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방송도 인정한, 원조라는 춘천 닭갈비 -원조 숯불 닭불고기집

[유치찬란] 2012. 2. 22. 07:2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닭갈비의 유래는

(포장마차)에서 술 안주용으로

닭불고기를 석쇠에 구워 팔게 된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술안주용, 닭불고기는

홍천에서 먼저 시작 되었다는 얘기가 있는데여..

 

철판이 나오면서

석쇠를 이용하는 곳들이 사라진 요즘,

 

그 원래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 곳을

많은 분들이 원조 닭갈비집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방송에서도 원조집으로 인정한 그 곳을

오늘,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상봉역에서 춘천행 지하철을 탑니다.

급행 1시간 10분, 일반행 1시간 20분 소요...

 

 

춘천역에 내리신 후

버스로 환승.. 중앙시장역에 내리신 후...

 

중앙시장 맞은 편,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옵니다. >_<"

 

 

바로 이 곳이에여 >_<"

1961년부터 시작 된 곳이라고 하니..52년 된 곳 맞는 거졍?

 

 

매장 안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특이한 점은

손님들 모두

뼈없는 닭갈비를 주문, 먹고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원조 숯불 닭갈비

방송에 소개 되었다는..액자들이 걸려 있었던 이 곳, 

 

그 맛을 알아봐야 겠져? ^^

 

 

메뉴판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기에

뼈없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

 

주문을 하자, 밑반찬들이

테이블 위에 제공되었습니다.

 

 

서울의 고기집들은

최근, 껫잎이 제공 안되던데..

껫잎을 보니..무척 반갑네여 ^^;;

 

 

부추 겉절이 무침 ^^

 

 

곧, 참 숯이 나왔으며..

그 위에 석쇠가 올려집니다.

 

 

뼈없는 닭갈비 2인분

 

 

양념이 된, 닭갈비라

쉽게 탄다며..

 

자주 뒤집으며 구우라고 말씀 하십니다.

 

 

한 번, 뒤집은 모습 >_<~"

 

 

먹음직 스럽게

구워지고 있네여 ^^

 

 

 

좋은 분들과

춘천에 함께 와서...

 

이 원조 닭갈비를 함께 먹는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문뜩, 듭니다. >_<~"

 

 

제가 아는, 대학생 커플들도

춘천 닭갈비 먹으러..함께 다녀온 거 처럼,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을 듯 해여 ><"

 

 

닭갈비를 구운 후..

찌개을 주문,

 

찌개는

석쇠위에 올려집니다.

 

 

두부가 많이 들어간, 된장찌개..

밥이랑 같이 먹음, 괜찮더라구여 >_<"

 

 

얼마전, 

돼지불고기집, 해뜨는 집 다녀 온 후 부터는..

 

고기는 쌀밥하고

같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

 

 

밥을 주문 하자..

총각무가 제공 되었구여 >_<"

 

 

숯불의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석쇠로 구워,, 기름지지 않고,

깔끔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던 닭갈비...

 

여러분들도

함께 먹어 보실래여? >_<"

 

 

밥 위에..

잘구워진 닭갈비를 >_<":

 

 

깻잎과 함께..

 

 

상추와도 먹어봅니다. +_+"

 

 

저는

이렇게 단순하게..

 

부추무침이랑 같이 먹는게

제일 좋았던 거 같아여 ㅋ

 

 

 

영업시간

설,추석, 명절당일만 휴무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오후 9시 주문 마감)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입 맛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깔끔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던 닭갈비"

 

물리지 않아

배불러도 많이 먹을 수 있었는데여...

 

 

좋은분들이랑, 같이 온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 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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