 쪽 공간에서는

어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핑크 어묵은 없군요 ㅋ

 

 

매운 어묵"

 

 

일반 어묵"

 

 

 

란이는

떡볶이 1인분(가래떡 4줄)을 주문 하자,,

 

아주머니는,

나무주걱으로 3등분해

떡볶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먹음 직 스럽져? ><"

 

 

 

이 곳 주인아저씨가

안 계셔서.. 집접 확인을 못했지만,

 

압구정 변강쇠 떡볶이 사장님이

예전에 저에게 말씀 하시길...

 

이 곳에서

배워왔다는 말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압구정, 변강쇠 떡볶이 소스 보다

간이 쎈 편이었으며...(두 곳을 비교 한다면요^^::)

 

 

 

떡볶이 주문 시..

어묵과 함께 주문 할 수 있는데...

 

다 먹은 뒤,,,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ㅠ

 

란이는

바보바보바보" ㅠ

 

 

어묵 1개를 추가 주문"

떡볶이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살짝, 매콤 한 맛도 있었던..

고추장 떡볶이 소스"

 

말랑쫄깃한 가래떡만 먹음,

물릴 수 있으니....이렇게 어묵과 곁들여 먹으면..

 

먹는 즐거움이

더 커진답니다. >_<"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2시

 

 

가래떡 특유의, 쌀떡 질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떡볶이 Good"

 

 

모르는 사람들 틈 속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서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이 곳 떡볶이를

먹은 적이 있다는 지인이 말씀(지적) 하였듯"

 

떡볶이 판 속의 떡볶이 소스가

끓여지고 끓여진다면....짜질 수도 있다. Bad"

 

 

 

오래전 부터

떡볶이집을 많이 돌아 다니며 느낀 점은

 

어른들은

쌀 떡을..

 

학생,젊은층은

밀가루 떡을 평균적으로 더 선호 한다는 거"

 

 

쌀 떡의 쫄깃함,

고추장 소스의 떡볶이는

 

10대~20대보다는,

30대~50대 연령층이 더 선호 할 만한 맛이었으며..

 

 

실제로 학생보다

어른 손님들이 많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