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어린이대공원 후문, 39년 전통 떡볶이..넌, 너무 자극적이야 -신토불이 떡볶이

[유치찬란] 2011. 11. 9. 07:1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를 좋아하고,

떡볶이를 즐겨찾는 분들 중에..

 

유독,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 있는 한  떡볶이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여...

 

 

오늘은

39년째 영업한다는

그 떡볶이집을 오랜만에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50여미터 직진 하심,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신토불이 떡볶이 >_<"

 

 

매장 안은

낮 시간이라 비교적 한가 했구여..

 

 

선불 이었습니다.

 

1인분 3천원  >_<"

 

 

떡볶이집인데..

특이하게 어묵국물은 없었으며...

 

떡볶이와 함께

야끼만두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몬난이는 없더라구여 ><

 

 

떡볶이 모습

 

 

고추가루의 느낌이 팍~

무릅팍팍!~~~ 느껴지지 않나여?

 

고추가루의

거친맛이 느껴질 꺼 같습니다.

 

 

주문한 1인분 이구여..

 

 

앗 근데;;

예전 방문 때보다,..

 

떡볶이 색감이 하얀 하네여;; >_<"

 

생 떡을 넣은지...

얼마 안 된듯 합니다.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보통사람 입맛에는)

맵다고 느끼거나... 

먹다보면, 맵게 느낄 꺼에여... +_+"

 

이 떡볶이는

자극적인 떡볶이거든여.. ㅎ_*

 

 

이 먹음직 스런,

야끼만두는 


2개 들어가 있었구여,..

 

 

먹다보니.

떡볶이 색감이 진해졌는데여..

 

이 색감이

원래의 이 곳 떡볶이 색깔이라고

생각 하심 될꺼에여 +_+"

 

 

한가지 아쉬웠던건,

생 떡을 넣고..팍~끓인 떡볶이가 아니였다는 거에여..

 

타이밍이 안 좋았던;;; ㅠ


그래서....이 번 방문은..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어묵

어묵국물은 없지만,

 

떡볶이에는

어묵이 한 개 들어가 있었으며..

 

 

 

이 친구가

왜 자극적이냐 하면,

 

입 안에서 불이날만큼,

매운 건 아니지만...

 

 

먹고 나면,

속이 쓰리거든여...  " 알고봤더니 몸이 반응하는 떡볶이 였다. "

 

올해들어

이번까지 3번 먹었는데..

모두 먹은 후.........속이 쓰렸답니다. >_<"

 

 

고추가루 양념 때문 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그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게...아닐지..

조심스레..추측해 봅니다. >_<"  


....뭔지 아시겠져? ^^

 



이 양념, 달콤함도 있어서..

자꾸 먹게되는..이 곳만의 매력이 있는 소스였구여..

 

 

마지막으로

삶은달걀을 으깨서  >_<"

 

 

여러분들도

한 입 드실래여?  ㅎ_&

 

 

 

다 먹고

나올때 보니...

 

떡볶이는

아까 먹을때 보다....더 진해져 있었습니다.

 

꼭, 아주 많이 맵다고

자극적인 건 아니겠져? ^^

 

" 정말...넌, 너무 자극적이야  "

 

 

 

먹은 후.. 속이 쓰릴만큼,

자극적인 떡볶이를 먹었으니..

 

근처 어묵집에서

어묵국물로 속을 달래봅니다.. >_<"

 

 

진짜 부산어묵 +_+"

 

 

 

여러부운~

빨강어묵 줄까여?

파랑어묵 줄까여? 초록어묵 줄까여?  ^^

 

하늘색 어묵은 안줄래여!! >_<~"    메롱 입니닷!~~~ @,@" 

 

 

일반 어묵

 

 

일반 어묵국물인데..

정말 진했습니다.

 

조기국물맛이 났어여 +_+"

 

 

양념어묵 >_<"

 

 

영업시간

오전 11시 ~ 새벽 2시까지 영업

 

특이사항

어묵국물은 판매 안하며

근처 어묵을 포장해와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개인 입맛에 따라..

이 곳 떡볶이는 아주 매울 수도

                     하나도 안매울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의 평균 입 맛에

맞춰 리뷰를 한 점..알려 드리면서..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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