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불고기 좋아 하시나여?
빨간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에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부드럽고 달콤한, 고기의 맛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갔던"
우리들에게는,
흔히 먹을 수 없었던,
명절에나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 이었습니다.
1970~1990년대까지.. 외식문화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 였던, 불고기가..
다양한, 외식문화에
옛날 서울식 불고기 집들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만,
어느순간 부터..
보기 힘들었던, 옛날 식 불고기를 파는 곳이
사람들의 입 소문에 문전 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다는.. 그 곳을
오늘, 찾아가 봅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150여미터 직진
직진 하시다 보면,
상수역에서
광흥창역 주변인, 이 곳으로
두달 전, 재 오픈 하였다는, 한 불고기 집이 나오는데여..
포스가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간판이 인상 적 입니다.
저녁식사가
오후 4시30분 부터라던 이 곳'
이렇게
여유롭던...테이블들은"
오픈 시간이 되자..
이내...
손님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직장인 퇴근 시간 부터는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다는 이 곳"
그 이유가 뭘지...
함께 알아볼까여? ^^
포스가 느껴지는,
주인 할아버지께서"
손님에게 제공 할, 고기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 곳만의
비법 양념소스와
마늘;
양파, 버섯,
당면등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이 곳, 사장님께서
직접, 양념을 하고 계십니다.
사진은,
미리 양해와 허락을 받고 찍었답니다. ><"
이렇게
갓, 버물러진 양념 고기를..
손님이 주문하면, 제공 됩니다.
엊그제..
2006년 이후,6년만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의 젖소에서
광우병이 확인되었다는,,, 언론 발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줬지만"
이 곳, 고기는
국내산 육우와 젓소를 함께 쓰기에
그런, 불안감은 없었으며..
앗!! 그런데 ㅠ
혼자왔어도..
1인분은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기본, 2인분 소 불고기를 주문 했으며"
테이블 위에
고기를 구울, 불과 함께...
불고기 판을 올려 놓은 후"
이렇게 고기를 제공해 주시는데
그 양에..
엄청 놀라게 됩니다.
2인분" 600g의 고기에
버섯,당면, 파채등이..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에
이렇게 셋팅이 되었으며..... 고기가 익을 때 까지 기다리며 됩니다."
제공 된, 기본반찬들을
살펴보면,
양념장"
상추와 고추,마늘"
무 김치"
배추김치"
얼큰해서
마음에 들었던, 동치미" 등이 제공 되었습니다.
불판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운 후... 파 채를 올려놓고"
차곡차곡,
이렇게... 올려주십니다. ><"
이제부터는"
손님들이 직접, 구워 먹으면
되는 거였는데여..
먹음 직, 스럽져? ><"
고기를 자주 뒤집으면,
연기가 나고, 얇은 고기가 으깨진다고..
뒤집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한 번 만, 뒤집으니..
고기가 익었네여 ^^
준비된, 고기 양념장에...
고기를 담가서..."
이렇게 먹으면,
되는 거 였어여 ><"
고기 자체의 맛 보다는,
뭐랄까? 특유의 향이 강한 고기 였었으며"
사진 찍으면서...
먹다보니 ㅠ
고기를 너무 구운 거 같네여 ><"
이렇게 먹고도
엄청난 양이 남았기에..
결국,
이렇게 포장해 왔는데여..
불고기 2인분은
둘이 먹기도 버거운 양이 었습니다.
고기 탈까봐...먼저 먹다보니'
이렇게.. 지난 번 처럼,
버섯과 당면이 남았네여 ㅋ
육수에 끓인..당면"
여러분들도 한 입 >_<~"
이 곳, 물김치 냉국수
맛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추가 주문을 했는데여...
정말 먹음 직 스럽져? ><" 살얼음 국물이 보입니다.
휘익!~저은 후"
여러분들도 한 입 ><"
이 국수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뒤 늦게 나온 무 국"
무국이 마치
갈비탕 같았습니다."
당면까지 들어가 있었던, 무 국"
고기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아하실 듯 했던, 국물 입니다.
저는,
맛 보지는 못했네여 +_+"
영업시간"
점심식사
오직, 아침9시부터 전화예약으로만,
12시부터 식사 가능"
사실, 이 곳"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갈비탕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전설의 갈비탕"
...안먹고' 사진만 찍을 순 없잖아여 ㅠ
저녁식사
오후 4시30분 ~10시 주문"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제 옆 테이블에 있던 아저씨께서
어느 신문사에서 왔냐고 물어 보십니다.
....가끔 듣기는 하지만;;
흑 ㅠ 기자가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리는 없는 거겠졍? ><"
고기는 부드럽다기 보다"
특유의 고기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으며"
살짝...퍼석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여?
젊은층 보다는"
대포집 분위기와
옛날 스타일의 불고기 맛에 익숙 한,
주 고객은 30대~40대 직장인들과
50~60대 우리들의 아버지,어머니" 였으며
어쨌든, 이만한 가격에
놀라울 수 밖에 없었던, 엄청난 양"
먹는 이는
행복 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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