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마법 같은 맛...여성들이 열광하는, 여의도 벨기에 와플 -빠뜨릭스 와플

[유치찬란] 2012. 2. 20. 07:14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와플,


그 많은 와플집 중에..


여의도에는

외국에서 먹는 와플과 똑같다고 해서..

와플 맛 집으로  알려졌던, 한 와플집이 있습니다.

 

2006년도 부터 시작한,

"마제스티" 와플 이었는데여..

 

벨기에 사람인

빠뜨릭&미카엘 형제가 이루어 놓은 명성...

 

다른 곳에서

상표권을 등록, 와플 프렌차이즈 사업 시작했다고 하네여.. ><" 

 

 

 

상표법을 몰랐던, 벨기에 사람인

빠드릭&미카엘 형제는

 

부득이하게..

상호를 빠뜨릭스로 변경 할 수 없었다고 하며...

 

두달 전,

여의도 역에 2호점을 오픈,,

 

란이는

토요일 오전,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6번출구로 나오신 후..

 

눈에 보이는

아일렉스 상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화살표 안!! >_<"

 

 

건물 안으로 들어가신 후..

또..화살표 안으로 들어가세여 >_<"

 

 


향긋한... 와플향이 진동했던..

 

바로 이 곳이

오늘 가려는 곳이랍니다. >_<"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보니..

 

사장님께서

저를 알아봐 주셨는데여..^^;;

 

저를 보고 방긋!~ 웃어주시네여 ><"

 

 

우리들에게

벨기에 전통 와플을 선보이며

 

홀릭하게 만든...빠드릭&미카엘 형제...

동생분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을 닮으셨답니다. ><" 

 

 


9남매 중...장남인 빠드릭 사장님은

2호점을 맡아 하시고...

 

1호점에서

미카엘 동생분은 반죽 담당을..

또 다른 동생 두 분이... 1호점에서 와플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여,,


그럼. 이 곳을 알아볼까여? ^^

 

 

 

2호점..

 

마제스티 와플에서

새롭게 상호가 바뀐, 빠트릭스 입니다.

 

제 천주교 세례명이

빠트리시오..인데..... 저에겐 친숙한 상호 였어여 >_<"

 

 

 

이 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벨기에에서 직접 가져온,

밀가루와 각설탕을 이용...만들기에...

 

외국에서 먹던..똑같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만의 노하우가 있는 거겠졍? ^^

 

제가 아는 한 지인이

외국 배낭여행때 먹었던 와플 맛이랑

똑같다고..극찬해서 알게 된 곳이기도 하는데여..

 

 

이렇게

와플 반죽은

숙성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으며..

 

 

특이하게

각설탕이 반죽 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와플기계에... 넣고...

 

 

약 3분 10초 구워지면...

 

마법같은 맛, 와플이 탄생 된답니다.

 

 

완성된 와플..

 

 

반죽 속에

들어가 있는..설탕이.. 맛있게 녹아 진 모습..

 

" 먹음직 스러워 보였는데여... "

 

 

 

와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봤으니..

 

저도 이제 먹어봐야 겠졍? ^^

 

메뉴판

 

 

2차모임 장소인

바나나 트리 사장님 드릴꺼와

 

맛탐 모임 인원에 맞게..

6개를 구입, 11,400원 지불  ><"

 

 

 

히힛!~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2개 더 주셨어여 ㅋ

 

감사합니닷! >_<"

 

 

따듯할 때... 먹다보니.,.

서비스 와플 2개는 모임전에... 란이 뱃 속으로 ㅠ

 

 

 

갓 구운, 페이스츄리 에서 느낄 법한,

버터 같은, 특유의 와플향에..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식었을 때의 

설탕의 아삭함이 어울려지는 달콤한 와플 이었으며..


설탕 덩어리가 많이 들어갔지만,

신기하게... 생각보다 덜 달아 좋았답니다.

 

 

겉은 바삭, 쫀득 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와플의 마법같은 향이

본능적으로.... 입 안으로 들어가게 하며..

 

 

정말,,,말 그대로

먹어본 만이 느낄 수 있는, 꿀 맛 같은 마법같은 맛에..

먹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는데여..


이 맛에 

여성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그렇게 열광 했나봅니다. 

 

 

 

그 곳에서 먹을 때

한 번 더 살짝, 데워주면...

 

이렇게 진짜

꿀 같은 와플을 먹을 수도 있었던 이 곳,

 

정말 혼자먹기..아까운 와플 이었어여 ><"

 

 

 

좀 더

정확한, 리뷰를 위해..

 

여의도 역에서 택시를 타고...

 

침례교회 옆,

상아빌딩 안에 있는... 1호점을 다녀와 봅니다.  

 

 


저 보이는 마제스티 상호는

곧, 빠트릭스로 바뀐다고 하는데여...


어쩔 수 없이 

상호를 바꿔야 하는,,상황이

왠지 씁쓸해 집니다. 

 

 

 

아까 언급했 듯...

 

1호점에는

벨기에에 살던, 동생 두 분이 더 와...

와플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동생분들이 보이네여 ^^) 

 

 

 

영업시간

1호점 일,월 휴무

2호점 일 휴무

 

오전 11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정말..

마법 같은 맛을 지녀

 

여성들이..

열광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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