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30년 내공의 맛, 감탄사가 절로 났던..수유 숯불 목고기 맛 집 -은수식당

[유치찬란] 2011. 11. 2. 07:1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30년 전통의 숯불 목고기 집을 다녀왔는데여..

 

알고 봤더니..그 곳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정 받아온, 목고기 맛 집 이었습니다,

 

 

그럼, 그 곳이

도대체..어떤 곳 이길래..

 

많은 분들이 열광하고..좋아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첫 사거리에서

좌회전 합니다.

 

 

이제..

300여미터 직진만 하심 되요 ^^

 

 

 

직진 하다보니.

은수식당이라는 간판이 보였는데여..

 

이미.. 홀 안은 꽉 차 있었고,

밖에 까지 손님들이 고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_<"

 

 

주인이 한 번 바꼈다지만,

 

30년 동안, 변함없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 이었음을...

 

오신,

손님들을 통해 알 수 있었구여... +_+"

 

 

이미 홀 안에는

테이블이 꽉 찼던..  ㅠ

 

 

약간의 기다림 후..

먹어보기로 합니다.

 

메뉴판

 

 

 

목고기

2인분이 기본주문이라고 하더라구여...

 

2인분 주문 했구여 ^^;;

 

기본반찬이 제공 되었습니다. >_<"

 

 

정말 갓 무쳐져..

신선했던...파 무침!!

 

최불암 선생님이 좋아하신다는

바로 그 파~~ 였어여 +_+"

 

 

간장 양파

짜지 않더라구여 ^^

 

 

총각무

정말 제 입맛에 완전 ㅠ.ㅜ

진짜..밥 한공기 뚝딱!~할 수 있을 만큼, 맛있었답니다. +_+"

 

 

 

 

석쇠가 올려진 화로 위..

 

쟁반에

고기가 올려져 나왔는데여...

 

1인분에 2덩이.. 총 4덩이가 나왔습니다. >_<"

 

숯불에..

본인이 직접 구워 먹는 거였어여 +_+"

 

 

제가 고기를 좀, 구울 줄 알져?  ^^

 

고기 좋아하는 분이랑 사귐,

완전 사랑 받을 듯!! ㅎ_*

 

 

이렇게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잘 익혀먹음 되여..

 

봤져봤져? ㅎㅎ

고기.... 잘 구울 줄 아는 란이랍니다. ㅎ_*

 

 

 

같이 제공된, 감자도

숯불 위 석쇠 위에 올려 구워먹음 되는데여..

 

쉿! 이건 비밀인데여...

옆 테이블에서 그렇게 감자를 구워 먹더라구여 @,@"

 

 

하지만...어쩔;;

 

감자가

시커먼스한, 불량감자가 되버렸따아~ ㅠㅠㅠㅠ

 

 

 

어쨌든..

이 육즙이 흐르는 목고기를...먹어 봅니다.

 

고소함이 가득한, 고기 였어여 +_+"

 

 

같이 제공된,

상추에 싸 먹을 까여?

 

 

이렇게 먹는게..

원래 고기쌈 정석 이졍?

 

 

저는

이렇게 먹어봤어여 ^^

 

최불암 아저씨가 좋아하시는

파무침을...

상추에 올려..고기와 같이 먹는...ㅎ_*

 

 

정말..

좋아하는 분에게.. 꼭, 한 입 싸주고 싶을만 큼.,

완전,감탄사가 절로났던...맛이었어여 +_+"

 

 

고기는 맥주와 함께...ㅎ_*

 

 

 

이제..나머지

남은 목고기를 또 먹어봅니다. +_+"

 

 

이렇게 한 번 뒤집은 후...

 

 

이쁘게 잘라서...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잘 구워졌습니다.

 

역시..고기는

란이가 구웠겠져?  ^-^*

 

 

이번엔,

소금장에 찍어 먹어볼래여 >_<"

 

 

숯불 위

석쇠에서 기름기가 쏙, 빠져...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한가득한 고기 였구여..

 

 

역시..고기는

맥주와 함께 ^^

 

란이는

소주는 싫어여 >_<" 

 

 

뒤늦게

된장찌개가 나왔는데여..

 

고기를 주문함,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 였습니다.

 

 

두부가 들어간,

일반 된장찌개가 아니라..

 

조개가 한가득 들어간,

조개탕같은 된장찌개 였어여..+_+"

 

 

밥도 주문한 뒤...

 

 

청량고추도 많이 들어가..

칼칼했던..국물같이 먹음, 맛있었는데여...

 

 

 

란이는 따라쟁이~ ㅎ_*

 

옆 테이블 아저씨들이

이렇게 찌개를 먹더라구여...

 

고기와 파무침을

된장찌개에 넣고...

 

 

밥을 말아서...

 

 

이렇게 먹었는데여...

 

와우~~이거 별미중의 별미..+_+

진짜..맛있었어여...

 

완전, 란이를 뿅~가게 했다니깐여.. @,@"

 

 

영업시간

오후 4시 ~ 밤 12시

 

 

저희 집에서..걸어서 3분거리에

이런 맛있는 곳이 있었다니.. ㅠ

 

저희동네 놀러오심,

고기 이쁘게 구워 드릴게여...☞☜    

 

계산할 때 됨,

집으로 후다닥!  ㅎ_*

 

 

 

이 곳은

고기도 맛있었지만,

기본반찬 모두 다 맛있었답니다.

 

입 소문난,30년 내공의 맛은

달랐음을 느끼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