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추억의 그 맛! 옛날식 불고기 -옛맛 서울 불고기

[유치찬란] 2012. 4. 27. 07:1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불고기 좋아 하시나여?

 

빨간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에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부드럽고 달콤한, 고기의 맛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갔던"

 

우리들에게는,

흔히 먹을 수 없었던,

명절에나 먹을 수 있었던, 귀한 음식 이었습니다.

 

 

1970~1990년대까지.. 외식문화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 였던, 불고기가..

 

다양한, 외식문화에

옛날 서울식 불고기 집들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만,

 

어느순간 부터..

보기 힘들었던, 옛날 식 불고기를 파는 곳이

사람들의 입 소문에 문전 성시를 이루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다는.. 그 곳을

오늘,  찾아가 봅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150여미터 직진

 

 

직진 하시다 보면,

 

상수역에서

광흥창역 주변인, 이 곳으로

두달 전, 재 오픈 하였다는, 한 불고기 집이 나오는데여..

 

 

 

포스가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간판이 인상 적 입니다.

 

 

저녁식사가

오후 4시30분 부터라던 이 곳'

 

이렇게

여유롭던...테이블들은"

 

 

오픈 시간이 되자..

 

이내...

손님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직장인 퇴근 시간 부터는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다는 이 곳"

 

그 이유가 뭘지...

함께 알아볼까여? ^^

 

 

 

포스가 느껴지는,

주인 할아버지께서"

 

손님에게 제공 할, 고기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 곳만의

비법 양념소스와

 

 

마늘;

 

 

양파, 버섯,

당면등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이 곳, 사장님께서

직접, 양념을 하고 계십니다.

 

사진은,

미리 양해와 허락을 받고 찍었답니다. ><"

 

 

이렇게

갓, 버물러진 양념 고기를..

 

손님이 주문하면, 제공 됩니다.

 

 

 

엊그제..

2006년 이후,6년만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의 젖소에서

광우병이 확인되었다는,,, 언론 발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줬지만"

 

 

이 곳, 고기는

국내산 육우와 젓소를 함께 쓰기에

그런, 불안감은 없었으며..

 

 

앗!! 그런데 ㅠ

 

혼자왔어도..

1인분은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기본, 2인분 소 불고기를 주문 했으며"

 

 

테이블 위에   

고기를 구울, 불과 함께...

 

 

불고기 판을 올려 놓은 후"

 

 

이렇게 고기를 제공해 주시는데

 

그 양에..

엄청 놀라게 됩니다.

 

 

2인분" 600g의 고기

버섯,당면, 파채등이..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에

이렇게 셋팅이 되었으며..... 고기가 익을 때 까지 기다리며 됩니다."

 

 

제공 된, 기본반찬들을

살펴보면,

 

양념장"

 

 

상추와 고추,마늘"

 

 

무 김치"

 

 

배추김치"

 

 

얼큰해서

마음에 들었던, 동치미" 등이 제공 되었습니다.

 

 

 

불판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운 후... 파 채를 올려놓고"

 

 

차곡차곡,

이렇게... 올려주십니다. ><"

 

 

 

이제부터는"

 

손님들이 직접, 구워 먹으면

되는 거였는데여..

 

 

먹음 직, 스럽져? ><"

 

 

고기를 자주 뒤집으면,

연기가 나고, 얇은 고기가 으깨진다고..

 

뒤집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한 번 만, 뒤집으니..

고기가 익었네여 ^^

 

 

준비된, 고기 양념장에...

 

 

고기를 담가서..."

 

 

이렇게 먹으면,

되는 거 였어여 ><"

 

 

고기 자체의 맛 보다는,

뭐랄까? 특유의 향이 강한 고기 였었으며"

 

 

사진 찍으면서...

먹다보니 ㅠ

 

고기를 너무 구운 거 같네여 ><"

 

 

 

이렇게 먹고도

엄청난 양이 남았기에..

 

 

 

결국,

이렇게 포장해 왔는데여..

 

불고기 2인분은

둘이 먹기도 버거운 양이 었습니다.

 

 

고기 탈까봐...먼저 먹다보니'

 

이렇게.. 지난 번 처럼,

버섯과 당면이 남았네여 ㅋ

 

 

육수에 끓인..당면"

여러분들도 한 입 >_<~"

 

 

 

이 곳, 물김치 냉국수

맛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추가 주문을 했는데여...

 

정말 먹음 직 스럽져? ><"  살얼음 국물이 보입니다.

 

 

휘익!~저은 후"

 

 

여러분들도 한 입 ><"

 

 

이 국수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뒤 늦게 나온 무 국"

 

 

무국이 마치

갈비탕 같았습니다."

 

 

당면까지 들어가 있었던, 무 국"

 

 

고기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아하실 듯 했던, 국물 입니다.

 

저는,

맛 보지는 못했네여 +_+"

 

 

영업시간"

 

점심식사

오직, 아침9시부터 전화예약으로만,

12시부터 식사 가능"

 

사실, 이 곳"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갈비탕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전설의 갈비탕"

 

...안먹고' 사진만 찍을 순 없잖아여 ㅠ

 

저녁식사

오후 4시30분 ~10시 주문"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제 옆 테이블에 있던 아저씨께서

어느 신문사에서 왔냐고 물어 보십니다.

 

....가끔 듣기는 하지만;;

흑 ㅠ  기자가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리는 없는 거겠졍? ><"

 

 

 

고기는 부드럽다기 보다"

특유의 고기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으며"

 

살짝...퍼석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여?

젊은층 보다는"

 

대포집 분위기와

옛날 스타일의 불고기 맛에 익숙 한,

주 고객은 30대~40대 직장인들과

50~60대 우리들의 아버지,어머니" 였으며

 

 

어쨌든, 이만한 가격에

놀라울 수 밖에 없었던, 엄청난 양"

 

먹는 이는

행복 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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