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비오는 날 제격, 빈대떡과 막걸리 -순희네 빈대떡

[유치찬란] 2012. 9. 16. 20:1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여?

 

란이는

술 먹고 싶은 생각은 안나지만...

가끔, 빈대떡이 생각 나곤 한답니다.^^;;

 

 

란이는

 

비오날 날 제격이라는

빈대떡과 막걸리를 먹기 위해..

 

광장시장의 유명 빈대떡 집인,

순희네를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 9번출구에

바로, 광장시장이 있으며...

 

오늘 오후에 다녀 왔답니다. ^^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광장시장 안, 빈대떡 집으로...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맛...

이 3박자가 맞아떨어져.. 손님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곳 이었으며"

 

 

매장 안은

역시..손님들로 가득"

 

 

 

이 곳의 맛의 비밀은?

 

바로 즉석에서

녹두를 갈아, 반죽을 만들고..

 

 

콩기름으로

빈대떡을 튀기 듯 만드는 거에 있었습니다.

 

 

사실,

5~6년 전 까지는

이 곳 기름진 맛에 익숙치 않았지만...

 

몇 번, 방문하다보니..

튀겨 진 듯한, 바삭함에 익숙"

 

정말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완성된 빈대떡"

 

끝 부분이

튀김에 가까운 모습 이졍? ><"

 

 

 

손님들 틈에서

란이도 먹어보기로 합니다. ><"

 

메뉴판"

 

 

저는

빈대떡서울 막걸리를 주문"

 

주문을 하자

양파간장과 김치가 제공 됩니다.

 

 

젓가락은

테이블 밑에 있었으며..

 

 

곧,대떡이 제공 됩니다.

 

4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엄청 크고 푸짐한 양 입니다.

 

 

 

두께도 두툼"

 

겉은 튀겨진 듯 바삭 했으며..

 

 

김치와 숙주가 들어간

빈대떡 속은 부드럽습니다.

 

 

김치와도

곁들여 먹으며...

 

 

여러분들도 한 입 >_<"

 

 

양파 간장 하고도

곁들여 먹습니다.

 

 

 

비오는 날

빈대떡에 막걸리가 빠질 수 없겠져? ^^

 

 

한 잔 반을 먹은 후,,,

 

나머지는

옆 테이블의 자몽쥬스를 많이 먹은 듯한  여성 손님들에게 준 후

자리를 나옵니다.

 

 

사실, 의정부 꼬물떡 떡볶이를 먹고

바로 왔기에... 이 곳의 고기전도 그림의 떡 ㅠ

 

 

영업시간

평일~토  오전 8시~ 오후 11시

일요일    오전 8시 ~오후 9시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손님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빈대떡의 맛 Good"

 

 

정신없는 시장 분위기"

 

이런게 매력 이라지만,

모르는 사람들 틈에 있어야 한다는 점은 Bad"

 

 

비오는 날 제격인

빈대떡과 막거리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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