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하루 5시간동안, 단 한가지 음식만을 판매한다는,
서울대 명물이라는, 한 덮밥집을 찾아가 봅니다.
수,금요일에는
닭 덮밥인 오야꼬동을
화,목,토요일에는
소고기 덮밥인, 규동을 판매한다는 그 곳"
함께 찾아가 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온 후..
150여미터 직진"
삼성공인중개사 앞에서
좌회전 합니다.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곳이
서울대 명물, 덮밥집으로
하루 한가지 메뉴로, 5시간만 영업한다는 지구당 입니다.
가게 앞에는
영업시간과 함께
당일 메뉴를 알려주고 있었으며"
일본인 부인과 함께
영업한다는 이 곳,
3인 이상의
손님을 받지않고,
친절하지 않다는 문구가..
주인만의 방식, 고집이 있는, 음식점임을 알게 해 줍니다.
영업시간인
오후 4시가 되어도
손님들이
함부로 매장 안에 들어 갈 수 없었으며...
이렇게 인터폰으로
호출 후
안내에 따라...
입장 하게 됩니다.
8명~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바 스타일의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규동에
1등급 달걀이라는, 반숙계란을 주문 하자...
먼저,
장국이 제공되었으며
반찬과 함께 먹을 준비를 합니다.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었다는
규동 입니다.
함께 제공 된,반숙계란을
덥밥 위에
올려 먹으면 되었으며...
강하지 않은 양념의
소고기 덮밥 맛이 인상 적 입니다.
고기가 정말 연했어여 ^^;;
사진을 더 이상,
찍을 수 없었던 건,
이 곳에 관심을 갖고
사진을 찍는 거 보다...
맛있게 먹어주는게 좋다..라는 사장님의 말씀과
손님들이 많이 있음에도..
이 곳 분위기를 잘 아는 듯?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에 뭔지 모르게...!!!
란이는
음식을 먹다가 사리 걸리고 ㅠ 진짜 그랬다규!! ><" 급 소심해진..."
이 문구를 보 듯.
이 공간은 도도함이 매력 인 듯 싶습니다.
영업시간
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4시 ~오후 9시
특이사항
화,목, 토 규동과 반숙계란만 판매
수,금 오야꼬동만 판매
1인, 1인분만 가능,
맥주도 1인 1병만 가능,
가격
규동 4천원, 반숙달걀 1천원
오야꼬동 5천5백원
아사히 5천5백원, 기린, 4천 5백원 ..콜라 천원
저렴한 가격,
튀지 않는, 순한 맛이 매력
부담없는 맛 Good"
주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다.
도도함이 매력?
손님으로서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 공간" Bad"
뜸이 들 든 듯한?
설 익은 듯 한? 밥이 저에겐
익숙하지 않았지만, 재도전 하고 팠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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