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여학생들이 반한 맛, 쫄순 -까치네 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금요일 늦은 저녁

숙명여대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쫄순을 먹기 위해.. 숙대를 다녀 와 봅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순두부"

 

그 순두부에

쫄면이 들어간,  단순한 메뉴지만

 

어떻게

숙대 명물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숙대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스타벅스 옆 골목으로 좌회전"

 

 

굴다리로 직진 합니다.

 

 

굴다리를 지나,

횡단보도 건넌 후

 

숙대 쪽으로

70여미터 걸어가다 보면,

 

 

30년 전통 이라는,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옵니다.  까치네

 

 

내부 안은

비교적 소박한 공간 이었으며..

 

 

영업 마감직전 이었기에

주문 부터 합니다.

 

메뉴판"

 

 

이 곳의 대표 메뉴

쫄면순두부..일명 쫄순 주문 후,

 

 

내부 안을 둘러보니

 

유명만화가인 박광수도

이 곳 단골 임을 알게 됩니다.

 

 

쌀 밥"

 

 

새콤했던, 무생채

 

 

젓갈 맛이 강했던, 김치

 

 

콩나물"

 

 

등의 밑반찬과 함께..

순두부가 제공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일반 다른, 순두부와 별반 차이가 없었던...

 

 

하지만,

이 곳 순두부에는, 쫄면이 들어가 있네여 +_+"

 

 

쫄면 특유의 맛과

순두부 맛이 잘 어울려 집니다.

 

 

떡국떡도

3~4개 들어가 있었으며...

 

 

밥하고도

같이 먹어보며.,.

 

 

쫄면과

순두부도 같이 먹어 봅니다.

 

 

 

쫄면과

순두부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숙대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거 같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

 

사실.. 던킨 도넛이 먹고 싶어

겸사겸사 리뷰를 하고 싶었지만... 도넛이 다 판매되고 없더라구여 ㅠ

 

남은, 도넛 1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무안, 뻘쭘함을 대신 해 봅니다.   그 후 까치네를 다녀 왔던 ^^;;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 30분

 

 

쫄면과 순두부를

동시에... 맛 볼 수 있었던, 친숙한 맛 Good"

 

조미료의 강한 맛은

먹는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 있다.  Bad"

 

 

오랜시간

숙대 여학생들에게 친숙했던.. 쫄순"

 

그 쫄순을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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