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미국식 파이의 세계에 빠져봐, 이태원 명물 디저트 -타르틴

[유치찬란] 2012. 9. 19. 07:0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이태원의 명물이라는, 디저트 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다양한 파이를 맛 볼 수 있었던 그 곳,

함께 다녀 와 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출구 직진"

 

 

타이거 간판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목 안에 들어가자

오늘 가려는 곳이..바로 보이네여 ^^;;

 

 

이 곳은

이태원 명물로 알려진, 파이 전문점으로...

 

 

미국인 쉐프의 어머니의 모습이

간판에 걸려 있었으며

 

할머님의 레시피로

만든, 파이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파이

바닥 부분이 두껍고 쿠키(비스킷)같은 모양이고

 

타르트

바닥 부분이 쇼트브레드이고 ,두께가 얇고 유럽에서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저도, 햇갈리는 파이 타르트 차이점 ㅠ

 

유럽식 파이가 타르트라고 하더라구여 ^^;;

 

 

이 곳은

미국식 파이 전문 점이라고 하며..

 

오후에 방문하면,

이렇게 항상, 손님들이 항상 많기에,..

 

 

란이는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

오픈시간 10시에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곳은 2호점"

 

 

역시,.2호점도

항상, 계단 밑 까지 줄을 서야 하지만....

 

 

오픈시간인

오전 10시는 여유로와 보입니다. >_<"

 

 

 

란이는

오픈시간에 온, 보람이 있구나..라는 므흣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1호점으로 다시 방문,

 

이 곳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쁜 파이들이

쇼 윈도우에 전시되고 있었으며...

 

 

라임파이"

 

 

코코넛 파이"

 

 

초콜릿 파이"

 

 

레몬 파이"

 

 

머랭이

안 올라간 파이들도 있었으며...

 

 

초콜릿 케익과

치즈 케익의 모습도 보입니다.

 

 

밀가루가 안들어갔다는, 이 초콜릿 케익..

담 번에는 꼭, 먹어봐야 겠어여 ><"

 

 

 

이 곳을

몇 번 방문 했었는데;;;

 

처음 본, 파라다이스 파이"

 

 

이 곳의 베스트 메뉴라는

피칸 파이도 눈에 들어 옵니다.

 

 

그 外

파이 입니다.

 

 

호두쿠키등이 있었으며...

 

 

 

이 곳을

둘러봤으니.. 메뉴판을 봐야겠져? ^^

 

 

파이"

 

 

주말에만 만드는,

파이도 있었습니다.

 

 

음료"

 

 

하우스 커피" 를 주문..

 

커피원두의 신선함을

위의 거품, (아로마오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란이는

디저트 먹을 준비 완료 >_<"

 

 

먼저 주문한 피칸파이 입니다.

 

 

이 곳에서

제일 인기 많다는 호두파이"

 

 

저에게는, 이 파이보다

더 맘에 드는 파이가 많을 듯 싶더라구여 ^^;;

 

 

호두의 고소함,

함께 느껴 보실래여? ><"

 

 

 

피칸파이를 먹어 본 후

 

달걀 흰자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인 머랭이 올라간 파이 중..

 

초콜릿 파이로 결정'

추가 주문을 합니다.  >_<"

 

 

벨지안 초콜릿으로 만든, 파이로

부드러운 머랭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대박!!

 

 

부드러운 머랭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 ><"  

 

피칸파이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달긴 하더라구여 ^^;;

 

 

여러분들도 한 입 ><"

 

 

 

낮 11시가 되자..

빵을 전시,  판매 하기 시작 합니다.

 

빵은 쉐프님이

헝가리,불가리아등 동유럽에서 배워온, 레시피 그대로

만든,  동유럽식 빵이라 하며...  천년넘게 농부들이 만들어 온, 레시피 그대로 만든다고 합니다.

 

 

치즈 브레드"

 

 

 

곡물빵을 선택 하려다..

그뤼에르 치즈가 듬뿍, 들어갔다는 치즈빵을 구입"

 

이렇게 제공 받았습니다.

 

 

오일 소스에 찍어먹음, 되여 ㅋ

 

 

저에게 익숙치 않은,

그뤼에르 치즈의 짠 맛!! ><" 

 

빵이 짭쪼름 하더라구여 +_+"

 

저에겐

무거운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곡물빵 사먹을 껄..하는

아쉬움을  얼음물로 대신 하였으며.."

 

 

이 곳은

좋은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가격의 부담은 있습니다.

 

 

저처럼, 여성분들은

유명 디저트를 먹었다는, 뿌듯함과 만족감이 있겠지만,

 

찌개와 술을 선호하는, 남성분들에겐...!!!

 

 

영업시간

1호점

오전 10시 ~ 오후 10시 30분

 

2호점

오전 9시 ~ 오후 10시30분

(월) 오전 10시~ 오후 10시30분

 

특이사항

2호점에는 오후3시까지 브런치 판매

 

 

 

눈이 즐거운

이태원 명물 디저트" 

 

가격을 떠나

당신이 디저트에 관심많은 여자라면 Good"

 

디저트에 익숙치 않은, 남자라면 Bad"

 

 

여성들에게 천국이었던,

이태원의 명물 디저트를 맛 보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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